인니드의 대변인이라 불리는 이브레인은 에초에 코모라로 들어간 모든 엘다들이 그러했듯이 투기장의 한방울 이슬로 사그라들 운명이였다고한다.
그녀는 투기장의 여주인 릴리스에 의해 직접 상대되었으며 릴리스는 아예 이브레인을 거의 가지고 노는 수준이였으니.
이브레인이 릴리스에게 실질적으로 먹힌 공격은 죽빵 한대정도.
결국 이브레인은 릴리스의 단검에 의해 가슴 정중앙이 뚫리고 얼마안가 왠 모라이 헤그 여신의 문양을 가진 여사제랑 싸우다가 동귀어진하며 죽었다고하는데.
그순간 인니드가 이브레인의 영혼을 낚아챘으며 그녀의 영혼을 축복해 자신의 딸로 임명했고. 이브레인은 다시 부활했다고한다.
덤으로 부활한 직후에는 왠 괴상한 빛이 이브레인의 몸에서 뿜어져나왔다는데 그때는 다른 다크엘다들이 총을 쏴도 다 튕겨나갔으며.
그걸 본 릴리스는 답이없다 판단한건지 지나가던 제트바이크에 얻어타서 빤스런했다고.
???:하 시바... 부활기 뭔데...
인니드 새로 생겼나봄?
그럼 할리퀸없어도 됌 이제?
새로 생긴 것도 아니고 2년 전 이야기...
그건 아니지. 인니드가 각성했서도 아직 갓난아기 수준이니.
인니드 새로 생겼나봄?
그럼 할리퀸없어도 됌 이제?
그건 아니지. 인니드가 각성했서도 아직 갓난아기 수준이니.
새로 생긴 것도 아니고 2년 전 이야기...
인니드를 탄생에 관여한게 할리퀸과 할리퀸들의 신 쉐고라크 라는 설도 있더라
게더링 스톰 소설에서 할리퀸들의 활약이 크게 증가하고
그리고 인니드에 대해서 부정적 이었던 엘다 네임드들이 긍정적으로 변한것 등을 볼때
쉐고라크가 인니드의 탄생과 이것이 엘다의 운명을 바꿀것이라는 예언을 해놓았고 이 예언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할리퀸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설도 있더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815901&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807473&s_type=search_all&s_keyword=%EA%B8%B8%EB%A6%AC
세코라크의 빅픽처가 뭔가 싶었는데 보다보니 아...!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