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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의 연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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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의외로 수행이 필요하다.
- 애로배우
(거울을 보며) 방금 작성자가 나한테 욕한거 같은데.
엇.... 저거만 봐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다들 성격이 개차반인건 내가 잘 알겠다
이거 저번에도 올라왔었는데
그때 4번이랑 5번이 서로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댓글이 있었죠
청결감이 손톱에 나타나고, 미의식이 머리에 나타나는 거 아니냐...
아, 그리고 그때 댓글들 보니까ㅎㅎ
인격은 댓글에 나타나는 것 같더이다ㅎㅎㅎㅎㅎ
범인은 범행현장에 다시 나타난다
남자는 군대 병장달고 하는짓거리보면 저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제대로 알게해쥼
여친은 어디서 나타나나요?
10번말고는 맞는게 하나도 없넹. 어른인척 하거나 자기가 속한 사회가 좁은 사람이 쓴 글 같구만
9번 다리 떠는거 얘기하는거 같은데 다리 떠는게 혈액순환에도 도움되고 집중력도 높아져서 일에서 성과를 더 잘낼 수 있다고함.
편견
품성은 타인의 말을 수용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 具羅瀇
연륜이래 ㅋㅋㅋ. 꼰대의 채크리스트지.
본문은 대체로 맞는 말 같은데, 제목이 틀렸네요.
사회생활 오래 했거나 연륜이 있다고 해서 아는게 아니고
그냥 누구나 생각 좀 해보면 알 수 있는겁니다.
나이는 그냥 자연히, 공짜로 먹는거에요.
나이 좀 들어보니 목에 힘 좀 주고싶고, '젊은 것들'한테 아는척 하고싶어질때
비로소 깨달아지는 대단한 진리는 아니라는 얘기죠.
괜찮은 글이라 생각해서 추천 누르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근데 다른 댓글들 보니.. 나 이상한 사람인가?
뱃살을 보면 인격이 보인다. (인분격납고)
오 그럴싸한데요!
성격은 얼굴에 나타난단 말은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 어떤 근거도 없이 외모로 사람을 판단할 수도 있어요. 어쩐지 생긴 것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만큼 생긴거랑 다르게 착하네. 도 많이 느꼈던지라 얼굴에 성격이 드러난다고 하는 사람보면 꼰대로 밖에 안보임.
본문에 "나타난다" 앞에 "조금" 이라는 단어가 생략 된 거 같네요.
성격이 얼굴에 나타나는지, 얼굴이 성격에 나타나는지 어떻게 알죠?
성격은 '표정'에 나타난다라고 했으면 쪼금은 맞는 말이지만 얼굴은 전혀 아닌데요
6번부턴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손톱...간호사들 의문의 아티스트행
체형은 생활이라기보다 식욕은ㅋㅋ체형에 나타나는거아닐까요 저희엄만 뚱뚱한데 부지런하고 회사선배는 깡말랐는데 게으르던데..근데 엄마는 밥을많이드시고 그선배는 새모이만큼먹어요..
오유인은 "애인없음"으로 식별한다.
탈모랑 청결이랑 무슨상관이래
매력은 애인을 보면 나타난다. (...)
프리라 카페에서 일하는중 다리 열심히 떨다가 9번 보고 멈칫
2번은... 너무 정확해서 짜증난다. 내 뱃살 ㅠ
피부보단 머리카락 아닙니까? ㅋㅋ
O스는 하지 못한다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이 저런거 올림
약자에 대한 태도가 딱히 관심없다면 인간성은 어떤유형인가요?
이 글 올라오거나 누가 보여줄 때마다 동의하게 되는 대목은 마지막’ 인간성은 약자에 대한 태도에서 보인다’ 항목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길게 생각 할 거 없이 ‘생활이 체형에 나타난다’는 두번째 대목만 봐도 대표적 편견의 투영인 걸요?
제 친구 중에 태어날 때부터 쭉 과체중인 친구 있는데, 대부분 살찌면 게으르고 자기 관리 못할 거 같이 생각해서 알바도 직장도 잘 안 구해진대요. 보통 밥도 엄청 먹을 거 같이 생각한다는데 얼마 안 먹어요. 보이는 것과 달리 엄청 평범해요.
솔직히 체형도 유전이 크죠. 제 친구보다 많이 먹는데 유전적으로 살 덜 찌는 사람들 많고, 운동을 덜 해도 타고나길 근육 많은 체질들도 있고...
과한 일반화는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 일이 자주 있는 거 같아서 경계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