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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면 이런분위기 술집이 너무 좋네요
또 먹고싶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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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싫은가유? 일본도 저거 그닥인데.
싫단말은 안했음요
한국도 투다리 있잖아요;;;
투다리는 인스타에 사진 올리면 좋아요가 작잖아요,,,
어딘가유?
오타루 스미스그릴입니다
배부른 안주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딱 취향
한국에서 메뉴 하나 시켰는데 저렇게 나오면 문 닫겠다는거 ㅋㅋ
1500-3000원이라 크게 부담없네요
삿포로 맞나요?
삿포로는 아니구 오타루에요
네..오타루 갔다가 저 쪼매난 병맥주를 오타루에서 유명하다는 어묵과 마신 기억이 있네요..
오타루 가셨네요 오타루 지역맥주 생각보다는 별로더라구요ㅠㅠ
그냥 어떤가 싶어 먹어봤네요 ㅎ 맛은 삿포로 클래식이 더
와..제작년 겨울에 갔었어요...뭔가 반갑네요.
새우 2마리 가리비2개~ 일케도 팔더란... 혼술러에겐 정말 좋음
네 2차로 가볍게 먹기 좋은데가 많더라구요. 혼자가도 부담없고
짠내투어나온덴가요?ㄷㄷㅇ
네 방송후에 가서 그런지 한국인이 많더군요
전 신주쿠 골목서 후배랑 먹었는데 저런 느낌 분위기 좋드라구요 간단히 먹고가구요 맛은 별로옇ㅈ는데ㅠ
한국도 저렇게 장사했음좋겠는데 창업하면 바로 말아먹겠단 생각이
분위기 좋네요 ㅎ 좀 북적해보여도
오타루 저녁 7시경 도착했는데... 거의 모든 가게가 6시30분까지 ;;
그냥 운하앞에 호텔에서 잠만 자고 왔네요 ;;
오타루 운하 근처 상가는 해지기도 전에 다 일찍 닫더라구오 ㄷ ㄷ 저기 렌가오코초 구역 빼곤
서교동 "락희돈" 추천합니다.
후회 없을겁니다 사장님이 30년 쉐프출신 일본인...
큭 ㅠ 집이 울산이라
막집어먹다보니 돈이 ...ㅠㅠ
종류별로 둘이서 이것저것 계속먹은거 치곤 인당 2만엔정도라 크게 부담은 없었어요 ㄷ ㄷ
인당 2만엔이면 엄청 비싸게 드신거아닌가요 ㄷㄷㄷ
아..2천엔이요 ㄷ ㄷ
그냥 집근처 포차느낌인거같은데요...
포차느낌 맞죠 ㅋ 그냥 앞에서 바로 구워주고 5-6명 앉을수 있는 소박한 분위기가 좋다보니
한국도 저런 아담하면서 포근한 느낌의 술집이 많습니다 조만간 한잔 그곳에 가서 친한이와 한잔 해야겠군요 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