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막포, 신계륵, 1635F4 가지고 있는데,
렌즈교체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1635의 활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1635 + 추가금해서 할배백통 교환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할배백통 1개로는 조리개와 무게가 아쉬워서,
신계륵은 여행용이나 스냅용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어떤가요?
https://cohabe.com/sisa/1018597
오막포에 신계륵, 할배백통 투렌즈 운용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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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할배 정도의 망원이 안 필요할 때 계륵 들고 나가거든요. 광각은 파노라마로 해결하고요(...).
해외여행 갈때는 신계륵 원렌즈로 해결할 생각이면 국내여행은 할배백통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그외 산에 가거나 스냅사진은 할배로 해결하고요.
할배 한번 마운트하면 걍 바디캡이 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신계륵, 1635둘다 팔고 할배갈까도 생각했는데, 신계륵은 무조건 팔면 안된다는 직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1635내치고 할배 영입할 생각입니다.
저도 신계륵은 어쩌다 한번 행사용으로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저는 할배 바디캡에 사무엘투를 차라리 추천 해봅니다.
오막포에 할배백통 원렌즈면 여행이라도 너무 무겁지 않을까요? 아니면 상관없나요?
저는 1dx2+할배입니다.
키160에 50대입니다만, 처음에만 무게감이 확 느껴지고 항상 들고 다니다보니 지금은 가볍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할배백통에 마음이 기우는걸 봐서 들여야 될 것 같네요..
그렇게 2년정도 운용했는데 그래도 귀치니즘이 있어 RP 영입했네요
저는 애초에 집에서 렌즈교체하고 밖에 가지고 나갈 생각이기 때문에 투바디까지는 필요없을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