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스포) 그동안 토르가 겪은 정신적 충격들

 

평생을 함께한 동생 로키를 구해내지 못함.

 

 

 

 

 

그 로키가 어느 누군가에게 스톤을 얻고,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이 애착하는 행성인 지구를 침공해버림.

 

 

 

 

 

토르 2 다크월드.

 

어머님의 죽음을 눈 앞에서 막지 못함

 

 

 

 

동생이 또 뒤짐.

 

 

 

모든것이 거대한 누군가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는걸 깨닫고, 

이를 막아서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들을 찾아나섬.

 

 

 

 

 

는 하나도 못찾음...ㅜ

 

 

 

 

아버지마저 돌아가심.

 

 

 

 

 

아버지는 누나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줬고, 그 누나라는 작자가 ㅁ친년임.

 

 

 

 

 

그 누나로 인해 친구들과 병사들이 다 죽고,

 

 

 

 

살아온 고향이 파괴되었으며,

 

 

 

 

 

모성이 파괴되는 것을

 

 

 

 

지켜다 볼 수 밖에 없었음.

 

 

이제 간신히 살아남은 국민들을 이끌고 안전한 땅을 찾아나섬.

 

 

 

 

는 타노스가 반만 해치웠습니다!

 

타노스의 침공으로 너무나 큰 패배를 안게되고, 남은 국민들의 절반마저 죽음을 맞이함.

 

 

 

 

자신을 보필해온 '가장'친한 친구가 눈 앞에서 목숨을 잃게됨.

 

 

 

 

동생이 또 죽음.

 

이번에는 확실히 뒤진것 같음.

 

 

 

 

복수의 성공을 이뤘다고 판단했으나, 숨통을 온전히 끊어내지 못하여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많은 생명들이 사라져버림.

 

이 모든것이 자신의 실수로 빚어졋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다...

 

 

 

 

 

스톤만 있다면 모두를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말에

타노스를 다시 찾아갔지만 스톤들은 이미 파괴되어 없어졌으며,

복수의 대상마저 자신의 업을 다 하여 행복하다는듯한 표정을 짓고있음.

 

 

 

5년 뒤 자.살해서 안나와도 인정해도 될 만큼의 충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