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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백제의 멸망과 의자왕의 진실...jpg

 삼천궁녀는 뻥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래내용 신빙성이 있나요?..재밌네요...ㅎㅎ





댓글
  • 열조마마 2019/04/25 17:59

    신빙성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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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주베어스 2019/04/25 18:00

    부소산성 낙화암 가보셔요
    거기서 삼천궁녀 뛰어내리려면 하루종일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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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2야 2019/04/25 18:00

    열조마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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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2야 2019/04/25 18:00

    질주베어스// 저도 들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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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와이즈 2019/04/25 18:00

    정말 낙화암은 ㅋㅋ 100명도 한 번에 서 있기 힘든 크기인데 삼천궁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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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옹박고젯 2019/04/25 18:01

    택도 없음 그냥 허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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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조마마 2019/04/25 18:01

    예식진 이름이 의자왕보다 먼저 기록되 있기에..배신한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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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윤이 2019/04/25 18:01

    하여튼 그때나 지금이나 매국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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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럭. 2019/04/25 18:01

    본방으로 봤습니다... 배신자때문에 백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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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2야 2019/04/25 18:02

    쿨럭.// 이방송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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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렉 2019/04/25 18:03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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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실영웅담 2019/04/25 18:03

    상식적으로 3천 궁녀를 어떻게 거느리겠나 싶었어요 딱 봐도 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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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컷패스트볼 2019/04/25 18:03

    삼천궁녀는 과학적으로 계산해도 허구죠. 항상 내부자들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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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 2019/04/25 18:04

    저 주제로 책으로 나왔죠..
    더 나아가서 요즘 추론은 의자왕의 아버지 무왕이 익산에 미륵사를 건설하고 도입으로 옮기려 했던 이유가
    당시 백제 귀족인 대성팔족등과 정치적 암투가 있었다고 추론합니다.
    갑자기 터진게 아니라 그만큼 속으로 썩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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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매니아 2019/04/25 18:05

    삼천궁녀는 진짜 개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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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5 18:05

    역사추적, 의자왕 항복의 충격보고서 예식진 묘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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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콩등 2019/04/25 18:10

    2010년 예씨 집안의 가족묘가 발굴되면서 예식진의 선대뿐만 아니라 후대의 기록이 기록된 묘지명이 발굴 되었으며 이 중에는 아들인 예소사(禰素士)와 손자인 예인수(禰仁秀)의 묘지명 있어서 함께 세상에 드러났다. 그 중 손자인 예인수묘지명에서 조부가 의자왕을 잡아다 바친 걸 대놓고 적고 있어서 그가 매국노임이 명확해졌다.(111차 신라사학회 참고)
    이런 내용이 있네요..가족묘에서 대놓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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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5 18:10

    원하시면 영상 보내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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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멕꽈여 2019/04/25 18:31

    古之遺愛// 쪽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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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멕꽈여 2019/04/25 18:32

    역사..또 하나 배워갑니다..좋은글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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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수 2019/04/25 18:37

    로또콩등//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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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2야 2019/04/25 18:52

    와...이게 거의 진실이네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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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렉 2019/04/25 19:20

    古之遺愛// 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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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5 19:36

    제리멕꽈여//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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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5 19:40

    디렉//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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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부른강쥐 2019/04/26 01:05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역사라서.... 하지만 백제가 웅진에서 나당연합군의 식량 부족으로 승기를 잡고 있었다는 부분은 의문이죠.... 항상 한쪽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한쪽을 부풀리는 건 너무나 일반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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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수 2019/04/26 11:50

    승기 어쩌구는 말이 안되요.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
    보다 더 암울한 상황이었구만 무슨. 견융에게 잡히
    기전 주유왕 같은 상황이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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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ahd 2019/04/26 11:52

    하여간 인물 하나 조지는건 참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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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wblue 2019/04/26 12:00

    의자왕 삼천궁녀 프레임 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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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밑딜전문 2019/04/26 12:07

    재미있는 글이네요 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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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 2019/04/26 12:20

    나베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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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Flamingo 2019/04/26 12:21

    당시 백제 귀족들 상황이 많이 난리였죠.
    무왕과 의자왕이 개혁 드라이브 걸었는데 익산천도까지 이야기 나왔고.. 개혁은 좋았는데 위기에 상황에 개혁이 잘 먹힐리가 없고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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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K-LOVE 2019/04/26 12:22

    예나지금이나 나라 팔아먹는 애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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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요민후후 2019/04/26 12:34

    승기는 말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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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매 2019/04/26 12:38

    김유신이 황산벌에서 계백 이기고 보급 성공한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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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夢醒時分 2019/04/26 12:46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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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심이 2019/04/26 12:46

    의자왕이 의로울 의자에 자애로울 자자입니다. 폭군이나 암군에게 붙일 이름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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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로스판 2019/04/26 12:47

    의자왕이 사비 버리고 웅진까지 피신한 시점에서 이미 어려웠죠. 당시 요충지들이 다 뚫리고 지휘관급도 상당수 죽거나 항복한 상황에서 이미 대세가 기울었는데 이걸 예식진 한명이 배신 안 했다고 백제가 살아남을수 있었고 이런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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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멤논 2019/04/26 12:59

    ㄱ고구려 백제 멸망이 다 안타깝네요 3국이 일단 당시 어이없게 이런 식으로 넘어가지 않고 이후에 합종 연횡이나 상황 변화에 따라 동아시아 전체 판도가 몰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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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산화수소 2019/04/26 13:01

    백제멸망에 최후의 일격이 맞죠 전세가 유리해도
    청야전술에 신라가 지원해준 군량이 당의 대군이 얼마나 먹을 양인지 알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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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4/26 13:09

    이런 정성글은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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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스라행복 2019/04/26 13:19

    古之遺愛// 저도 쪽지 드리겠습니다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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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윤김삼총사 2019/04/26 13:21

    승기 잡았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거같고, 어쨌든 버틸만했는데 배신으로 멸망했다라고 이해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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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오지배 2019/04/26 13:25

    古之遺愛// 죄송하지만 저도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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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칠칠 2019/04/26 13:25

    의자왕에서... 의자는 이름입니다.
    죽고 난뒤에 바치는 시호가 아니예요.
    걍 의자왕 자기 이름이 의자인거예요.
    의롭고 자애롭고.. 아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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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홍 2019/04/26 13:27

    역사 전공자로 '만약'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데요. 그래도 백제 멸망이후에 백제부흥군이 300여개 성에서 삼만명 이상 모였고, 일본이 2만7천여명의 군사를 보내준 걸 봤을 때, 버티면 어떻게 됐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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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스 2019/04/26 13:29

    이런 정보는 추천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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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od 2019/04/26 13:34

    사후 마타도어 당한 의자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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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uchSmurf 2019/04/26 13:42

    승기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내부 배신자가 나왔다는 것은 말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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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uchSmurf 2019/04/26 13:42

    승기가 있을 때보다는 승기가 없을 때 내부 배신자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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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uchSmurf 2019/04/26 13:43

    그런데 재미난건 바로 그 직후에 백제부흥군의 규모는 거의 백제 전체의 영역에서 일어난 것도 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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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멤논 2019/04/26 13:44

    이후 댓글 보다가 위에 영상 제공님 저도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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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너스소크 2019/04/26 13:46

    신채호는 무엇을 보고 저걸 예전에 알았던 걸까요
    출처가 되는 글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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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데 2019/04/26 13:5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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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탈린 카스트로 2019/04/26 13:56

    백제 부흥군 이끌었다던 흑치상지도 실제로는 매국노죠. 그것도 두번이나 통수친 악질. 마지막까지 백제 부흥을 위해 싸운 지수신 장군이 지하에서 통곡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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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소바소 2019/04/26 14:08

    지식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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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의끝 2019/04/26 14:13

    신채호의 조선상고사를 보면 참 재밌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출처가 어디였을지 궁금한 부분들도 많구요. 백제 부흥운동은 정말 지수신이 가장 억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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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는어디로 2019/04/26 14:21

    古之遺愛// 늦었지만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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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스피르 2019/04/26 14:33

    왕권 강화 시도하다가 저 꼴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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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이네장군 2019/04/26 14:41

    의자왕이 웅진으로 도피한 후에도 부소산성에서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 전멸한 백제군의 수가 3천명이 아니었을까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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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후라이 2019/04/26 14:51

    웅진으로 넘어가 쌈싸먹는 전략까지는 좋았고 판세를 바꿀 수 있었는데 통수라... 예식 말고 흑치무지같은 다른 몇 세력하고 같이 짠 듯.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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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라이트 2019/04/26 15:01

    흑치상지나 예식진이나 당시 그 지역의 독립된 군벌이었고 이를 묶는게 왕이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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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6 15:04

    3시 현재까지 쪽지로 메일 주신분들 영상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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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6 15:13

    흑치상지의 경우, 교과서만 보면 부흥운동하다, 엥? 왜 당나라 장수가 되지? 고선지야 한참 후세 사람이니 그런다치고, 알고보니 부흥운동 포기하고 임존성 이하 자기세력 통째로 갖다바친 이완용급 매국노 하. 토번과의 전투에서 혁혁을 공을 세운 걸 보면 장수로서 자질은 있어보이나 이게 더 얄밉죠. 흡사 일제치하에서 공을 쌓은 매국노 느낌. 다행히 얘는 나중에 천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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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ttle 2019/04/26 15:16

    古之遺愛// 저도 쪽지 보내드렸는데 시간 되시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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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칠수 2019/04/26 15:18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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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로베리 2019/04/26 15:27

    몇년전 딴지일보에 어떤분이 흑치상지가 배신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쓴 글이 있던데
    꽤 그럴듯한 가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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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노B 2019/04/26 15:28

    이게 거의 백퍼겠죠 의자왕은 무능한인물이 원래 아니였던걸로 암요 즉위초기에 신라의 많은 영토를 빼았고 힘을약화시켰으며 고구려와 왜의 동맹을 돈독히해둬서 수.당나라도견제했죠 물론 조정안에서는 문제가있었는지 몰라도..이당시의 일들은 승리자인 신라와 당나라가 서술한것이기에 자기들유리하게 적고 백제를 무능하게 만들어야하니 msg가 많이 들어갔다고봐야죠..이런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글은 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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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노B 2019/04/26 15:32

    古之遺愛// 기록이 미흡한만큼 왜곡이겠죠..같은 케이스인 검모잠의 경우가 진짜 부흥운동이고 같이 표시되는 안승은 흑치상지 계열이라고 봐야죠 근데 흑치상지의 경우는 저좌평놈이 왕팔고 갖다바치니까 할수없이 투항한거거나 전투중에 사로잡혔을 확률도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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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J]Abyss 2019/04/26 15:37

    당시 전황이 백제에 유리했다고까지는 보기 어렵더라도 당군 입장에서 보급 문제때문에 시간 면에서 초조함을 느끼고 있었던 건 최소한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우려가 없이 백제왕이 포위되어 함락이 오늘내일인 급박한 상황이었다면 예식이란 작자의 공을 그렇게 크게 보지는 않았겠죠. 위험할 뻔 했는데 적절한 때 코 풀어준 건 맞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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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6 15:41

    키노B// 불가항력적이다 혹은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나는 죽을 수 있지만 성민과 부하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부득이 항복한다 이럴 순 있죠. 그렇다고 부흥운동을 했다고 역사적으로 무조건 추앙받는 건 문제가 있다 봅니다. 이완용도 독립협회 활동도 하고 외세에 의한 이권침탈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지만 이런 놈이 더 심하게 변절했듯이
    교과서나 위인전만 아는 대부분의 어린 애들을 위해서 공과 과의 공정한 펑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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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ester 2019/04/26 15:44

    스크랩 합니다 삭제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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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얼레한디려 2019/04/26 16:00

    실제 한반도에 들어왔던 애들중에 몇몇을 빼고는 동장군과 보급문제가 늘상 골치거리였고
    당시 백제는 왜국에서의 파병도 이뤄질 상황이었던걸 감안하면 승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버티어볼수 있는 상황이었다고보는게 맞습니다.
    대체 왜 급작스레 넘어갔나 생각해보니 배신에 의한 것이 설득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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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라힘 2019/04/26 16:03

    통일이 고구려나 백제쪽에서 나왔어야 됐는데 신라가 외세 끌어들여서 반쪽짜리였죠. 그 넓은 고구려 땅이 이때 이후로 회복이 거의 안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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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침없이go 2019/04/26 16:22

    유투브에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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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derDog 2019/04/26 16:24

    삼천궁녀도 왜곡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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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2야 2019/04/26 16:36

    와.. 제가 본문이 재밌어 글을 퍼왔지만...댓글도 너무 재밌네요.ㅎㅎ..정말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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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OUT 2019/04/26 16:47

    아마 백제가 조금 더 버텼으면 고구려나 왜 쪽에서 원군이 올 수도 있었겠죠. 그럼 전황은 알 수 없는 구조로~
    1500년 전의 세계대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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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정답 2019/04/26 16:50

    잘 봤습니다. 천년을 조롱받았을 텐데, 기구하네요 의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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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지곰 2019/04/26 16:59

    이야! 본문과 뎃글 흥미롭게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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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4/26 17:02

    5시 현재,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신 분들케 영상 모두 보냈습니다. 대용량 메일이라 업로드 시간이 걸려 생각보다 번거롭네요. 이후 쪽지는 오늘 자정까지 일괄적으로 보내고 이후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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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매출 2019/04/26 17:03

    힘내라힘// 그래도 통일은 신라가 했을꺼에요 시기의문제 였을뿐..고구려는 당나라가 강해지면서 당연히 약해졌고(말이 당나라를 막아낸거지 고구려도 그만큼 사람들 갈아넣엏고) 백제도 저렇게까지 몰렸던건 그만큼 약화된 국력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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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혜사랑혜 2019/04/26 17:16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고쳐야 되겠네요. 어린애들이 이 노래를 계속 부르는한 3천궁녀 의자왕이라는 표현은 절대 안사라질테니까요. 배신당한 의자왕으로 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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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패봐봐 2019/04/26 17:17

    와 킹슬레이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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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OTSESHAR 2019/04/26 17:19

    의자왕 초기에 신라 많이 괴롭혔죠. 김춘추가 각성하는 계기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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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제제 2019/04/26 17:24

    불리했으니 항복하지 승기를 잡고있는데 항복을 왜하나요. 당시 왜가 엄청난 세력이었던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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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맥콜 2019/04/26 17:35

    [리플수정]오... 백제 멸망 떡밥이군요.... 이에 관해선 역사 커뮤니티나 발표회에서도 나름 흥했었죠....
    아래 링크는 글쓴분께서 백제 멸망 관련 관심이 많으시다면 더욱 흥미를 가지실 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식진만이 아닌 더 넓은 음모론(?) 떡밥입니다. ㅋㅋㅋ
    http://m.cafe.daum.net/alhc/3Cdg/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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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맥콜 2019/04/26 17:45

    케제제// 항복의 모티브가 그것만 있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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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WERS 2019/04/26 17:54

    [리플수정]당나라도 금방 약해져서 백제만 버텼다면 고대사 많이 바꼈겠죠
    발해도 어찌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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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베라 2019/04/26 22:01

    저도영상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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