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파트에 장이 섰는데
딸이 구경갔다가 미꾸라지 세마리를 얻어왔습니다.
딸이 계속 구경하니 패트병에 담아주셨는데
이거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https://cohabe.com/sisa/1017798
미꾸라지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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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네요
자꾸 튀어나가서 야채씻는망 덮어놨습니다ㅎㅎ
튀겨드세요..
라면에 넣어드심이
동심파괴 ㄷㄷ
작식성이라 어지간한 건 다 먹을걸유
빵이라도 줘봐야겠네요ㅎㅎ
밥알 주세요
넵ㅎㅎ 물도갈아줘야될텐데 집안일만 늘었네요
어항에 키우세요.
어항까지 투자하기는..ㄷㄷ
미꾸리를 위한 어항을 들였다가, 지금은 2자 어항이 3개가 되었습니다.
미꾸리 조심하세요.
추어탕집 하시나요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어탕집ㅋㅋㅋㅋㅋㅋ
잘사는 애들이 미꾸라지입니다
^^
기포기+스펀지여과기 사용하시고..
물고기 사료 적당히 주시고,, 1주일마다 물을 1/3씩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예상치못한 지출이 생기겠네요ㅋㅋ
냉동장구벌레 이런거 주면 잘 먹을듯ㄷㄷ
밥알은 나눠줄수있는데ㅎㅎ
소쿠리에 소금넣고 좀 비비세요
추어탕인가요?
환절기 건강 챙겨야죠
일단 아빠가 살아야..
기름종개 7~8년 키우고 있습니다. 쌀미꾸리까진 키워봤는데 미꾸라지는 ㄷㄷㄷ
방생해주고싶네요
기름종개 오랜만이군요..
물리면 아퍼요...
솔직히 아무데서나 잘자랄것 같은느낌;;
미꾸라지는 하수도에서도 자라잖아요..;;
모기유충 잡아먹으라고 넣는게 미꾸라지 아닌가요~?
방생하고싶습니다ㅜ
ㅋㅋㅋㅋㅋ
먼저 아이와 함께 이름을 지어주셔야죠.
미꿀이 미끈이 미꾸리.
오늘은 미끈이부터 된장에 넣어볼까?
어탕이!
모래를 깔아줘야 됩니다^^
바닥에 모래나 자갈 깔아줘야 오물들 가라앉아 덜 섞여서 탁해지지 않을걸요?
여과기같은 일체의 장치없이 물만 한달에 한번 갈아주면서 구피 3년째 잘 살리고 있네요.
예전에 올챙이 잡아와서 개구리 만들어 방생한 기억이 ^^
정서적으로 도움됨니다.다이소라도 다녀오세요.
아가가 예쁘네여~~~
미꾸라지 키워보니 맑은물에 오래두니 하얗게변하던데요;;
이제 미꾸스몰, 미꾸미듐도 들이ㅅ...
죄송합니다...
죄송한줄 아시면서 왜 그러셨나요?
그냥 물통에서 4년 키워봤습니다
입으로 먹을 사이즈로 적당히 주고 1주에 한 번 정도 물 갈아주기만 했습니다 ~^^
어릴적 식빵 던져줬는데 미친듯 먹었던 미꾸라지들이 생각나네요
웅덩이에 사는 녀석들이라 왠만해선 안죽음..
다이소에서 조그만 어항이랑 바닥에 깔 만한 돌조각이나 색모래 하나 사시고
수돗물 하루 받아놨다가 그 담날 지금 있는 물 째로 부으셔요.
그리고 걔들 사는날 까지만 키우자고 하세요.
제가 그렇게 플래티란 물고기 1년, 전복 3일, 다슬기 1주일 키웠습니다.
이제 둘째가 또 유치원에서 가져오겠죠. ㅡㅡ;;;
두부 참 좋은데.
몇만원은 쓰셔야죵
친척동생이 미꾸라지 채집통에 키웠는데 잘크던데..
따로 여과기없이 키우더란..
뱃속에서...??;
이건 드시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