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율이 많은가보네요 저희부부도 이혼때문에 같는데 어려 보이는 커플들도 많네요 뭐 저희부부야 애들 때문에 성격 않맞아도 참고 살았는데 이제 애들도 크고 하니 서로 갈길을 가야 하겠네요 뭐 시집와서 고생한 와이프한데 미안하고 ㄷㄷㄷ 제 잘못이 너무커서 이혼하자는데 동의 했읍니다 얼굴보는게 싫다고 하는정도 입니다 아무튼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부부란 남이구나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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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만 가족을 남으로 대했을 때 그런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들 때문에도 얼굴 봐야 하는데 너무 냉정해서
남보다 더 싫어하죠.
그러게요 ᆢ
님이라는 글자에...점 하나가 찍히는 건가요....ㅠ.ㅠ
그렇습니다
ㄷ ㄷ ㄷ ㄷ ㄷ
숙려기간 동안 두 분 이별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그러면 좋겠으나 와이프가 하고 싶은데로 해주고 기다려 볼생각 입니다 아니면 자연스럽게 잊혀질수도 있고요
마지막에 구청 신고 안하면 이혼판결 무효되는거 알아두세요~~
네 감사합니다
우리 처남도 법원들락날락 한다네요.. 이제 서른셋 인데...
에휴...
그러게 결혼이 힘든것 같읍니다
식사 잘챙겨드세유 ㄷ ㄷ ㄷ
네 술만먹어서 죽겠네요 감사합니다
어휴 힘드시겠네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
결혼도 이혼도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거죠...
행복해지세요~~
감사합니다
오 이거 명언입니다
지인중에 그상태까지 가고 이혼 포기하고 그냥 사는 지인 있습니다. 나이많아지면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힘들어지죠.
그렇죠 저도 세상물정 몰라서 통장관리 등 와이프가 해서요 감사합니다
제2의 인생 즐기세요
저도 주변에 이혼한 지인들 몇 있는데 남부럽지않게 즐겁게 잘살고있습니다
인생도 짧은데 본인이 행복한게 최고에요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챙겨드려야겠네유.
힘내셔유.
서로 행복해지심 되죠뭐.
네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힘든 결정 내리셨네요.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만봐도 뭔가 쓸쓸하고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이십년차입니다
저도 역시나 힘들지만
끝까지 가볼랍니다
힘내세요
이혼 않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어제나 이혼이란 말을 한적이 없지만 와이프가 이혼 애기를 자주해서 무지 힘들었나 봅니다 어려움이 많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멀리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려구요
무슨 글이 남 얘기처럼 담담하네요.
네 담담 하네요
남보다 더 못한사이야
싸우는 커플도 있구요
전 반년만에 이혼 했어요...현 35..아님 마는거죠 뭐..
네 힘드셨겠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 남보다 못하다에 공감아닌 공감이됩니다.. 결론된 사항 되돌릴수 없기에.. 앞으로 신나고 좋은일만 일어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ㅎ
감사합니다
어차피 부부관계 라는게 법적으로 맺어진 계약관계입니다.. 계약파기하면 남이죠 아니 남보다 못한 사이죠 자식들이 제일 상처많이 받는듯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안타깝지만. 뭐 다른 행복을 찾으신다 생각 하시고요.
그래도 혹 관계를 개선 할수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
그렇죠 지켜 봐야겠죠 감사합니다
15년 결혼생활후 이제 만 3년 넘었네요. 괜찮다가 주기적으로 우을증 옵니다. 술없으면 아직도 잠 못자구요. 계속 운둔생활하는데,
식사 꼭 챙겨드세요.
몸 작살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인생 한번 뿐인가 애들에게 목메지 마세요
이제 성인일텐데요 뭐 내자신이 우선입니다.
간간히 애들은 잘 팽겨주시구요
불화있는채로 애들 키우큰것보다 좋을겁니다 서로에게
저도 17년차인데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ㅠㅠ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왜 이글에서 배신감이 아주머니한테서 느껴지는걸까요? 식사 꼭 챙겨드세요..
배신감은 아님니다 서로 성격 생각이 않맞을뿐 감사합니다
ㅎ ㅏ.....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저도 작년 11월에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 다 내고 아이들 있어서 3개월 조정기간 갖았습니다.. 진짜 하루 빨리 이혼 하고 싶은데 3개월은 너무 길더라고요
그리고 미성년자 있어서 3번인가 4번인가 무슨 교육을 1주일에 두번 있는 시간에 맞혀야 하더라고요
직장인이라 시간 못 내서 못가고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 그냥 살고 있는데... 아마 저희도 애들 크면 이혼 하지 싶습니다.. 갈길 가는것도 가는거지만 늘 살면서 서운한게 많더라고요,,, 새로운 시작 아주 잘되길 기원합니다 선배님 한번 사는 인생 결혼 2번가고 3번가고 4번가고!! 이여자 저여자 울려 봅시다 ;;
저도 그렇게 님처럼 생활의연속 이었네요 서로 이렇게 될걸 알면서도 ᆢ 힘내십시요
어떤 결과든 행복한 방향으로 결론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자가 돈을 안벌어오면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남성이라는 위치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밖에서 정말 피땀흘리면서 일했지만 나중에 노년에는 남는것 하나없죠
힘들어도 아이들이 있기에요 아들이 19인데 다껐더라구요 2주에 한번은 아빠한데 온다고 힘내라는데 눈물이 ᆢ
어찌되든 앞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