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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 부산 사람이더라도 만날일이 드물다
ㄹㅇ 부산에서 격투기했다던 김동ㅎ 보고있냐
내 홈그라운드에 오지 않으면 대접하지 않겠다는 돌려까기였어?
와 스울 아들은 진짜 잠온다 안카고 졸리다 카네
뭐꼬? 기집애도 아니고ㅋㅋㅋㅋ
부산 오면 진짜로 만나서 반드시 두개골을 쪼개버리고 싶은 놈들은 몇놈 있었는데
심지어 같은 부산 사람이더라도 만날일이 드물다
ㄹㅇ 해운대로 오라고 함ㅋㅋ
그래놓고 따라가면 피씨방같은데나 데리고 가는 엔딩아니냐.
ㄹㅇ 부산에서 격투기했다던 김동ㅎ 보고있냐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빡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뭐 서울은 한물갔다 이제 수도가 부산이다 이러고 다른곳 다 ㅄ취급하고...선임들한테 본문처럼 입터는데 페북보면 아무도 연락안하고 걍 살고있는듯 걔때문에 욕먹은것도있어서 좋은기억은 없음
자갈치시장 거기 바가지 아님?
내 홈그라운드에 오지 않으면 대접하지 않겠다는 돌려까기였어?
사실 홈그라운드에 가도 연락 안되서 못만남
그래서 진짜 가서 양곱창 얻어먹었었음 ㅋㅅㅋ 뭐 전역하고 부산 여행간 김에 잠시 만난거긴하지만
와 스울 아들은 진짜 잠온다 안카고 졸리다 카네
뭐꼬? 기집애도 아니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ㅂㅅ같네
ㄹㅇ
부산사람이 자갈치 시장에 가자고 한다고???
그런 뿅뿅이 있음?
이지훈 보고있냐
부산 오면 진짜로 만나서 반드시 두개골을 쪼개버리고 싶은 놈들은 몇놈 있었는데
나도 대학교 아는형한테 부산오면 연락해라고 하는데
광안리 회 같이 먹자고
지금까지 딱 세 명한테 저 말을 들어봤는데 그냥 인사치레 정도로 생각했는데 셋 다 정말 찾아갔더니 잘해줘서 놀랐었음
심지어 한 명은 연락 안 하고 지낸지 한 3년쯤 됐다가 우연히 다시 연락하게 됐던 상황이었는데
나도 중대에 부산출신 3명 있었는데 한명이 저런 타입이였지
난 우리집앞이 홍대라서 약속장소가 홍대인데;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 하는데 그 부산 풀코스라는게 뭔지 정확하게 밝혀진걸 못봤다
난 찐따라 학교랑 서면밖에 안다니는데 ㅠ
전주 와도 안내해줄데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부산사람들은 정작 저런말은 안해도... 다른지방에서 친구들오면 회먹이고 해변카페 가서 이야기좀 하고 그러면 다들 좋아한다고ㅋㅋㅋ
부산사람이면 자갈치 가자고 안할건데
전라도 출신 애들은
'광주바닥 가면 내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였는데
실제로 광주출신 애들 서로 거의 다 아는거 참 신기했지
근데 진짜 나 선임 형이 강남에서 스테이크 사준 적 있다
선임졷같아서 선임사는 방향으로 오줌도 안쌈
전역한지 19년 됐는데도 마주치면 뚝배기 깨고싶은 고참 두놈이 있음. 개생퀴들 뭐하고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