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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별 의미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
결말을 알고 있어도 영화진행이 워낙에 넘사벽이라...
처음 개봉할때도 저거였음
기어나와서 비 맞으며 환호하는 명장면
아 탈출은 하나보지? 하고 봐도 명작.....
아ㅡㅡ 탈출하나보네
스포는 별 의미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
기어나와서 비 맞으며 환호하는 명장면
제목부터가...
16년이면 재개봉 10번은 했겠구만 뭐 스포임 ㅋㅋㅋ
처음 개봉할때도 저거였음
띠용. 죄송합니다
결말을 알고 있어도 영화진행이 워낙에 넘사벽이라...
아 탈출은 하나보지? 하고 봐도 명작.....
탈출과정에서 앤디 듀프레인이 하는 행동 말
하나하나가 명작이라서 ㅋㅋ
이랬는데 영혼만 탈출하면 대반전
진짜 내용을 알아도, 몇번을 봐도 잘만든 영화란게 느껴짐
원본 타이틀은 redemption 이랬던가
영화봐도 원래 마지막 탈출 장면이 반전인 구성이니 번역이 너무 성의 없지만
알고봐도 재밌어서 그나마 다행
사실 리뎀션 자체가 번역하기 겁나 애매하지 않냐.
속죄와 구원이 합쳐진 단어인데 이걸 번역하려면;
자.살하겠거니... 하다가 띠용? 탈옥이네? 하는거였는데 제목부터 탈출이래서 ㅋㅋ 근데 그래도 재미있음
리뎀션이 대속(책임을 대신 짊어짐)이라는 뜻 아니였나?
이게 레드데드리뎀션인가 하는 그거냐
어짜피 내용을 모르면 저게 스포인지도 모름
스포 수준을 넘어서 재탕 삼탕 십탕을 해도 계속 보게 되는 영화
행위의 사실자체가 중요한 영화가 아니라서
이건 탈출이 주된 내용이 아니라서 괜춘
번역이 엉망인건 사실
반전영화는 아니니까...
난 이거 OCN에서 해줄떄마다 보는데
리덤션을 어떻게 탈출로 번역을 하나
저러고 영화끝날때까지 탈출못했어도 웃겼을거같은데
탈출 방법과 과정이 재밌는 영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번을 봐도 볼때마다 젖어드는 영화
쇼생크탈출 더록은 케이블에 나오면 그냥 보게됨 진짜 재밌음
탈옥이 아니라 탈출이니까 스포라기엔 좀 그럼
죽었어도 탈출엔 성공하는거니까
일단 모르고보면 쇼생크가 뭔지도 모름.
탈출영화 재밌는거 많지
쇼생크탈출도 그렇고 이스케이프 플랜도 그렇고
어떻게 탈출할지 궁금하다가...
영화 스토리에 풀 빠져버림.
그래도 이왕이면 앞으로 볼지 모를 사람을 위해 제목 바꾸면 어떨까 싶은맘도 듬
나 군생활할때 저 포스터가 화장실 세면장 옆에 붙어 있었음
어떻게 안떼이고 살아남았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