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과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불임수술 정책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는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입니다.
과거 '우생보호법'에 따라 강제로 불임 수술을 받게 된 장애인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법안이 오늘 참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구제 법안 전문에는 피해자들이 받은 고통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일본 국회는 장애인 차별 정책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문제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다만 국가 통계 상으로는 2만 5천여 명이 관련 수술을 받은 것으로 돼 있지만,
구체적인 신상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3천여 명 뿐인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사회를 구성해 지급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우생보호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걸 90년대까지 시행했다는게 놀랍다ㅋㅋㅋ
물론 우리나라도 옛날에 한센병 환자들에게 저런 짓을 한 적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렇게 비웃는게 뭣 하지만.
나치랑 친하게 지낼때 부터 알아봤다
잽랜드 수준
여윽시 추축국 아니랄까봐서...
우리나라도 90년대는 차별 엄청심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한센인들한테 그런짓 했었네
여윽시 추축국 아니랄까봐서...
우리나라도 90년대는 차별 엄청심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한센인들한테 그런짓 했었네
그리고 어머니 세대에는 아이 많으면 반강제로 불임 수술?인가 그것도 시켰죠
남자는 예비군 훈련 때 정관수술 시키고
ㅇㅇ 사실 우리나라도 별로 저거 깔 처지는 못됨.
나치랑 친하게 지낼때 부터 알아봤다
에휴
잽랜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