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ㅈ밥상태의 타노스 썰고서 내가 원했던 복수는 이게 아닌데 + 복수 끝의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 허망함으로 그렇게 된거지 뭐
Dolores,i2019/04/25 00:54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그렇게 따져도 뭐...가능성 생기고 저렇게 되기까진 짦은 시간밖게 없었을테고
블루 워터2019/04/25 01:01
이미 인워에서 보여주지 않았나?
풀템타노스 모가지도 썰어버리겠던데?
dfsuauf2019/04/25 01:04
감독이 타노스가 각잡고싸웠으면 토르가 발린다더라
서슬달2019/04/25 01:07
영화 외적인 코멘트는 좀 립서비스 느낌이 강해서 공식설정이라고 보기엔 의문이 있음. 진짜 그랬으면 영화에서도 그래 보이게 연출하는 게 감독의 역할이라고 봐서... 솔직히 타이탄에서 건틀릿 뺏었어도 노템타노스가 다 죽여버렸을 거라는데 그 멤버 구성상 도망도 못치고 죽을거라는 것도 이상하고
dfsuauf2019/04/25 01:10
뭐 알아서 판단해야겠지
감독이 타노스 피부는 무적이고 상처내는게 불가능하댔는데 인워에서 토르, 아이언맨한테도 상처났으니 다 맞는건아니긴한듯
카포에이라..2019/04/25 01:30
공황장애만 아니어도..
카포에이라..2019/04/25 01:30
파워는 토르가 윈데 싸움 센스에서 밀리는듯
계왕권2019/04/25 00:06
그러네 뺏어봤자 쳐맞고 다시 뺏겼을듯
EhTm2019/04/25 00:06
인워때는 봐주면서 한거임 ㄹㅇ
악츄2019/04/25 00:06
타노스 노템 전투씬 진짜 개무섭게 연출했던데 보는내내 심장쫄림 진짜로...
헤롱싀2019/04/25 00:58
특히 아이언맨 옆으로 잡아서 찢을려고 했을땐 진심으로 식겁했었음 ㄹㅇ, 토르가 저지해서 다행이지
악츄2019/04/25 01:00
그거보고 데드풀2생각남ㅋㅋㅋ
푸른새싹2019/04/25 00:07
근데 취향이 약간 복고적인건가 갑옷이랑 헬멧을 굳이 손으로 쓰고 벗는 아날로그적인 물건을 고집하시던데
로렌스2019/04/25 00:51
타노스가 뭐 우리 군대에서 쓰는 방탄모같은거 쓰는것도 아닐테고
고대 우주 방어구 아니었을까
수랑이2019/04/25 00:08
본인이 말했자너 그동안 해낸일은 사적인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즐기면서 죽일 수 있겟다고
noname726202019/04/25 01:48
거기서 소름
섭섭하다섭섭2019/04/25 00:08
근데 인워에서 마지막부분빼곤 끝까지
압도적인 모습이 넘쳤는데
엔겜에선 고생좀 많이하드라
Dolores,i2019/04/25 00:55
엔겜도 초반에 나온거야 뭐 의미없고 사실상 등장은 후반부에만 나왔으니 솔직히 여유안부렸으면 이겼을텐데
서슬달2019/04/25 00:50
근데 사실 인피워때도 건틀렛 뺏자마자 닥터가 포탈 열고 튀었으면 방법 없었을거 같긴 해
Dolores,i2019/04/25 00:57
근데 그것도 이미 시뮬레이션 해보니까 안됐으니까 그런식으로 나온건데 또 생각해보면 토르한테 줘가지고 딱 타노스 군대만 가루로 만들면 게임 끝 아닌가 싶기도함
서슬달2019/04/25 01:00
사실 엔겜 다보고 나면 그게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것만큼은 동조할 수가 없게 됨 우연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데 닥터가 거기 일일이 개입하는게 가능하지도 않았고... 그냥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 입턴거라고 보던가 아니면 1400만가지까지만 보고 처음 나온 방법을 실행한거고 사실 그 뒤에 2억개쯤 경우의 수가 더 있었을 거라고 봐야 좀 맞을듯
정규방송2019/04/25 01:02
토르 코믹스에서는 한쪽팔 의수 인것도 있기도 하니 그것도 좋았을거 같은데 ㅎㅎ
야자와 니코니코2019/04/25 00:52
이미 아무것도 없이 헐크 두들겨 팬 시점에서 템빨따위 없어도 강한 애였잖음
블루 워터2019/04/25 01:03
그때 젤 쎈 파워스톤 장착중 아니었음?
오늘보니 캡마도 파워스톤 한 대치니 골로 가던데?
dfsuauf2019/04/25 01:06
감독이 거기서 파워스톤은 안썼댔음
건틀렛에 있는 스톤을 쓰려면 특유의 손동작이 필요하고 스톤이 반짝거림
야자와 니코니코2019/04/25 01:06
스톤 능력 쓰는 거랑 힘쎈 거랑 상관없는 거 아냐?
불우렁쉥이2019/04/25 01:07
스톤은 힘을쓸때마다 그 아우라가 보이는연출을 보여줬는데
아무 이팩트없이 때린거보면 헐크 맨몸으로 턴거 맞음
Mr.Hanky2019/04/25 01:08
그땐 스톤 발동도 안하고 진짜 본인 힘으러 즐김
루리웹-15332610902019/04/25 00:54
순간적으로 파워스톤 뽑아서 한방 먹이는게 간지더라. 싸움은 힘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준 느낌
정규방송2019/04/25 01:05
템 운용 능력이 ㅋㅋㅋ
타노스가 캡마 능력 기원 알면 스톤으로 다시 힌 회수 할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ㅎㅎ
인피니티 스톤이 힘의 기원인 캐릭들이 강세였네요 엔드겜은 스칼렛 위치나 캡마
Acek2019/04/25 00:56
갑빠랑 칼이 노템은 아니지
세헤라자데나2019/04/25 00:57
ㄹㅇ 템빨이 아니라고 느낀게 캡마도 건틀릿없이 제법 싸움이 됨. 그래도 완다는 좀 오버스펙이긴함
솔직히 토르 멀쩡했으면 5초컷이었다
완다를 빡치게 만들면 안된다는 걸 보여줌.
본인이 말했자너 그동안 해낸일은 사적인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즐기면서 죽일 수 있겟다고
타노스 노템 전투씬 진짜 개무섭게 연출했던데 보는내내 심장쫄림 진짜로...
인워때는 봐주면서 한거임 ㄹㅇ
하지만 캡마랑 완다한테는 밀린다고 한다 ㅠㅠ
완다를 빡치게 만들면 안된다는 걸 보여줌.
진짜 사지분해 당할뻔한 타노스
캡마도 노템타노스한테 발리던데
노템 아니었잖아
건틀릿 잡고있어서 어차피 스톤힘 안쓰지않나? 파워스톤뺴서 때린걸로 봐서 쎈줄알았는데 어디서듣기로는 파워스톤 힘 안썼다는 이야기도있고
칼들고 썰어버리는거 개무서웠음
현자 -> 폭군
솔직히 토르 멀쩡했으면 5초컷이었다
어차피 타노스 죽어서 시간도 많았을텐데 벌크업이나 좀 하지 ㅠㅠ
개ㅈ밥상태의 타노스 썰고서 내가 원했던 복수는 이게 아닌데 + 복수 끝의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 허망함으로 그렇게 된거지 뭐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그렇게 따져도 뭐...가능성 생기고 저렇게 되기까진 짦은 시간밖게 없었을테고
이미 인워에서 보여주지 않았나?
풀템타노스 모가지도 썰어버리겠던데?
감독이 타노스가 각잡고싸웠으면 토르가 발린다더라
영화 외적인 코멘트는 좀 립서비스 느낌이 강해서 공식설정이라고 보기엔 의문이 있음. 진짜 그랬으면 영화에서도 그래 보이게 연출하는 게 감독의 역할이라고 봐서... 솔직히 타이탄에서 건틀릿 뺏었어도 노템타노스가 다 죽여버렸을 거라는데 그 멤버 구성상 도망도 못치고 죽을거라는 것도 이상하고
뭐 알아서 판단해야겠지
감독이 타노스 피부는 무적이고 상처내는게 불가능하댔는데 인워에서 토르, 아이언맨한테도 상처났으니 다 맞는건아니긴한듯
공황장애만 아니어도..
파워는 토르가 윈데 싸움 센스에서 밀리는듯
그러네 뺏어봤자 쳐맞고 다시 뺏겼을듯
인워때는 봐주면서 한거임 ㄹㅇ
타노스 노템 전투씬 진짜 개무섭게 연출했던데 보는내내 심장쫄림 진짜로...
특히 아이언맨 옆으로 잡아서 찢을려고 했을땐 진심으로 식겁했었음 ㄹㅇ, 토르가 저지해서 다행이지
그거보고 데드풀2생각남ㅋㅋㅋ
근데 취향이 약간 복고적인건가 갑옷이랑 헬멧을 굳이 손으로 쓰고 벗는 아날로그적인 물건을 고집하시던데
타노스가 뭐 우리 군대에서 쓰는 방탄모같은거 쓰는것도 아닐테고
고대 우주 방어구 아니었을까
본인이 말했자너 그동안 해낸일은 사적인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즐기면서 죽일 수 있겟다고
거기서 소름
근데 인워에서 마지막부분빼곤 끝까지
압도적인 모습이 넘쳤는데
엔겜에선 고생좀 많이하드라
엔겜도 초반에 나온거야 뭐 의미없고 사실상 등장은 후반부에만 나왔으니 솔직히 여유안부렸으면 이겼을텐데
근데 사실 인피워때도 건틀렛 뺏자마자 닥터가 포탈 열고 튀었으면 방법 없었을거 같긴 해
근데 그것도 이미 시뮬레이션 해보니까 안됐으니까 그런식으로 나온건데 또 생각해보면 토르한테 줘가지고 딱 타노스 군대만 가루로 만들면 게임 끝 아닌가 싶기도함
사실 엔겜 다보고 나면 그게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것만큼은 동조할 수가 없게 됨 우연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데 닥터가 거기 일일이 개입하는게 가능하지도 않았고... 그냥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 입턴거라고 보던가 아니면 1400만가지까지만 보고 처음 나온 방법을 실행한거고 사실 그 뒤에 2억개쯤 경우의 수가 더 있었을 거라고 봐야 좀 맞을듯
토르 코믹스에서는 한쪽팔 의수 인것도 있기도 하니 그것도 좋았을거 같은데 ㅎㅎ
이미 아무것도 없이 헐크 두들겨 팬 시점에서 템빨따위 없어도 강한 애였잖음
그때 젤 쎈 파워스톤 장착중 아니었음?
오늘보니 캡마도 파워스톤 한 대치니 골로 가던데?
감독이 거기서 파워스톤은 안썼댔음
건틀렛에 있는 스톤을 쓰려면 특유의 손동작이 필요하고 스톤이 반짝거림
스톤 능력 쓰는 거랑 힘쎈 거랑 상관없는 거 아냐?
스톤은 힘을쓸때마다 그 아우라가 보이는연출을 보여줬는데
아무 이팩트없이 때린거보면 헐크 맨몸으로 턴거 맞음
그땐 스톤 발동도 안하고 진짜 본인 힘으러 즐김
순간적으로 파워스톤 뽑아서 한방 먹이는게 간지더라. 싸움은 힘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준 느낌
템 운용 능력이 ㅋㅋㅋ
타노스가 캡마 능력 기원 알면 스톤으로 다시 힌 회수 할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ㅎㅎ
인피니티 스톤이 힘의 기원인 캐릭들이 강세였네요 엔드겜은 스칼렛 위치나 캡마
갑빠랑 칼이 노템은 아니지
ㄹㅇ 템빨이 아니라고 느낀게 캡마도 건틀릿없이 제법 싸움이 됨. 그래도 완다는 좀 오버스펙이긴함
캡마도 그렇고 완다도 그렇고 스톤에서 파생되서 초능력 얻게된애들이
좀 유별나게 마니 쎈거같음
근데 왜 비전은 끝까지 가오만 잡다가...
비젼쉨 울트론 때는 그렇게 강했는데
시빌워때부터 이상해지다가
인워떄 너무 떡락함........
뭐 블랙오더 창이 분자단위로 갈아버리는 창이라고는 하는데
영화에서는 언급도 없으니
근데 완다로도 타노스에게 상처주진못해서...
묶기는했는데 갑옷만 부숴지고 상처주진못했음
잘보면 타노스 팔과 겨드랑이부분을 좀 클로즈업하는데 갑옷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이대로면 사지가 찢기겠구나 수준이였음
그래서 그리 다급하게 폭격지원 요청한거고
그냥 단분자 커터 이야기 아냐?
반대 아니냐
엔겜에서 그냥 줘 터지던데
스톰브레이커, 묠니르 두개잡은 토르가 노스톤 타노스한테 줘털렸으니
그냥 연춡
프로레슬링이라고 생각해
칼로 부셔진적이 없던 캡아방패를 난도질해놓는데 탬빨이 아님?
타노스는 이미 인워에서 비브라늄을 손가락으로 부순적있음
심지어 마리 뜯긴 비전도 비브라늄임
비브라늄 몸체 맨손으로 띠부띠부씰행
노템 타노스 아쉬운건 광역기가 없음.
그저 맨몸으로 싸운게 포스가 없더라
무기에 특별한 장치와 이런거 있어다면 더 멎져을 것인데
이제 토르는 가오갤에서나옴?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