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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한문제 더 맞추는 것보다 행복한게 훨씬 더 중요하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못해서 문제죠. ㅠㅠ
부모 입장에서 하나 더 배우고갑니다
우리 부모님도 공부못해서 뭐라한적은 없는데 너 하고싶은거 없어 할때 없다고하면 뭐라고 하셨음
공부보다는 행복이 중요하죠 그런데 부모님들중 자녀의 시험점수로 자신의 행복을 대입시키는것 같아요
박세리 많이 이뻐졌네...
저런 여유 있으면 정말 좋겠다.
잿팟 상금도 계속 타고 있을 텐데. 부럽
오연수 멋지네요..
이거 생각보다 어려운 건데...
왜 예전에는 시험보면 그렇게 타작을 했나 모르겠네요.
선생님들도 압력을 받고 하던 건데..
뭘 그렇게 다 몽둥이로 해결을 하려고 했는지.. 생각해 보면 어이 없네요.
와... 내 이상형이 여기 있었네
말씀 하시는 걸 보고 불교 마인드신데..? 싶어서 찾아봤더니 개신교시네요.
우리 엄마도 맨날 새벽에 공부하면 얼른 자라고 했었는데 ㅠ 엄마 사랑햅 ㅠㅠㅠㅠㅠ
분명 저 집 아들 공부 잘 할꺼에요.
스스로 하는 공부는 재미있거든요.
오연수씨 멋있네요.ㅎ
저런 경우에는 대부분의 남자가 연락을 자주하고 행로를 명확히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먼저 연락안하고 통금없고 한겁니다.
보고 있니, 신랑?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았겠죠.
훗날 제가 큰 어른이되어 아이가 생기고 수입이 생계에 지장이 없다면 꼭 아이에게 가르치고싶은 사고방식이네요
경제적 안정만된다면 아이의 행복을위해 아이에게 하루하루 행복을 알려주고싶어요
김동완이 오연서 너무 팬이어서 같이 작품하게 됐을때 식사라도 한끼 대접하고 싶어서 말씀드렸는데
오연서가 남편한테 실털 하나만큼의 오해도 받기 싫었는지 손지창이랑 아이들 다 데리고 나왔다고 ㅋ
남편: 당신도 오연수씨한테 가서 연수 좀 받고와...
손지창 집 정도 되면 공부 못해도 있는걸로 뭔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 있겠죠.
물론 가진자는 더가지려고 지키려고 더 욕심을 내는데, 그러지 않는것도 대단한 부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