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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파고도 마찬가지 아니냐?
리미트리스 생각나네요. 뇌를 얼마나 활용하냐에 따라 얼핏보고 들은 기억들 세세하게 기억 끄집어 내면서 외국어 술술 나오고 스쳐지나가면서 봤던 책, 영상물 등 글자 한글자 한글자까지 다 기억할수 있었던..
영어를 배우긴 했으나 구사는 못했을 가능성이 클것 같네요.
지인중에 일본 거주중 노 종양으로 수술후 일본어를 한국어로 인식하고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병간호 하로 오셨는데 못알아들으셔서 엄청 답답했었다고 ㅋㅋㅋ
다행히 시간이 흐른후 본 모습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그 때를 생각 하면 어머님이 고생이 심하셨을거지만 일본어 까먹었으면 더 힘들고 불편했을텐데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했었습니다
서로 뚝배기 깨주실 분 괌
어? 머리가 아니야?
그럼 무릎인대인가?
결론은
죽었다 깨어나면 뭐가 됐든 되긴 된다는거네욤
저건 다시봐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치가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3년 교통 사고 후 일주일 가량 혼수상태에 빠진뒤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된 남성
고등학교때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에 방문한적은 있었지만 유창한 중국어 실력은 없었다고
애초 뇌 속에 없던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거지
영어학원가면 서로 머리잡고 헤딩하겠네
비슷하게 수학천재가 된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http://kr.brainworld.com/m/media/view.aspx?contIdx=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