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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랑 35.28 둘다 써보신분?

소니렌즈는
탐론 28-75와 35.4 디스타곤 딸랑 두개 있습니다.
탐론은 그냥 계륵이라 생각하고 남겨두고
35.4는 처분하고 35.28로 다시 들일까하는데...
35.28의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일단 내치고자하는 이유는 더럽게 무거운 무게때문입니다.

댓글
  • No.99_ALITA 2019/04/24 11:33

    장점은 가볍고 빠르고
    단점안 디스타곤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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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4/24 11:37

    그럼 일단 외출용으로 교환이 아닌 추가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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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리르 2019/04/24 11:37

    제가 같은 구성인제 저는 어제 2875를 장터에 던졌습니다 ㅋㅋ
    조리개값이랑 화각이 2875안으로 들어가서 중복이 되지 않을까 싶고 1.4대비 초점거리도 살짝 깁니다
    저는 연장그립으로 무게문제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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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4/24 11:39

    저도 2875거의 안쓰긴하는데... 표준줌대응 렌즈가 하나는 있어야할것같은 강박증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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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4/24 11:40

    연장그립 어떤거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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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리르 2019/04/24 11:43

    소니 정품(GP-X1EM) 쓰고있구요 다른분들은 림즈속사케이스 쓰시더라구요...
    저는 이제 연장그립 없으면 새끼손까락 빠지는것때문에 안끼고 못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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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낄낄 2019/04/24 11:42

    전 둘다 씁니다. 뭐 자주 쓰는건 아니지만 실내, 밤 같은 어두운곳 갈때나 열심히 찍어야지 할때는 1.4 평소에 그냥 가볍게 외출할때 끼고 나갈때나 85f1.8 과 같이 나갈때는 2.8 요렇게 나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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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sh최고 2019/04/24 11:47

    35.8의 부재로 고통받는 또 한명의 소니인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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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sh최고 2019/04/24 11:48

    전 28-75를 실내외 전천후 바디캡으로 쓰고 35.4를 실내 및 스냅 전용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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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yesm 2019/04/24 11:58

    저는 그래서 35.4 랑 28 2.0 이랑 씁니다. 35.4는 한번 팔았다가 막상 없으니 너무 아쉬워서 다시 샀어요. 사진 이쁘게 찍고 싶을땐 35.4 가볍게 나갈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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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로냐 2019/04/24 11:59

    가볍다는 장점말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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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ido90 2019/04/24 12:00

    35.28 최대장점
    작고 가볍다
    이거 하나로 끝이죠 뭐.... 더 필요한게 있나요?
    가격만 저렴했어도 ㅠ 최고의 렌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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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거없음 2019/04/24 12:03

    2470gm을 갖고있고 35.4와 35/2.8중 엄청나게 고민하다 35/2.8은 금계륵서 동일한 화각, 동일한 조리개값을 쓸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포기하게 만들었죠. 현재 35.4za가 크고 무겁지만서도 앞의 저 이유만으로도 35.8이 나오면 옮겼지 35/2.8로 돌아갈 일은 절대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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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zzare.m 2019/04/24 12:14

    둘 다 있었는데, 가볍게 나갈 땐 2.8 들고 나가야지~ 했으나..
    거의 안쓰게 되더군요 -_-
    35.4z 사진이 워낙 좋기도 했지만
    2.8렌즈는 조리개보단 최소초점거리가 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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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당근♨ 2019/04/24 12:26

    F2.8은 처음에 들일때는 가볍게 다니려는 마음가짐으로 들이는데 막상 조리계 값이 아쉬워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결국 35.4 만 남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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