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되더니..
생일선물도 달라졌네요.
편지도 고마운데..
돈까지.
어버이날까지 이 편지로 떼우겠다는게 아닌지.
내 생일인데 자기가 키워줘서 고맙다니.. 그참.
딸한테 미안한게 많았습니다.
무남독녀로 동생을 못 만들어준것도 그렇고...
일주일 용돈이 7천원인데.
많이 투자했네요. ㅋ
https://cohabe.com/sisa/101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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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
잘 키우셨네유 ㄷㄷ
어린이날 대비...거 참 똑똑하네
투자할만한 가치를 아는 어린이ㅋㅋ
현찰이 최고라는걸 어디서 배웠을까요 ㄷㄷㄷ;
이렇게 딸바보가ㅜㅜ
이야 정성이 듬뿍이네요. 기분 좋으시겠네요
3년만 지나면 중2병이 ㅋㅋㅋ
좀 있으면 시집간다고 아빠 눈에 피눈물이 ㅠㅠ
지금의 감동을 몰아 오늘 둘째 만들러 자즈아~
한참 이쁠때에여.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ㅠㅠ
와~~눈물날만하죠....속깊은 딸이네요^^
아이코야~~~ 이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