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입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른 이직이야 개인의 선택이죠
주변에도 급여때문에 이직하시는분들도 많고요 사람에따라 민감할수 있죠.
중년민턴2019/04/23 13:12
사실이면 회사가 바보임
jbswell2019/04/23 13:14
소설을 쓰고 싶으면 조사라도 좀 해서 구성을 좀 알차게 짜던가.
복날의흰둥이2019/04/23 13:18
머리나쁘면 거짓말두 못하네...
카운셀링2019/04/23 13:19
글이 사실이든 아니든
퇴사하는게 모두에게 이익일듯..
길블린2019/04/23 13:20
여기 댓글에 저 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거의 회사생활 안해본 사람이나 쓸만한 판타지소설같은데
체스터™2019/04/23 13:24
누가 그랬는데...
한방에 300억짜리 일하면 그건 중소기업이 아니라고..
사과로2019/04/23 13:26
사실이면 이직해야하는게 분명하지
근데 사실이기엔 너무 소설처럼 썼다 ㅋㅋㅋㅋㅋ
남은닉이없어2019/04/23 13:27
계약서를 단순히 단어의 나열이라고 보는 사람이 쓴 허구인거 같네요.
해지와 해제 차이부터 구별 못하는 사람이 천지인데 하물며 1년차가 무슨 계약서를 쓰겠나요...
GentleG2019/04/23 13:28
300억짜리 계약이 채결됐어요... ㅋㅋㅋ
남자건 여자건 동결이 말이 돼요? ㅋㅋㅋㅋ
한 500명 정도 되는 회사인데 300억짜리 딸랑 하나 채결됐고 그 외 아무 일도 없으면 말이나 되겠죠..
유추해볼 수 있는건 몇가지 있죠.
1. 소설이다.
2. 300억 따낸적 없다.
3. 300억 따냈지만 여자의 기여도는 별로 없다.
U愛나2019/04/23 13:28
즉당히 소설이어야지 ㅋㅋㅋㅋ 회사를 드라마로 배웠나 ㅋㅋㅋ
Lucia♥2019/04/23 13:29
시나리오 잘 쓰다가 300억 계약에서 실소했네요ㅋㅋ
뒷북일까나2019/04/23 13:30
너무 허황돼서 조롱할 가치도 못느끼겠음
카레카레2019/04/23 13:31
저거 이후에 800억 5500억 언냐도 있었습니다.
헤파2019/04/23 13:32
중소기업에서 300억짜리 계약이면 사장이나 임원급이 나서서 잡는 계약인데 흠..
드륵드륵흠칫2019/04/23 13:32
ㅅㅂㅋㅋㅋㅋㅋㅋ
영어 중국어 하나도 할줄아는 직원이 없는데
300억짜리 계약을
번역기 돌린 계약서 한장으로 따낸다고? ㅋㅋㅋㅋ
무슨 알리에 주문서 넣는것도 아니곸ㅋㅋㅋ
방향치2019/04/23 13:35
뭐지 김지영후속편인가
힘내오유2019/04/23 13:39
저런 능력이 되면
나와서 회사를 차리는 게 맞지
맞춤법빌런422019/04/23 13:41
여기서 번역기 돌려 계약을 따냈다는 허구를 파악하지 못한 채 댓글 남기는 vapedna 지안아빠 같은 분들
회사 안 다녀봤으면서 회사 다니는 척 하지 마세요
바로☆2019/04/23 13:43
저거쓴사람 걍 일해본적없다에 올인
로스패밀리2019/04/23 13:52
우리회사엔 용이 산다
레밍2019/04/23 13:55
300억이면 계약서만 책 한권 나올텐데 그냥 숟가란 하나 얹은 게 자랑스러웠나보죠.
보통 허세라고 놀리고 끝날 글인데 댓글에서 공감하는 꼴이 우스워 한동안 놀림감 될듯 ㅋㅋ
승민아빠2019/04/23 13:55
계약서말고 제안서도 한번 작성할때마다 담당 직원들 피가 마릅니다.
보통 200-300페이지를 만들고 요약본도 만들고 오자 없는지 문구 이상한거 없는지
몇번을 검토하는데...머이 계약서를 번역기를 돌려??? 300억 계약을 해냈다고???
계약서 문구가 얘들 장난인줄 아나???
에라잇!!!!!!!!
진키스2019/04/23 13:57
영어 되는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자원했는데(영어필요) 중국어 번역기 돌려서(영어는 어디가고 중국어로바뀜?) 300억 계약을 따내?
외국어는커녕 한국어도 못하는거 같은데요...
쟈오2019/04/23 13:59
300억짜리 계약이 문서 하나로 이뤄진다구?? 개소리지
1년에 100억 계약 따내고 유지하려고 .fda승인 받고 업체 실사 3개월에 한번씩, 컨설팅 분기마다. 릴레이 회의에다가 미국 놈들 일하는 시간에 전화회의 하려고 차장 부장 상무님 등등 관련 사람들 저녁 10시까지 기다렸다가 회의 시작하는데 ㅋㅋㅋㅋㅋ
응답하라20152019/04/23 14:11
저런 분야는 계약 따내는 쪽이 계약서 작성하나요?
저는 설비쪽 작은 회사 운영하는데,
항상 일 주는 쪽에서 자기네 기준, 양식 맞춰서 계약서
내밀거든요...
리얼루다가2019/04/23 14:12
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미래가 이리도 밝습니다ㅜㅠ 답은 중소기업이다!
석양이질까봐2019/04/23 14:16
현실적인 이야기.
작성자는 신입으로 중소기업에 들어갔지만 내근직에
출퇴근 도장만 찍고 별로 하는일이 없었음.
근데 회사의 영업부장이 300억짜리 계약을 따낸거임. 겁나 부럽게 봤는데 인센이 어마무시한거. 개부럽..... 하고 있는데 영업부장이 작성자에게 계약서 체크를 시킴.
뭐 일이니까 ~ 근데 이게 다 중국어임. 번역기 넣고 돌려본거임. 근데 이상한부분이 나와서 영업부장한테 말했더니 잘 찾았다고 칭찬 받음.
근데 이제 연봉협상이 왔는데 월급을 안올려 준다는거임. 영업부장이 일 300억 일 땃으니까 자연히 자기 월급도 오를줄 알았는데...
회사입장에서는 있으나 없으나~ 한 인력이니 월급 동결.
사무실에서 복사나 돌리고 사무지원하는 1년된 신입 인력을 뭐하러 월급을 올려줌??
근데 작성자는 당연히 받아야 할 연봉을 못받았다고 생각이 되는거지. 저게 내껀데 왜 안주지? 그러니 빡처서 관둔거임.
궁서체사절2019/04/23 14:21
그래... 번역기 돌려서 계약은 어찌 했다고 치자.
근데 번역기에 의지해서 rfp 보고 제안서도 작성할 수 있었을까?
번역기 돌리는 수준으로 창과 칼과 방패의 총집합인 계약서를 만들었다면 그 계약이 정상적이긴 할까.
뻥도 작작... 염병...
롯데타워 지을때 벽돌 몇개 나르고
롯데타워 내가 지었어~ 라고 하는걸수도 있음
저 300억 계약이라는게~
계약은 윗사람이하고 계약서 양식이나 워드좀 치고 한걸 자기가 한거라고 할수도 있고
우리회사에도 기술부 외에 업무지원으로 워드나 캐드 있는데 그런경우 일수도 있음
씨-발라무그라2019/04/23 17:05
3000 달러나
3000 위안이겠지
JonSnow2019/04/23 17:16
5500억이면 중견기업 바로 되는 사이즈 인데 .....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가는 계약을 한번에 따냈으면 연봉 5배는 오를듯요
뽀찰2019/04/23 17:42
댓글 스킵. 300억? 중국 아니라 남극이라도 열번은 출장갑니다. 같은 한국 안에서도 열댓번은 만나 주구장창 노가리까야 얻어냅니다. 번역기 돌린 문서로 300억 계약하는 인재가 퇴사한다면 경쟁사나 헤드헌터 바로 따라붙습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이..????
가능성은있어2019/04/23 17:46
먹이를 주지마세여..
살맛나는세상2019/04/23 17:54
현재 진행중
바람과바다2019/04/23 17:58
똥싸는 소리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일좀한다고 위에까지 소문나면요-
부모님집에까지 찾아갑니다.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외국가서 공부하려고 했더니 부장님, 이사님, 사장님 전부다 저희부모님 집에 최소 전화 한통화 이상 하셨고 직접 찾아가신분들도 계셨네요..아는 지연, 학연, 혈연 다 붙여서 퇴사하는거 막으려고 난리도 아녔어요.
얼마전 회사 퇴사할때까지도 희안하게 계속 부모님하고 통화를 계속 하셨었습니다..아니면 지연이라도 무조건 연락넣었었네요..
회사 이직은 지금까지 8번정도 됩니다..마지막 1번빼고는 전부다...위와 같은 상황..
근데 300억??? 1년도 안되서????? 저라면 그 집앞에 텐트치고 회사 나오라고 급여 더 주겠다고 할듯ㅋㅋㅋㅋㅋ
nsys2019/04/23 18:01
뭐 300억 계약을 번역기 돌려서 했을수도 있죠
사실이라고 해도 베스트 케이스가 번역기로 나온 조항들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중국 바이어가 계약 만하면 빼먹을거 다 빼먹고 돈은 안줘버릴 수 있는 계약이라 개꿀이네 ㅋㅋ 하고 계약한거 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든 아니든 참 한심한 스토리
대신침뱉는놈2019/04/23 18:05
졸라 잼있네 ㅋㅋ
아이피스2019/04/23 18:09
1. 300억정도의 규모면.. 중소기업 단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즉 컨소로 하던가 아니면 장기 계약을 진행 해야 함
2. 계약서는 절대 번역기로 사용 할 수 없음 중소기업은 법인팀은 없어도 최소 자문변호사와는 계약 함
3. 즉 계약서 초안은 자문변호사에게 상담을 받고 전문 계약의 경우 해외 계약진행을 위한 계약전문변호사를 선임해야 함
4. 계약서의 경우, 자국어1, 영어1개가 기본적으로 작성되고 양측사 문제가 없다고 판단 될때 공증 받음
5.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하지만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음
6. 다만 여기서 핵심은 절대 절대 비즈니스 계약은 번역기로 돌려도 번역이 안됨
7. 그러므로 소설이거나 머릿속 상상에 의한 계약일 가능성이 높음
8. 800억, 5500억의 경우는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 이상 이어야 논리가 성립됨
9. 왜냐고? 저정도의 매출금액이면 중소기업으로 분리 안하고 중견기업 이상으로 분리하거든, 매출, 직원수등등 한가지 요건만
해당대도 중견기업 점프거든
10. 마지막으로 300억이 오가는 계약건에 대해 기업특성상 계약은 절대 신입에게 맡기지도 부탁하지도 않음(아주간단한 인쇄아니고선)
대신침뱉는놈2019/04/23 18:12
계약이 그냥 되는줄 아는건지.....
300억이면 제안서만 해도 한권인데 ㅋㅋㅋㅋ
300억 사업이면 제안 작업만 한달동안 10~20명이 달려들어서 하는데......
소설 연습이라고 해도 거기에 달려들어 멋있어요~~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ㅡㅡ
뒹굴뒹굴뒹굴2019/04/23 18:13
저거 말도안되는 글이 떡하니 올라올수있는 게시판 분위기도 문제
저글을 보고도 문제는를 찾을수있는 능력도없고 지들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것도 문제
가까스로 맞는말하는 회원이 나타나도 말을 알아듣기는 커녕 집단으로 왕따시키는 것도 문제
저런식으로 몇바퀴돌면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은 말귀가 안통하니 다 떠나고 글쓴이같은 사람들만 남아서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방구석에서 소설만쓰고 그런 소설들 지들끼리 돌려보면 그게 사회생활 다한것인냥 현실과 다른 세계에서 살게되겟지
코뱃2019/04/23 18:41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일단 위 내용은 백퍼 소설이구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계약서를 번역기로 돌리면 큰일납니다. 사실이라면 저 회사 앞날은 이미 저 퇴사한 직원 덕분에 망쳤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뭐..저도 신입때 100억짜리 약정 제 팀에서 혼자 진행한 경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회사 법무팀은 물론이고 법무법인이 중간에 낍니다. 물론 상대방 변호사도 끼겠죠. 변호사 없이 계약할 수 없습니다. 만약 중소기업이라 그럴 상황이 못된다고 하면, 진심으로 저 중소기업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 계약의 경우 기본적으로 전문 번역사나 번역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해야되고, 공증법인에서 공증 및 국가마다 다르지만 외교부 공증, 주한 대사관 까지 공증 받습니다. 만약 상대 발주처가 그럴필요 없다고 냅다 계약하면? 튀세요. 회사 망할테니까.
번역기 돌린다면 내부용 문서라서 대충한거겠죠. 그건 저희도 자주 합니다.
대기업에서 남녀 월급이 300차이나려면 고졸 채용 사원과 차장 정도 되야지 저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사장 또는 사장 친인척과 1년차 사원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런 내용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골딩박사2019/04/23 18:48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저 계약건에 대해서 온라인에 발설한게 가장 문제 아님? 그것도 일개 직원이;
계약 파기에 해고감인데
다크하프2019/04/23 18:51
일단 회사일 해본 사람이면 300억이 아니고 3억짜리 계약이라도 담당자가 내용과 히스토리를 훤하게 꿰는건 업무의 기본중의 기본인데...
내용도 모르고 히스토리도 모르면서 무슨 일을 했다고....ㅎㅎㅎ
회사일 1도 모르는 왕초짜의 소설임.
파도가친다2019/04/23 18:55
진짜 짠 하네요..... 사회생활 경험 없는 애기들이 이런걸로 삶에 편견이 생길까봐..도대체 주작을 왜 할까요? 글쓴이 진짜 관종 같네요. 어서 본인만의 세계에서 나와서 실제 사람들과 교류하며 마음의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민물고기2019/04/23 19:01
회사에서 법 관련 일 했다면서 다른 사이트가 고소가 가능한지 안한지도 각도기를 못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현2019/04/23 19:04
1. 제조 기준으로 매출액이 천억이상이면 일단 중소기업이 아니야.. 중기업이지..
2. 만일 구글 번역기로 300억짜리 계약을 성사시킨게 사실이라는 가정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야....
제품이 무엇이든간 상대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였다는 것....
그래야 번역기 돌리고 말도 안되도 거래 딜이 되었겠지...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회사에서는 안잡았을까??
그 이유도 뻔해..
대게 저런 작은 회사에서 큰 규모의 계약을 따내면... 진짜 일은 그때부터라고 보면 돼...
일을 따내는건 시작이라고....
자..생각해봐 .
어떤 제품 만대(10k) 짜리 계약을 했다 치자...
그 계약서에는 반드시 결재 조건과 납기 조건이 있을꺼야.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마무리 해야 그 프로젝트는 완성이 되는거야
일단 납품을 하려면 만들어야겠지..
그럼 만들기 위한 자재 수급은? 자재 대금일정은? 수출입 통관 문제는? 은행계좌는 누가 열지? 신용장 받아야지...
작은 회사일수록 진짜 일은 성사하고 난 후에 벌어지지...
그래서 중소기업이 개빡센거야... 혼자 다해야하거든.... 장납이라고 자재 안들어오고 수급 못해 납기 빵꾸나면 저건 회사 문 닫을 정도일껄....
사놓은 다른 자재는 어케할꺼며...... 걍 한방에 가는거지....
그래서... 계약 후에 저 일들을 다 진행하고 체크할 사람이 필요한거고..그게 중소기업은 걍 계약한 넘이 다하는거야....ㅋㅋㅋㅋ
딱 봐도.... 집에 못갈것 같지? ㅋㅋㅋ
그래서 밤새는거야... 중간에 나갈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
그래도 남는건 있지...
내 손으로 첨부터 모두 진행한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쌓이고 노하우와 경력이 쌓이는거지...
그래서.... 너희들의 꿈이 많일 월급쟁이라면...그 사람은 걍 공무원해라.....
만일 너희들의 꿈이 너희 힘으로 뭔가를 해보려고하면..... 저런 작은 회사 들가라...
몇년하면... 길이 보인다...
그 안에 만 시간의 법칙이 있는 거임....
jeppet2019/04/23 19:17
지랄똥을싸고있네 300억짜리 플랜트 건설이면 하루에 일당 200~300만원하는 고오급 동시통역가 모셔서라도 어떻게든 계약따내려고하지 그걸 그냥두나 ㅋㅋㅋ
그리고 그정도 규모에 부서당 1인?
애초에 공개입찰이든 비공개입찰이든 회사규모에 사람수도 넣어서 MH 따져가면서 입찰받는데 계약 따와도 퍽이나 되겠다 ㅋㅋㅋㅋ
전문지식 X도없으면서 주워들은거 대충 조합해서 소설쓰고앉았네 ㅋㅋㅋ
플랜트 관련종사잔데 크게 한번 웃고지나갑니다 ㅋㅋㅋ
멸살2019/04/23 19:34
ㅋㅋ 회사 안다녀!! 딱 여시 인티수준이 저 정도죠
어차피 논리는 중요하지 않음
건수가 중요할뿐
초왕사자2019/04/23 19:42
어벤져스 4 때문인가?
갑자기 지구4에서 온 사람들이 많네요.
심심한사람2019/04/23 19:46
????: 회사안다녀!
강산이네2019/04/23 19:53
부서별로 1명씩만 있는 업체가 300억짜리 입찰을 따는 동안
다른 업체들은 고작 중국어를 할줄아는 직원이 없다고 포기했다고?
답은 딱 두가지임.
1. 주작이다
2. 덥썩 물었다가 회사 말아먹을 계약이다
계약할때 담당자들 미팅이 여러번 있었을텐데 그 미팅때도 번역기 돌려가면서 진행했을려나?
lightning2019/04/23 19:58
ㅋㅋㅋ 얼척없는 글 다보겠네
머리가 정말 나쁜건지 소설도 못 쓰네 ㅉㅉㅉ
딱봐도 직장생활 안하는 백수같다
딜올노딜2019/04/23 20:00
....;;;;;; 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하셨지만 일단 저 정도건의 계약은 "혼자"서 따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팀장급 주도하에 팀을 이루고 그것도 팀 하나만 끼는게 아니라 다른 부서 협조는 물론이고 반드시 법무팀, 혹은 규모가 좀 작으면 법무법인 중간에 끼고 법적 검토까지 다 받고 도장 찍는데 어디 방구석에서 드라마로 세상 배운 것들이 지 혼자 번역기 돌려서 계약서 혼자 따냈다고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 남녀를 떠나서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 웃음이 나오다 못해 그냥 허탈해지네요.
헤리테이지2019/04/23 20:08
부루마블 좀 해본 솜씨네~
빵똥2019/04/23 20:13
제가 중국에서 대학 다닐 때 법 관련 서적 번역에 참여하고 현직도 중국회사와 계약미팅할 때 부족하나마 통역역할으로 앉아있습니다.
아무리 중국이라도 타 국가 회사와 계약서 작성할 때는 영어 계약서가 기본이며 중국어 계약서 구글번역으로 완성해 낼 수준이면
번역가들은 이미 다 밥 굶고 있을 겁니다. 정신이 아프거나 어린이 투정이라 생각 합시다.
저런 말도 안되는 글에 에너지 쏟아붓고 혐오집단의 또 다른 화력이 되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혐오확대재생산 입니다.
헤파2019/04/23 20:56
저정도 계약을 아무 문제없이 혼자 따낼 정도면 ㅈ소기업에서 왜 일해요? 대기업에서도 서로 모셔가겠구만
뭐든마스터2019/04/23 20:59
영화를 너무 많이봤네 ㅋㅋㅋ
저정도로 능력이 출중했다면 스팩도 좋았을테고
그러면 굳이 중소기업을 들어갈일도 없었을테고
300억짜리일을 딸정도면 오아우 ㅋㅋㅋㅋㅋ
성과급으로 3천은 줘도 될텐뎈ㅋㅋㅋㅋ
김^재환2019/04/23 21:30
여자끼리 연대는 개뿔.. 그렇게 능력있는데 그냥 여자회사 하나 차리세요.. 5500억 언냐랑 300억 언냐랑 둘만 있어도 되겠네!
[D800E]봉봉2019/04/23 21:41
그냥 웃어준다.. 진짜 사실이라면 경력 증명서라도 올려보라고. 애들아 알지? 그거 위조하면 사문서 위조란다.. 직인도 꼭 필요해~~
실바리스2019/04/23 21:44
번역기 300억에서 이미 거름
소설도 적당히 써야 속아주지
굿타임팅5002019/04/23 21:52
저런 똥글에 이의 제기하면 죄다 탈퇴를 시켜버리니 똥글 믿는 지능밖에 안 남지.. 쯧
오사카직딩2019/04/23 22:38
위에서 어느분이 말씀 하셨지만.... 저건
1. 주작이다.
2. 따게 되면 그다음부터 ㅈ되는 계약이다.
둘중 하나밖에 없을 듯 한데요.
업종이 어떤 회사인진 모르지만, 보통 단일 프로젝트로 300억이면...대부분 장기진행 프로젝트인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경우 계약 후에 할일이 미친듯이 많아지죠. 자재, 제조, 생산, 가공, L/C, 수출면장, 포장, 부킹, 출하 아오 생각만 해도....
저게 물흐르듯 잘 흘러가면 다행인데 저정도 큰 프로젝트면 반드시 어디에서든 구멍이 나게 마련이고 그거 메꾸려면 X똥싸는....
차라리 저는 저거 주작이길 바랍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저 회사 끝이에요. 번역기 돌린 계약서가 그 회사에 얼만큼의 독소조항이 들어가있을줄 알고 .....
중국애들은 자국어 계약서인데 ...자기들에게 유리한 조건 있으면 오만때만 조건 다 집어 넣고 성사 시킬 넘들이라..
kominola2019/04/23 22:47
플랜트도 아니고, 플렌트 들어가는 설비 관련된 일하는 사람인데,
플렌트 다해서 건물, 인력 체계, 그리고 생산 설비 다합쳐도 200~500백억 수준
그럼 연매출 몇백억 되는데. 한계약에 300억이라...
설비 들어가는거 몇억짜리 계약하는데만 해도, 제안서, 시방서, 계약서 까지 하면 왠만한 소책자에다가, 뱅크게런티랑 각종 본드 까지 하면... 왠만한 책 한권 분량이 되는건 맞졍.
조직이란게, 한사람이 못하는 일을 나누어 해서 더 큰일을 하게 만드는게 조직인데.
사회생활 전혀 안해본게 티가 나는게.
당장 계약서 제대로 하나 쓰려면, 영업/개발/출하-선적/기술-설치-시공 인력이 나누어 해야 겨우 하는것을.
그리고 무슨 계약서를 번역기 돌리고 어쩌고 하는데... ...
제 회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외국어 2개씩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사람 널렸는데... (영업쪽이라)
그리고 법무부서도, 문구만 확인 하지 실무는 실무 부서에서 책임 소재가 문구별로 조정이 다 된후에야 계약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도 계약서에 내용 없거나 잘못 쓴거 때문에 항상 사고 터지는데.
에혀...
중소기업 대다수가 그래요
ㅋㅋㅋ
능력이 부족할수록 자만심이 더 강하다.
[아하드 하암]
회사의 입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른 이직이야 개인의 선택이죠
주변에도 급여때문에 이직하시는분들도 많고요 사람에따라 민감할수 있죠.
사실이면 회사가 바보임
소설을 쓰고 싶으면 조사라도 좀 해서 구성을 좀 알차게 짜던가.
머리나쁘면 거짓말두 못하네...
글이 사실이든 아니든
퇴사하는게 모두에게 이익일듯..
여기 댓글에 저 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거의 회사생활 안해본 사람이나 쓸만한 판타지소설같은데
누가 그랬는데...
한방에 300억짜리 일하면 그건 중소기업이 아니라고..
사실이면 이직해야하는게 분명하지
근데 사실이기엔 너무 소설처럼 썼다 ㅋㅋㅋㅋㅋ
계약서를 단순히 단어의 나열이라고 보는 사람이 쓴 허구인거 같네요.
해지와 해제 차이부터 구별 못하는 사람이 천지인데 하물며 1년차가 무슨 계약서를 쓰겠나요...
300억짜리 계약이 채결됐어요... ㅋㅋㅋ
남자건 여자건 동결이 말이 돼요? ㅋㅋㅋㅋ
한 500명 정도 되는 회사인데 300억짜리 딸랑 하나 채결됐고 그 외 아무 일도 없으면 말이나 되겠죠..
유추해볼 수 있는건 몇가지 있죠.
1. 소설이다.
2. 300억 따낸적 없다.
3. 300억 따냈지만 여자의 기여도는 별로 없다.
즉당히 소설이어야지 ㅋㅋㅋㅋ 회사를 드라마로 배웠나 ㅋㅋㅋ
시나리오 잘 쓰다가 300억 계약에서 실소했네요ㅋㅋ
너무 허황돼서 조롱할 가치도 못느끼겠음
저거 이후에 800억 5500억 언냐도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300억짜리 계약이면 사장이나 임원급이 나서서 잡는 계약인데 흠..
ㅅㅂㅋㅋㅋㅋㅋㅋ
영어 중국어 하나도 할줄아는 직원이 없는데
300억짜리 계약을
번역기 돌린 계약서 한장으로 따낸다고? ㅋㅋㅋㅋ
무슨 알리에 주문서 넣는것도 아니곸ㅋㅋㅋ
뭐지 김지영후속편인가
저런 능력이 되면
나와서 회사를 차리는 게 맞지
여기서 번역기 돌려 계약을 따냈다는 허구를 파악하지 못한 채 댓글 남기는 vapedna 지안아빠 같은 분들
회사 안 다녀봤으면서 회사 다니는 척 하지 마세요
저거쓴사람 걍 일해본적없다에 올인
우리회사엔 용이 산다
300억이면 계약서만 책 한권 나올텐데 그냥 숟가란 하나 얹은 게 자랑스러웠나보죠.
보통 허세라고 놀리고 끝날 글인데 댓글에서 공감하는 꼴이 우스워 한동안 놀림감 될듯 ㅋㅋ
계약서말고 제안서도 한번 작성할때마다 담당 직원들 피가 마릅니다.
보통 200-300페이지를 만들고 요약본도 만들고 오자 없는지 문구 이상한거 없는지
몇번을 검토하는데...머이 계약서를 번역기를 돌려??? 300억 계약을 해냈다고???
계약서 문구가 얘들 장난인줄 아나???
에라잇!!!!!!!!
영어 되는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자원했는데(영어필요) 중국어 번역기 돌려서(영어는 어디가고 중국어로바뀜?) 300억 계약을 따내?
외국어는커녕 한국어도 못하는거 같은데요...
300억짜리 계약이 문서 하나로 이뤄진다구?? 개소리지
1년에 100억 계약 따내고 유지하려고 .fda승인 받고 업체 실사 3개월에 한번씩, 컨설팅 분기마다. 릴레이 회의에다가 미국 놈들 일하는 시간에 전화회의 하려고 차장 부장 상무님 등등 관련 사람들 저녁 10시까지 기다렸다가 회의 시작하는데 ㅋㅋㅋㅋㅋ
저런 분야는 계약 따내는 쪽이 계약서 작성하나요?
저는 설비쪽 작은 회사 운영하는데,
항상 일 주는 쪽에서 자기네 기준, 양식 맞춰서 계약서
내밀거든요...
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미래가 이리도 밝습니다ㅜㅠ 답은 중소기업이다!
현실적인 이야기.
작성자는 신입으로 중소기업에 들어갔지만 내근직에
출퇴근 도장만 찍고 별로 하는일이 없었음.
근데 회사의 영업부장이 300억짜리 계약을 따낸거임. 겁나 부럽게 봤는데 인센이 어마무시한거. 개부럽..... 하고 있는데 영업부장이 작성자에게 계약서 체크를 시킴.
뭐 일이니까 ~ 근데 이게 다 중국어임. 번역기 넣고 돌려본거임. 근데 이상한부분이 나와서 영업부장한테 말했더니 잘 찾았다고 칭찬 받음.
근데 이제 연봉협상이 왔는데 월급을 안올려 준다는거임. 영업부장이 일 300억 일 땃으니까 자연히 자기 월급도 오를줄 알았는데...
회사입장에서는 있으나 없으나~ 한 인력이니 월급 동결.
사무실에서 복사나 돌리고 사무지원하는 1년된 신입 인력을 뭐하러 월급을 올려줌??
근데 작성자는 당연히 받아야 할 연봉을 못받았다고 생각이 되는거지. 저게 내껀데 왜 안주지? 그러니 빡처서 관둔거임.
그래... 번역기 돌려서 계약은 어찌 했다고 치자.
근데 번역기에 의지해서 rfp 보고 제안서도 작성할 수 있었을까?
번역기 돌리는 수준으로 창과 칼과 방패의 총집합인 계약서를 만들었다면 그 계약이 정상적이긴 할까.
뻥도 작작... 염병...
여자망신 다 시키고있네
아오쪽팔려
인수인계도 없었다면서 신입이 1년만에 뭔 용쓰는 재주로 회사일 혼자 다했냐...무슨 300억인지 모르겠지만 300만원 짜리 사고나 안쳤으면 다행이지 신입아...
까놓고 말해서 저렇게 유능한 사람이면 왜 굳이 중소기업을...
다른거 다 떠나서 무슨 계약서든 저 작성자가 직접 확인하고 싸인한게 있나모르겠네
무식이 용감하다는 말이 딱이네요
주작 좀 작작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인터넷에서 남녀 대결 구도 붙이면 뭐 남는거라도 있나봐요
아니 하다못해 드라마 미생이라도 보고 규모를 생각해서 써야지.....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속해있는 팀이라도
팀의 사활을 걸고 따내는게 몇십억 몇백억 계약인데
무슨 전화한통 걸어서 대출해주는 제3금융권 돈빌리기도 아니고...
세세하게 내용 하나하나 확인해야 손해 안볼 계약을 번역기 돌려서 300억... ㅋ
계약규모는 300억인데 남는게 하나도 없든가 눈탱이 쳐맞는 계약이라면 가능할듯. ㅎㅎㅎ
진짜 소설도 머리 좋아야 쓰는건데....
법관련 부서에서 한번 웃고
300억 따냈다는거에서 어이 없어서 한번 더 웃고.....
뭐 할말은 많지만 저런 소설이 통한다는게 더 어이 없네요
이게 요새 유행한다는 현대판타지 장르인가 보군요..
300억.... 300만원이 아니고????
저 다니던 회사 2년 매출인데;;;
말도 안통하는 사람에게 물건 사보신 적 있나요?
직장생활을 떠나 상식 문제 같은데요.
연봉협상을 공개적으로 발설하는 것도 사용자가 그런 불리한짓을 할 것 같지 않네요.
지랄 염병하고 있네
되지도 않는 머리로 거짓말 한다고 고생하네
에잇 질 수는 없다!!
5700억원짜리 계악서 한장 쓰러 가야짓!!
물론 번역기 돌려서~~~~ㅋㅋㅋ
http://m.cafe.daum.net/ok1221/9fQk/112611?q=D_3WxL6EpZz3-qVcdv4rb4Sw00&
원글 링크 입니다.
매니아 보고 여기서 보지만 ㅋㅋ 늘 새로워 짜릿해
라노벨 ja위픽
법관련까지만 읽어봐도 구란거 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남임금차별은 뭐야 또
롯데타워 지을때 벽돌 몇개 나르고
롯데타워 내가 지었어~ 라고 하는걸수도 있음
저 300억 계약이라는게~
계약은 윗사람이하고 계약서 양식이나 워드좀 치고 한걸 자기가 한거라고 할수도 있고
우리회사에도 기술부 외에 업무지원으로 워드나 캐드 있는데 그런경우 일수도 있음
3000 달러나
3000 위안이겠지
5500억이면 중견기업 바로 되는 사이즈 인데 .....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가는 계약을 한번에 따냈으면 연봉 5배는 오를듯요
댓글 스킵. 300억? 중국 아니라 남극이라도 열번은 출장갑니다. 같은 한국 안에서도 열댓번은 만나 주구장창 노가리까야 얻어냅니다. 번역기 돌린 문서로 300억 계약하는 인재가 퇴사한다면 경쟁사나 헤드헌터 바로 따라붙습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이..????
먹이를 주지마세여..
현재 진행중
똥싸는 소리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일좀한다고 위에까지 소문나면요-
부모님집에까지 찾아갑니다.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외국가서 공부하려고 했더니 부장님, 이사님, 사장님 전부다 저희부모님 집에 최소 전화 한통화 이상 하셨고 직접 찾아가신분들도 계셨네요..아는 지연, 학연, 혈연 다 붙여서 퇴사하는거 막으려고 난리도 아녔어요.
얼마전 회사 퇴사할때까지도 희안하게 계속 부모님하고 통화를 계속 하셨었습니다..아니면 지연이라도 무조건 연락넣었었네요..
회사 이직은 지금까지 8번정도 됩니다..마지막 1번빼고는 전부다...위와 같은 상황..
근데 300억??? 1년도 안되서????? 저라면 그 집앞에 텐트치고 회사 나오라고 급여 더 주겠다고 할듯ㅋㅋㅋㅋㅋ
뭐 300억 계약을 번역기 돌려서 했을수도 있죠
사실이라고 해도 베스트 케이스가 번역기로 나온 조항들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중국 바이어가 계약 만하면 빼먹을거 다 빼먹고 돈은 안줘버릴 수 있는 계약이라 개꿀이네 ㅋㅋ 하고 계약한거 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든 아니든 참 한심한 스토리
졸라 잼있네 ㅋㅋ
1. 300억정도의 규모면.. 중소기업 단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즉 컨소로 하던가 아니면 장기 계약을 진행 해야 함
2. 계약서는 절대 번역기로 사용 할 수 없음 중소기업은 법인팀은 없어도 최소 자문변호사와는 계약 함
3. 즉 계약서 초안은 자문변호사에게 상담을 받고 전문 계약의 경우 해외 계약진행을 위한 계약전문변호사를 선임해야 함
4. 계약서의 경우, 자국어1, 영어1개가 기본적으로 작성되고 양측사 문제가 없다고 판단 될때 공증 받음
5.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하지만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음
6. 다만 여기서 핵심은 절대 절대 비즈니스 계약은 번역기로 돌려도 번역이 안됨
7. 그러므로 소설이거나 머릿속 상상에 의한 계약일 가능성이 높음
8. 800억, 5500억의 경우는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 이상 이어야 논리가 성립됨
9. 왜냐고? 저정도의 매출금액이면 중소기업으로 분리 안하고 중견기업 이상으로 분리하거든, 매출, 직원수등등 한가지 요건만
해당대도 중견기업 점프거든
10. 마지막으로 300억이 오가는 계약건에 대해 기업특성상 계약은 절대 신입에게 맡기지도 부탁하지도 않음(아주간단한 인쇄아니고선)
계약이 그냥 되는줄 아는건지.....
300억이면 제안서만 해도 한권인데 ㅋㅋㅋㅋ
300억 사업이면 제안 작업만 한달동안 10~20명이 달려들어서 하는데......
소설 연습이라고 해도 거기에 달려들어 멋있어요~~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ㅡㅡ
저거 말도안되는 글이 떡하니 올라올수있는 게시판 분위기도 문제
저글을 보고도 문제는를 찾을수있는 능력도없고 지들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것도 문제
가까스로 맞는말하는 회원이 나타나도 말을 알아듣기는 커녕 집단으로 왕따시키는 것도 문제
저런식으로 몇바퀴돌면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은 말귀가 안통하니 다 떠나고 글쓴이같은 사람들만 남아서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방구석에서 소설만쓰고 그런 소설들 지들끼리 돌려보면 그게 사회생활 다한것인냥 현실과 다른 세계에서 살게되겟지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일단 위 내용은 백퍼 소설이구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계약서를 번역기로 돌리면 큰일납니다. 사실이라면 저 회사 앞날은 이미 저 퇴사한 직원 덕분에 망쳤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뭐..저도 신입때 100억짜리 약정 제 팀에서 혼자 진행한 경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회사 법무팀은 물론이고 법무법인이 중간에 낍니다. 물론 상대방 변호사도 끼겠죠. 변호사 없이 계약할 수 없습니다. 만약 중소기업이라 그럴 상황이 못된다고 하면, 진심으로 저 중소기업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 계약의 경우 기본적으로 전문 번역사나 번역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해야되고, 공증법인에서 공증 및 국가마다 다르지만 외교부 공증, 주한 대사관 까지 공증 받습니다. 만약 상대 발주처가 그럴필요 없다고 냅다 계약하면? 튀세요. 회사 망할테니까.
번역기 돌린다면 내부용 문서라서 대충한거겠죠. 그건 저희도 자주 합니다.
대기업에서 남녀 월급이 300차이나려면 고졸 채용 사원과 차장 정도 되야지 저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사장 또는 사장 친인척과 1년차 사원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런 내용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저 계약건에 대해서 온라인에 발설한게 가장 문제 아님? 그것도 일개 직원이;
계약 파기에 해고감인데
일단 회사일 해본 사람이면 300억이 아니고 3억짜리 계약이라도 담당자가 내용과 히스토리를 훤하게 꿰는건 업무의 기본중의 기본인데...
내용도 모르고 히스토리도 모르면서 무슨 일을 했다고....ㅎㅎㅎ
회사일 1도 모르는 왕초짜의 소설임.
진짜 짠 하네요..... 사회생활 경험 없는 애기들이 이런걸로 삶에 편견이 생길까봐..도대체 주작을 왜 할까요? 글쓴이 진짜 관종 같네요. 어서 본인만의 세계에서 나와서 실제 사람들과 교류하며 마음의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법 관련 일 했다면서 다른 사이트가 고소가 가능한지 안한지도 각도기를 못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제조 기준으로 매출액이 천억이상이면 일단 중소기업이 아니야.. 중기업이지..
2. 만일 구글 번역기로 300억짜리 계약을 성사시킨게 사실이라는 가정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야....
제품이 무엇이든간 상대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였다는 것....
그래야 번역기 돌리고 말도 안되도 거래 딜이 되었겠지...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회사에서는 안잡았을까??
그 이유도 뻔해..
대게 저런 작은 회사에서 큰 규모의 계약을 따내면... 진짜 일은 그때부터라고 보면 돼...
일을 따내는건 시작이라고....
자..생각해봐 .
어떤 제품 만대(10k) 짜리 계약을 했다 치자...
그 계약서에는 반드시 결재 조건과 납기 조건이 있을꺼야.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마무리 해야 그 프로젝트는 완성이 되는거야
일단 납품을 하려면 만들어야겠지..
그럼 만들기 위한 자재 수급은? 자재 대금일정은? 수출입 통관 문제는? 은행계좌는 누가 열지? 신용장 받아야지...
작은 회사일수록 진짜 일은 성사하고 난 후에 벌어지지...
그래서 중소기업이 개빡센거야... 혼자 다해야하거든.... 장납이라고 자재 안들어오고 수급 못해 납기 빵꾸나면 저건 회사 문 닫을 정도일껄....
사놓은 다른 자재는 어케할꺼며...... 걍 한방에 가는거지....
그래서... 계약 후에 저 일들을 다 진행하고 체크할 사람이 필요한거고..그게 중소기업은 걍 계약한 넘이 다하는거야....ㅋㅋㅋㅋ
딱 봐도.... 집에 못갈것 같지? ㅋㅋㅋ
그래서 밤새는거야... 중간에 나갈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
그래도 남는건 있지...
내 손으로 첨부터 모두 진행한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쌓이고 노하우와 경력이 쌓이는거지...
그래서.... 너희들의 꿈이 많일 월급쟁이라면...그 사람은 걍 공무원해라.....
만일 너희들의 꿈이 너희 힘으로 뭔가를 해보려고하면..... 저런 작은 회사 들가라...
몇년하면... 길이 보인다...
그 안에 만 시간의 법칙이 있는 거임....
지랄똥을싸고있네 300억짜리 플랜트 건설이면 하루에 일당 200~300만원하는 고오급 동시통역가 모셔서라도 어떻게든 계약따내려고하지 그걸 그냥두나 ㅋㅋㅋ
그리고 그정도 규모에 부서당 1인?
애초에 공개입찰이든 비공개입찰이든 회사규모에 사람수도 넣어서 MH 따져가면서 입찰받는데 계약 따와도 퍽이나 되겠다 ㅋㅋㅋㅋ
전문지식 X도없으면서 주워들은거 대충 조합해서 소설쓰고앉았네 ㅋㅋㅋ
플랜트 관련종사잔데 크게 한번 웃고지나갑니다 ㅋㅋㅋ
ㅋㅋ 회사 안다녀!! 딱 여시 인티수준이 저 정도죠
어차피 논리는 중요하지 않음
건수가 중요할뿐
어벤져스 4 때문인가?
갑자기 지구4에서 온 사람들이 많네요.
????: 회사안다녀!
부서별로 1명씩만 있는 업체가 300억짜리 입찰을 따는 동안
다른 업체들은 고작 중국어를 할줄아는 직원이 없다고 포기했다고?
답은 딱 두가지임.
1. 주작이다
2. 덥썩 물었다가 회사 말아먹을 계약이다
계약할때 담당자들 미팅이 여러번 있었을텐데 그 미팅때도 번역기 돌려가면서 진행했을려나?
ㅋㅋㅋ 얼척없는 글 다보겠네
머리가 정말 나쁜건지 소설도 못 쓰네 ㅉㅉㅉ
딱봐도 직장생활 안하는 백수같다
....;;;;;; 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하셨지만 일단 저 정도건의 계약은 "혼자"서 따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팀장급 주도하에 팀을 이루고 그것도 팀 하나만 끼는게 아니라 다른 부서 협조는 물론이고 반드시 법무팀, 혹은 규모가 좀 작으면 법무법인 중간에 끼고 법적 검토까지 다 받고 도장 찍는데 어디 방구석에서 드라마로 세상 배운 것들이 지 혼자 번역기 돌려서 계약서 혼자 따냈다고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 남녀를 떠나서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 웃음이 나오다 못해 그냥 허탈해지네요.
부루마블 좀 해본 솜씨네~
제가 중국에서 대학 다닐 때 법 관련 서적 번역에 참여하고 현직도 중국회사와 계약미팅할 때 부족하나마 통역역할으로 앉아있습니다.
아무리 중국이라도 타 국가 회사와 계약서 작성할 때는 영어 계약서가 기본이며 중국어 계약서 구글번역으로 완성해 낼 수준이면
번역가들은 이미 다 밥 굶고 있을 겁니다. 정신이 아프거나 어린이 투정이라 생각 합시다.
저런 말도 안되는 글에 에너지 쏟아붓고 혐오집단의 또 다른 화력이 되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혐오확대재생산 입니다.
저정도 계약을 아무 문제없이 혼자 따낼 정도면 ㅈ소기업에서 왜 일해요? 대기업에서도 서로 모셔가겠구만
영화를 너무 많이봤네 ㅋㅋㅋ
저정도로 능력이 출중했다면 스팩도 좋았을테고
그러면 굳이 중소기업을 들어갈일도 없었을테고
300억짜리일을 딸정도면 오아우 ㅋㅋㅋㅋㅋ
성과급으로 3천은 줘도 될텐뎈ㅋㅋㅋㅋ
여자끼리 연대는 개뿔.. 그렇게 능력있는데 그냥 여자회사 하나 차리세요.. 5500억 언냐랑 300억 언냐랑 둘만 있어도 되겠네!
그냥 웃어준다.. 진짜 사실이라면 경력 증명서라도 올려보라고. 애들아 알지? 그거 위조하면 사문서 위조란다.. 직인도 꼭 필요해~~
번역기 300억에서 이미 거름
소설도 적당히 써야 속아주지
저런 똥글에 이의 제기하면 죄다 탈퇴를 시켜버리니 똥글 믿는 지능밖에 안 남지.. 쯧
위에서 어느분이 말씀 하셨지만.... 저건
1. 주작이다.
2. 따게 되면 그다음부터 ㅈ되는 계약이다.
둘중 하나밖에 없을 듯 한데요.
업종이 어떤 회사인진 모르지만, 보통 단일 프로젝트로 300억이면...대부분 장기진행 프로젝트인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경우 계약 후에 할일이 미친듯이 많아지죠. 자재, 제조, 생산, 가공, L/C, 수출면장, 포장, 부킹, 출하 아오 생각만 해도....
저게 물흐르듯 잘 흘러가면 다행인데 저정도 큰 프로젝트면 반드시 어디에서든 구멍이 나게 마련이고 그거 메꾸려면 X똥싸는....
차라리 저는 저거 주작이길 바랍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저 회사 끝이에요. 번역기 돌린 계약서가 그 회사에 얼만큼의 독소조항이 들어가있을줄 알고 .....
중국애들은 자국어 계약서인데 ...자기들에게 유리한 조건 있으면 오만때만 조건 다 집어 넣고 성사 시킬 넘들이라..
플랜트도 아니고, 플렌트 들어가는 설비 관련된 일하는 사람인데,
플렌트 다해서 건물, 인력 체계, 그리고 생산 설비 다합쳐도 200~500백억 수준
그럼 연매출 몇백억 되는데. 한계약에 300억이라...
설비 들어가는거 몇억짜리 계약하는데만 해도, 제안서, 시방서, 계약서 까지 하면 왠만한 소책자에다가, 뱅크게런티랑 각종 본드 까지 하면... 왠만한 책 한권 분량이 되는건 맞졍.
조직이란게, 한사람이 못하는 일을 나누어 해서 더 큰일을 하게 만드는게 조직인데.
사회생활 전혀 안해본게 티가 나는게.
당장 계약서 제대로 하나 쓰려면, 영업/개발/출하-선적/기술-설치-시공 인력이 나누어 해야 겨우 하는것을.
그리고 무슨 계약서를 번역기 돌리고 어쩌고 하는데... ...
제 회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외국어 2개씩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사람 널렸는데... (영업쪽이라)
그리고 법무부서도, 문구만 확인 하지 실무는 실무 부서에서 책임 소재가 문구별로 조정이 다 된후에야 계약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도 계약서에 내용 없거나 잘못 쓴거 때문에 항상 사고 터지는데.
에혀...
법관련이면 특허관련일수도 있지만..? 중견기업에서 불가능한걸 중소기업이 해낸다니 ...
번역기한번 돌려본적없는 중국어는 둘째치고 영어도 쓸일없는 주작꾼ㅠㅠ
윗분도 말했지만 300억 언냐랑 5500억언냐 둘이만나서 회사하나차리면 대한민국에 대기업하나생긴다는건 확정이군요
기대됩니다 300억번역기 언냐랑 5500억 계약 언냐^^
소설도 정도껏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관련된업무팀이면 법무팀이지 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