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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느님: 야 씨x 야 카메라돌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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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윽박지르면서 너 꿈이뭐냐고 물어보면 무서워갖고 벌벌떨면서 바둑이라고 하는걸 눈치도 못챌정도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저 애는 이제 바둑을 증오할지도....
근황찾는분 많아서 찾아본 방송뒤 아빠가 단 댓글인데 판단은 각자..
아동 폭력 아니면 뭐냐 이게 ...
저방송은 처방까지 다해주는 걸로 아는데?
뒷이야기 없음?
근데 결국 어째됨?
방송용으로 알겠다하고 아직도 바둑의 구렁텅이에서 고통받는중임?
아님 진짜 안함?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저 애는 이제 바둑을 증오할지도....
카메라 없으면 그 뒤는 상상의 영역이지
왜 사람은 고쳐서 못쓴다고 생각하시나여?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 쉽게 쓰는 거 아님.
골목식당 홍탁집 때도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면서 욕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이제는 역으로 욕 먹고 있음.
그런식으로 케이스 요구한다면 홍탁집 빼고 백종원이 이런저런 가게들 도와줬는데도 망한데가 몇군데더라? 모르긴해도 정신차리고 회생한곳보다는 도와줬는데도 걍 원래대로 돌아가서 망한데가 더 많잖음.
왜 그건 빼고 적으신거?
아마도 타인의 의지로 사람을 바꾸기 힘들다는 말이 저런식으로 된거 같음요
사람이 바뀌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본인의 의지 그리고 환경인데 타인의 의지로 바꾸기는 많이 어려움
이게 정확한게 본인이 고치려는 의지가 없으면 때려죽여도 못고치는게 사람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고쳐쓴다는 말자체는 어감이 안좋은건 사실
그냥 저런 사람은 변하기 힘듬 정도로 썻으면 좋았을꺼 같음
약간의 표현의 차이인데, 예외는 없다는 느낌이 들도록 말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저 아이도 높은 확률로 이제 고쳐쓰지 못할 어른으로 자라겠군
최소한 방송에 안나오는 저런것과 비슷한 케이스라면 더더욱
말뜻을 이해 못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 화제를 돌리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내 말은 타인에 대해 함부로 평가를 내리지 말라는 거임. 특히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라는 말른 이미 홍탁집 사건 있고나서 여러번 비판 받았음.
그리고 백종원이 조언해준 집 중에 망한 곳이 더 많다?
그건 중요한 게 아님.
홍탁집 같은 경우가 있는 것만으로도 저 발언은 틀린 거임.
본인 인생은 본인만 바꿀수 있습니다
졸라 윽박지르면서 너 꿈이뭐냐고 물어보면 무서워갖고 벌벌떨면서 바둑이라고 하는걸 눈치도 못챌정도로..
아동 폭력 아니면 뭐냐 이게 ...
이건 진짜 볼때마다... 아오....
우리집같아서 공감 오진다
Th'ambh'a dh'anthu....
근황없냐?
옛날거같은데 지금은 어쩌려나
진짜 극혐이다
저거 대본이라 저런거지, 실제로 저 아빠라는 사람 저정도는 아니라는 말이 있더라...
근황찾는분 많아서 찾아본 방송뒤 아빠가 단 댓글인데 판단은 각자..
짜고 치는 저런 프로가 많긴 하더라. 실제로 저 정도는 아니라는 말 나도 들은 거 같긴 한데...
아이도 대본 받는건가? 부모가 원수라고 말하는데..
변명으로밖에 안보임
글쎄요.대본을 떠나서 심리검사에서 어린아이가 저렇게 아버지그림을 그렸다는거에서 댓글자체에서 합리화로 느껴지네요. 저런 심리강태면 진짜 하루이틀 억압받은게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자기입장에서 최대한 순화해서 이정도 쓴거면....뭐 안봐도....돈없어서 더이상은 말 안할란다...ㅋㅋㅋㅋㅋㅋㅋ
노파심에 억지로 두게 했다는데
그게 저거 아녀?
토나온다
방송국이 사기쳤다고 가정하면
아이가 그린 그림도 거짓이란 이야기인데?
결국 자기도 먹고살길 막막할거같으니까 최대한 정.상인처럼 하려고한다는거네 방송안나왔으면 어쩔뻔 애기 ㅠㅠ
저방송은 처방까지 다해주는 걸로 아는데?
뒷이야기 없음?
의사도 개빡쳤네
자기꿈을 애한테 자꾸 투영하려하는 부모들보면 말리고싶다.
지는 행복하겠지 애는 무슨죄
결과적으로는 둘다 행복하지 못해. 십중팔구 실패하거든.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게, 저런 문제 있는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는 것을 프린세스 메이커하는 것처럼 여기는거 같음...
근황 찾아봤는데 17년 중순쯤에 아빠가 블로그에 변명 시전 한 글밖에 없네
자격증 딸려고 다닐때 나이 많은 형이 그랬지
자기 자식들한테는 지가 못한 것들 할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강요도 하면 안된다고 그걸 모르는 등신들이 너무 많다고
그래서 살짝 꽐라가 됐던 나는 '맞아요! 저 그래서 결혼 안할꼬에요' 이에 형이 답하길 '네 말이 맞다! 나도 안한다!!!' 다른 형이 이를 지켜보면서 이르길 '술퍼마시고 쌍으로 지랄한다' 근데 그 나이 많은 형 올해 애가 3살이야 배신자 ㅂㄷㅂㄷ...
근데 그거 반대도 성립함. 나는 했는데 왜 너는 못해? 이거.
개인적으로 이게 더 나쁜상황이라 생각하는게 부모는 진짜 왜 못하는지모르거든..
부모가 애를 자기 꼭두각시 인형인것마냥 다룰려는 사람들이있어 ;;
무조건 자신이 원하는대로 인생을살아야 만족하는 인간들 나도 저렇게 자라서 공감이가네
아빠 변명 보면 방송내용 정확하네
아빠를 저어린나이에 원수라말하는거 보면 매우 증오한다는건데
그렇게 하고 싶으면 자기가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안함
상환받을겁니다
저거보고 진짜 저 아저씨 패고싶었다
왜 애를 못살게 하는거야
착한 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은 비출산을 하고
나쁜 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출산을 하는걸까...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
이짤의 주인공분은 두고두고 방송사 원망하겠구만
애가 불쌍하다... 진짜로.
저러다가 애들 크고나서 존속살인나는거다.
몇년있다가 애가 죽든 남자가 뒤지든 큰일 날거같다
존나 윽박지르네
등신새기
저 블로그 댓글은 변명도 안됨 아직도 못보는거임 당장 바둑계에 아직도 이름 날리면 몰라도 못날리면 그냥 아빠가 애를 망가트린거임
자식이 아니고 완전 지 아바타네 ㅋㅋㅋㅋㅋㅋ
변명도 웃긴게 5살애가 싫어하면 안하면 그만이잖아?
자기가 하고싶으면 다시 하는거고
무슨 수능앞둔 고등학생이 공부싫다고 한마냥 심각하냐 바둑안두면 인생 망하기라도함? 결국 다 자기 욕심아냐 애가 울면서까지 싫어하는데 부모가 ㅋㅋㅋ 에혀
아들이 아니고 게임속 지 캐릭터를 키우네ㅋㅋㅋ
4,5살 짜리가 스스로 말한게 진짜 꿈일까?
물어볼때마다 바뀌는걸....미친인간들...
의대교수?였나 애들한테 의사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라고 말했었지...
방송용 주작도 있을수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카메라 켜져서 덜한것도 많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