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 무명용사들

프랑스의 Oise-Aisne 미국 묘지 플롯 E 라는 곳에 묻혀있는 2차대전 참전 미군애들임
94명이 묻혀있고 얘들은 전부 참전 중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미군으로 군법으로 처형당한 애들임
어니스트 리 클락 상병, 어거스틴 M 구에라 일병: 15살 소녀를 집단강O하고 살해
윌리엄 해리슨 일병: 7세 소녀를 강O하고 살해
로버트 L 피어슨 상병: 75세 노인을 강O하고 살해
블레이크 W 마리아노 일병: 20대와 50대의 두 여성을 강O. 이외 최소 한 명을 총으로 살해.
로버트 L 스키너: 9세 여아를 강O하고 살해. 여아와 함께 있던 다른 남성도 살해
이런 애들이 묻혀있고 원래는 이름도 안 적어놓고 무덤번호만 있는데
2009년에 정보공개 청원으로 인해 누가 어디에 묻혀있는가 공개되었음
얘들은 아예 군에서 존재를 말살시킨 애들이고 미국에서 가족이 원해도 이장도 안해줌
여기서 무명으로 불명예 스럽게 썩으라는거지
원래는 96명이 있었으나 단 두명은 미국으로 이장이 되었는데 이 두명이 누구냐
먼저 에디 슬로빅 이라는 병사는 2차 대전 중 오로지 탈영죄 만으로 처형당한 유일한 병사였음
미군은 원래 탈영만 가지고는 처형 안하는데 얘 경우는 탈영 후 잡혔을 때
그냥 다 봐줄테니 돌아가라 했음에도 나 돌아가도 또 탈영할꺼다 했고
하필이면 시기가 미군의 독일 본토 진입 직전이라
미군은 탈영만 가지고는 처형 안하는게 관례고 어차피 전쟁은 곧 끝날것이니
얘를 봐줬다는 줄줄이 탈영이 나올것이 뻔해 보여서 본보기로 탈영만 가지고 처형해 버린 케이스임
나중에 미군 입장에서도 좀 경우가 심하다 싶어서인지 얘는 다시 미국으로 이장을 허락했음
두번째는 알렉스 F 미란다란 병사인데 얘는 술에 잔뜩 취해서는 노상방뇨하다 잡히고
이에 대한 화풀이로 밤에 자신의 상사인 엄격한 병장의 숙소로 벌고벗고 들어가선
코를 골며 자고 있던 병장에게 야 이 새끼야 코골지마 하고 머리에 총을 쏴서 죽였음
엥 이정도면 충분히 처형당할 만한 죄인데?
이후 얘들 가족들이 이 사건이 우발적으로 얘가 술을 너무 퍼먹고 정신없어서 벌인 일이고
라틴계라서 인종에대한 편견으로 처형당했다 주장해서
다시 미국으로 이장이 된듯
-한국군은 이런 불명예 군인 묘지는 운영하지 않지
운영한다면 친일파가 확실했던 군인들 6.25때 민간인 학살한 애들
광주 민주화 운동 학살자들
탈영 후 민간에서 총격전 했던 애들 부대 안에서 총기난사 한애들
부대에서 집단괴롭힘으로 살인한애들 줄줄이 묻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