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린이 시절엔 그냥 삼겹살을 직화불쑈하면서 숯불로 해먹음 두세번째 되면 불쇼안하면서 굽는법 배움
이제 초보쯤 되니까 엄청연구해서 통삼겹살을 웨버그릴에 씨즈닝해서 훈연칩넣코 훈연 비비큐 해먹음
중수쯤 되니까 삼겹살을 간편하게 대충 구이판이나 구이바다에 해먹음
고수쯤 되니까...뒷처리 감당안되서 걍 치킨시켜먹음; 이게짱임
저만그런가유?
https://cohabe.com/sisa/101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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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이라 캠핑을 안합니다
오~ㅋㅋㅋ
한게임 신은 게임하던데유?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핑얘기중에 왜 게임이 나와요?
정답
저는 캠핑을 자주 못가니..한번 갈때 캠핑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합니다.
비어치킨,아주 두꺼운 목살구이... 등등....
캠핑때 평소 못 먹는 음식해서 자식들과 같이 먹는 것도 좋더군요.
솔직히 치킨 먹으려면 근처 한강둔치로 가면 더 편하죠.
캠핑의 의미가..ㄷㄷㄷㄷ
저도 가족들이랑 조카랑 갈때는 일부로 웨버그릴꺼네유 ㄷㄷㄷ
개귀찬;;; 글고 고생한거 안알아줌 약오름..
저와 반대네요..저는 제가 한 음식을 잘 먹으면 보람(?)도 느끼는데...
또 한번 야외에서 남자가 텐트설치,음식등을 다 해주니..와이프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아빠가 텐트치고..(아들은 같이 설치..) 캠핑 음식해주고...
이것저것 해 주니..좋다고 하더군요..
아..참고로 저는 캠핑 10년이 넘었어요..^^
저도 이제 슬슬 10년? 넘은듯합니다
솔직히 약오른기분은 10이구 같이놀고 내가 희생해서 다같이 즐거우니까 좋은건 90이에임
뭐 맛나게 먹어주면 기부니야 좋츄 ㅋㅋㅋ
이제는 다들 내장비 잘다루어주고 고기도 알아서 사와서솔직히 이제는 더좋아요
네..그러면 좋죠..
저는 올해처음 5월초 연휴에 가요.. 아이들 중간고사 끝나고 가는 것이죠.
자주 못가니 가서 많이 요리해 주고 싶더군요..
캠핑은 자기만족인데 뭘 알아주나요..
접대캠경우요 ㄷㄷㄷㄷㄷ그냥 제맴 속에 들어있는 못된맴이죠 ㅋ
남앞에선 절대 표현안해요 ㅎㅎ 그렇타고 같이 놀어가는건데 엄청 심열을?기울여서
해줍니다...두가족정도만 오면 솔직히 엄청 피로함 ㅎㅎ물론 배풀어주기에 좋은맘은 90이상임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 목살 이나 소고기를 많이 구워.먹죠
그래서 단독주택 마당에서 해먹는 1인...
잘굽는애랑 캠핑감
자동차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했음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치킨이 캠핑의 순정은 좀 아니지 않음?? ㄷㄷㄷ
고기는 펜션 쥔아즈씨가 궈줘야 제맛...................
주말에 놀러나가면 편의점도시락을 사놓고 캠핑카안에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네요ㄷㄷㄷㄷ
테이블이랑 의자꺼내서 밖에서 먹기 귀찮아요.설거지도 귀찮고.
저도 카라반 6년차인데..인산철때문에 전자렌지 겁나 잘쓰고있어유
딥사이클 쓸땐 1분만틀어도 경고음떳는데 ㅋ
인산철넣고 에어컨 틀고있어요.
인산철이 짱이죠ㄷㄷㄷㄷ
방음되는 하부발전기도 출시됐고..
전기문제없게 해주시는 분들 넘 감사해요ㄷㄷㄷ
웨버그릴을 베어그릴스로 봄
저는 불피우기 귀찮고 그래서
돌판(엥?) 을 가져갑니다
맛도 있고 뒷처리도 편하고
숯피우는거 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직화는 몸에 별로 안좋아서요 ...
돌판에 구우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ㄷㄷㄷ
미니멀이 좋음요 구이바다가 짱
이제 초보쯤 왔네요 웨버로 잘해먹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리들을 보고 있네요 ㅎㅎ
근데 이것도 귀찮음류 ㅋ
어느정도 공감 ㅋㅋ
구이바다만 돼도 뭐 충분히 고수인듯.
무한반복인거 같아요.
치킨시켜먹다 다시 불맛이 그리웠는데 숯 피우긴 귀찮고해서 웨버가스 그릴 사서 쓰고 있는데 귀찮으면 다시 구이바다 정도로 타협 보려구요.
ㄷㄷ 숯불로 고기 궈먹고 불멍하러 가는건디
전 걍 후라이팬에 집에 대여섯게의 그릴이 잠자고 있습니다
좋은 캠핑장 예약하기 힘들어 강가에 땅을 사버림. 물론 대출끼고 ㅋㅋ. 웨버그릴 두번 사용하고 창고 쳐박힘;;
캠핑장에서 먹는 치킨맛은 꿀맛이죠 ㅋㅋ
저도 접대용? 일때만 고기굽고 보통은 그냥 대충 찌개나 하나 끓이고 땡
전 고기 직화로 구워먹고, 해산물 구워먹고 쪄먹고.. 먹으러 가는거라 왠만하면 불을 핍니다.
준비하고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제가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고기집 고기는 맛 없습니다.
아침에 고기맛은 끝내주거듯요ㅋㅋ
어차피 일상에서도 다들 잘 먹는데 무엇을 먹든 어떻겠습니까. 가족과 같이 겅기 좋은 곳에서 같이 시간 보내고 치킨도 먹고 라면도 먹으면서 지내다 오는게힐링이죠. 가볍게 다녀야 지치지않고 오래오래 할 수 있겠죠? ㅎㅎ부럽습니다.
음..
주방을 빼버립니다.
여유가 넘치네요
밥은 사먹는거임
텐트에선 캡슐커피만 내려먹습 ㄸㄸ
저는 캠핑 10년차..
캠핑가는 이유는 장작과 숯불이라서...
1. 챠콜스타터로 버너를 이용하여 숯에 불을 붙임.(버너에 스타터 올려놓고 고기준비하면 숯 다 만들어짐)
2. 숯으로 소고기나 목살, 장어, 생선류, 조각낸 생닭 등(삼겹살은 기름떨어져서 연기+냄새나서 패스)을 얹여서 구움.
3. 시원한 쐬주와 함께 냠냠냠냠...초딩2 데리고 다녀도 아주 여유롭게 먹고 옵니다.ㅎㅎㅎ
차콜스타터가 최고인듯.
장작도 차콜스타터에 6~7개 넣고 합니돠.ㄷㄷㄷㄷ
그냥 프라이팬 하나 들고 다닙니다.
숯불에 호일깔고 고기는 왜굽는거임ㅋㅋ
걍 후라이판에 굽지
캠핑 많이갈수록 짐이 없어집니다
바다구이가 쵝오 ㅋㅋㅋ
전선릴에 에어프라이어 연결해서 고기 굽습니다
깔끔하고 뒷처리도 편하죠
마누라보고 요리 시키는게 신 레벨일듯
ㅋㅋㅋ 빙고 특히 첫날은 텐트 치면서 걍 로컬 칙힌집에 배달주문 ㅋㅋㅋ 열정 가득하신 분들은 첫날부터 숯불구이 ㅋㅋㅋ
고수쯤 되면...근처 횟집에서 회 떠다 먹쥬..고기 지겨워서..ㄷㄷㄷㄷㄷ
취향의 차이이지만 첨엔 저도 숯피우다가 이젠 그냥 불판들고 댕깁니더....가스버너 + 불판이 짱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