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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카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서 살다가 나왔는데
지금은 운동에 미친 남중딩임
무당새기가 마음졸이는 애엄마아빠놓고 더럽게 장사해먹네
이름 판 사람이 저 운명 가져간다고 들었음
파는건 좋은데.. 팔고나서 안좋은일 생기면 친구 욕할듯
안 믿으면 되는건데 이름 바꿔보고 싶기도 하네요
같은 이름에 한자만 달라도 되지 않나?
10년 이상 미숙아가 문제 없이 산다면 그 철학관 찾아도 없을거 같고 있다고 해도 그 마저도 그렇게 해서 10년 이상 산거다 구라침.
하자마자 이상이 생겼으면 이름을 바꾼 애가 이름을 바꾸긴했어도 월래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헛소리함.
그리고 이놈이 호구 새끼다고 생각 할 경우는 월래는 이름을 서로 바꿔야 효과가 있다고 딴소리 하고 돈 한번 더 뜯어감.
저도 어릴때 들어갈뻔 했대요
지금은 삼겹살 5인분은 거뜬한 돼지가 됐습니다
무당 = 사기꾼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어디서 무당ㅅㄲ가 약을 팔어
참고로 원래 점이란 믿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임.
점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름을 팔게 되었을 때 100% 후회하게 됨.
우리 인생에 난관이 없을 수 없고 그렇게 닥치는 수많은 난관이 다 그 때문일 거라 생각하게 됨.
나처럼 안 믿으면 아무 상관 없음.
저런 이유로 이름 팔고 싶지는 않지만 그 돈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당연 땡큐하며 팔겠음.
팔아도찝찝하고 안팔아도 찝찝할 듯
저도 미숙아에 인큐베이터에서 살다 나왔는데
그 이후로 잔병치래 없이 건장한 아니 우람한 돼지가 되어있습니다.
공짜로 3천만원 버는 법
무당이 3천만원 받을 사람이랑 짜고친 한패라면 사기꾼이겠지...
사실은 무당 생일 아니였을까?
내 아들이 2.38kg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었는데, 지금 9살에 138cm에 43kg이고, 축구부와 야구부에서 동시 러브콜 받고 있어요.
무당이 한 명 믿게 만들기도 힘든데 두 명을 맹신 속으로 빠뜨리네요. 무섭다...
그래서 내이름은 얼마에 살꼬냥?
무당의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다만 그냥 이름 파세요. 3천만원 받아서 대출 갚으세요.
친구도 이름 사서 좋고 님은 돈벌어서 좋고.
무당말은 믿을게 못되지만, 서로 윈윈합니다.
그리고 이름 판다고 운명이 바뀌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참에 좋은 이름으로 갈아타세요.
(매형이 무당인건 안비밀.)
나쁜무당 같으니라고,.
이렇게하면되요
바꿨다고무당한테구랄치는겁니다
잘해다하면 사기꾼
구라치지말라하면다른방법을찾아보죠
일종의 사기이긴 한데 저 같으면 팝니다. 3천만원이면 충분히 팔죠
부모입장에선 흔들릴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무당이 함 씨게 맞추는걸 봐가지고..
위로 언니가 있었는데.. 점볼당시 매우 똑똑하고 건강했는데.. 딱 5년뒤에 애들이 잘 안걸리는 병으로 죽음..
그걸 맞추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신 이름과 바꾸는 건 아니라고 봄. 이름이 이상하면, 다시 작명해서 개명하면 될 걸 왜 남의 이름으로 개명해야 되는 지 모르겠음. 그거도 같은날 태어난 사람의 이름을.
선점한 닉 팝니다. 개꿀
인큐에서 한달 동안 서식했던 아재입니다.
지금 조낸 튼튼해요.
곧있으면 "3천만원 공짜로 버는 썰 푼다" 나올듯...
태종 무열왕 김춘추랑 결혼한 문희가 언니꿈을 샀다면서요. 명리학 좀 공부했는데 우습게 볼 학문은 아닙니다.
저는 저런거 안믿어서 바로 팔고 개명했을 듯..
사실 개명하고 싶지만요..ㅠㅠ
우리 엄마 교회 권사였음.
십 몇 년 쯤 전에 점쟁이한테 점을 봤음.
내가 40이 넘으면 완전 개거지가 될 거라고 했다 함.
그래서 동생한테 형 좀 잘 돌봐주라고 유언을 남기셨음.
40대 중반인데, 풍족하진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잘 살고 있음.
안 믿긴 하는데 내 이름 바꾸려니 귀찮네요 정도 들었고
나같음 삼천받고 바꿔줍니다.
대신 이름 바꾸기 귀찮으니 이름은 그대로 한자만 바꾸면 되죠. 더 좋은걸로...
사람들한테 이름 바꿨다고 말할필요도 없고.
이름 한자 바꾸는데 얼마나 한다고... ㅋ ㅋ ㅋ
나같음 삼천받고 콜~
나중에 친구가 어? 너 이름 안바꼈네 무효 해도 한자만 바꿨으니 바꼈다 하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