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를 가진 부모는 그 나름대로..
중고등학생 가진 부모는 또 그 나음대로..
아이를 결혼시켜 내보낸 부부 손님은 그 나름대로..
공통점이..
대부분이 식사하면서 대화가 없으며..
남자는 들어와서 나갈때 까지 대부분 입닫고 식사만..
여자는 계속 무슨 말을 끊임없이 하거나 아님 전혀 말을 안하거나..
막말로 내알바 아니고, 내일 아니지만, 사람과 사람이 사는데..
어렵고 힘들다는거 모르고 결혼 한건가..
남자는 남자의 입장 여자는 여자의 입장..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외식도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거라서 나온건가.. 저럴꺼면 왜 나와서 먹지..
무엇이 저리 만들었을까...
그냥 보고 있으면 참 안타까운 가족 구성원이 많아유..
제가 모든 표본이 될 수 없지만, 꽤 많은 비율로 목격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먼저 나서고 먼저 따뜻한 말한마다 건내시는게 어떨까유?
https://cohabe.com/sisa/101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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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수다쟁이인 집안들이 분위기가 화목하더란....
재미없는 농담에도 애들이 웃어주고.... ???????
예전에도 비슷한글을 본적이 있네요! 그때도 댓글을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때부터 부모가 먼저 표현하지 않으면 그아이는 커서도 표현을 못하는듯 하네요!
사랑한다는말 참 쉬울듯 하지만 들어본적이 없으니
뱉지도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제 누나와 제여동생에게 항상 얘기합니다 사랑표현은 어릴때부터 해야한다고 그리고 하는만큼 되돌려받는다고..
전 외국방송을 보면서 스킨쉽이 참 많은걸 부럽더라구요
전 미혼이고 이번생의 결혼은 틀린지 오래라ㅠㅠ
우리 사회가 그렇게 만들고 있지않나요?
밥 먹을 때만 대화 안하는 가족도 있음 ㄷ ㄷ ㄷ ㄷ
나머지는 대화 많이 함
남자가 떠벌떠벌하는게 사회적으로 좋게 보던가요? 일단 우리사회가 이전에 어떤 남자상을 바랬는지만 봐도...
불쌍해요 우울한 집안
저도 아이가 6살이지만, 매일 가급적 아이 눈높이에서 얘기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제시간이 줄고, 휴식도 줄지만, 아이가 잘크는걸로 위안이 됩니다.
제 아버지는 배운거 없고, 무뚝이셨고, 술주정뱅이 었지만, 제 아들에게는 존경받는 아빠가 되고싶어, 아이 눈높이에 맡게 늘 친구처럼 되어지려 노력합니다. 아이도 그걸 아는지, 제 말에 경청하기도 하고, 나쁜 고집도 많이 없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고,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지요,
좋은 아빠가 되셔서, 다음 세대 아이들은 우리가 겪은 부모와의 단절을 격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식당갔는데
옆에서 시끌벅적하면
개짜증
제발 조용히 먹읍시다
조곤조곤 대화하는건 보기 좋은데요
오히려 평소 대홰가 많은부부가 밖에서는 조용 합니다
식당가서는 주로 밥만 조용히 먹습니다.
그렇다고 말을 못하거나 대화가 없는 부부는 아닙니다.
폰질만 하든제 ㅋㅋ
뭔가 제얘기같아서...저도 극복하고싶은데 참 잘 안되네요ㅠ
남자가 시끄러운 집안은 식당에서 개민폐가 대부분 ㄷㄷㄷ
저희 가족 보셨군요
각자 폰만
한달에 한번 만나면 모를까 맨날 보는데 무슨 말을 할까요 ㄷㄷ
각자의 생활때문에 저녁한끼도 같이 먹기 힘들지만
어릴때부터 같이 식사할때
비록 별 말아니더라도
식탁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눴더니
비록 여유로운 형편은 아니었지만 아 우리집은 그래도 화목한 집이다라는 느낌은 지금까지도 항상 갖고있네요
여자친구와 매일 한시간 이상 통화를 3년 이상 하는데도...
고기먹으러 가서 3인분에 공기밥 찌개 냉면
30분 만에 다 쳐먹고 나오니
사장님이 놀라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