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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그라: 덤벼드는 나치를 닥치는 대로 모조리 찢어발겨 해치워버린 말 그대로 영국 무쌍이라고나 할까요. 다가오는 적을 끝에서부터 두동강내더니, 최후엔 온몸에 폭탄을 감고 적의 공중전함 전부를 날려버렸습니다. 영국의 수호신이죠.
인테그라 왈-홀로 작전본부에 남아 흡혈귀를 살육한 전설의 용자
무능한데 그거 빼고는 인간 승리자인 아저씨
홀로 양손에 세이버를 들고 최후에 대대를 도륙하다 소좌와 자폭하는 부분이 클라이막스
고르돌프 소장도 그렇고 외형은 좀 그래도 멋있는 캐릭터들이 많음
부하들이 말을 안듣는 아저씨
고르돌프 소장도 그렇고 외형은 좀 그래도 멋있는 캐릭터들이 많음
솔직히 외모도 좀 푸근하게 통통한 스타일의 중년남캐들이 성격도 좋으면 인상이 나쁘지않은듯.
무능한데 그거 빼고는 인간 승리자인 아저씨
근데 죽을 때 부하들도 같이 남은 거랑 나중에 친구들도 분해한 거 보면 주변인이 너무 씹먼치킨일 뿐이었고 범인 수준에선 나름 능력자였던 거 같음
업무적으론 무능하지만 인간 됨됨이가 돼서 신망을 얻는듯.
아무리 집안좋다고해도 원탁회의에 참가하고 중장까지 단거보면 나름 능력있을걸
부하들이 죽을 거 뻔히 알면서도 마지마까지 같이 남았던 사람임.
무능한 상관이라면 절대 그럴수 없음.
원래 영국은 집안빨 귀족빨이라 그걸로 능력을 알 수 있기는 좀...
너희들은 하나밖에 보지 못하지만 (see one)
나는 4개를 보지(See four)
씨 풔? C-4
혼자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아저씨
자식도 호구 잡힌 아저씨
자식이 아니라 조카 아니었어?
조카엿나?? 오래되서 기억이 잘~~
인테그라한테 물어볼때 숙부님 하던데
그럼 조칸인가보네~~ㅎㅎ
홀로 양손에 세이버를 들고 최후에 대대를 도륙하다 소좌와 자폭하는 부분이 클라이막스
인테그라 왈-홀로 작전본부에 남아 흡혈귀를 살육한 전설의 용자
오오 그이름하여 런던무쌍
놀랍게도 그 부분은 전혀 거짓이 아니다
그렇다. 거짓은 없다.
무쌍보다 간지나는 총본부 트릭카드라서 그렇지
잘있거라 인테그라
인테그라의 한쪽 눈을 앗아간 희대의 폭탄 빠요엔
펜우드의 손자 : 에이, 거짓말.
인테그라 : 사실입니다. 100% 사실. 정말입니다. 이 왼쪽 눈도 그 때의 필살검에 당해서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새 헬기 구입 대금을 부탁드립니다.
무능해서 그렇지 의리는 있던 그 양반
인테그라: 덤벼드는 나치를 닥치는 대로 모조리 찢어발겨 해치워버린 말 그대로 영국 무쌍이라고나 할까요. 다가오는 적을 끝에서부터 두동강내더니, 최후엔 온몸에 폭탄을 감고 적의 공중전함 전부를 날려버렸습니다. 영국의 수호신이죠.
영국 기밀 기관 기관장이 말하는 진실중의 진실임 교과서에서도 나오니 참고로도록
난 겁이 많지만 비겁하지는 않다네 캬....
솔직히 괴물이나 맛간 애들 밖에 없는
헬싱에서 정말 현실적인 영웅이었음
ㅈ쩌는 나찌 뱀파이어 새끼들도
40mm 고속유탄 발사기랑 지뢰밭 앞에서는 별 수 없는걸 보여준 용병단
그리고 용병 계약할때 아무리 페이가 좋아도
영국 특수부대가 전부 뒤져서 자리 채워야 하는 곳에는 가지 말자
생각해보니 용병단 전체가 죽어서 페이를 지급할 필요가 없어졌네?
크... 개이득
애니는 2명 살았음
베르나도트는 살았다 해야돼 뒤졌다 해야돼..
하청의 하청이 되버림.
책에서도 2명 살음.
좋아하는 여자와 영원히 몸섞고 있게 됬으니
기둥서방이라고 하자
괴물들 천지에서는 이 양반의 C4가 가장 인상적이었지
무능하지만 비겁자는 아닌사람.
그는 남자중의 남자였어.
비아냥1도 없는 실제 작중 대사.
유일한 "사람"
멋있었다 솔직히
무능하지만 자기 책무를 끝까지 다한 사람이였어 헬싱 등장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난 저 캐릭은 작중 최고의 덕장 이라고 생각함
습격당했을때 저 사람이 아무것도 할수없으니까 좀비샊들하고 같이 자폭하는 졸라 멋진 사람
펭우드
쌉인정
아무것도못하시면서 ㅋㅋ 평소처럼 앉아나계시죠!
"싫어. 그 부탁은 안들어줄거야."
헬싱을 안봐서 댓글이 비꼬면서 놀리는건지 진짜 칭송하는건지 모르겠슴
칭송하는거야
실제로 칭찬받을만한 캐릭터는 맞아요.
본인은 무능하다고 하지만 인망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작전을 실행했음.
리얼임. 무능하지만 최후의 최후까지 도망치지 않고 흡혈귀들을 최대한 끌어들인뒤 건물째로 자폭햇음.
부하들도 다들 저 사람 남는거 보고 '단추하나 못 누르시잖아요?' 하면서 전부 남음.
정말 사나이 중의 사나이, 사람 중의 사람임.
원래 반전이 있던 아저씨임.
칭찬하는 거임 작중 가장 용감한 인간이었거든
무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인성이 좋아서 캐릭터 마지막에 정말 멋진 말과 모습을 보여주고 산화함.
그리고 헬싱경이 나중에 이걸로 저 캐릭터 조카에게 예산 타내는 빌미로 삼기위해 어마어마한 뻥튀기를 시켜버림ㅋㅋㅋㅋ, 위에서 나오는 무력이야기는 이런 뻥튀기된 이야기
무능력 하지만 최악의 지휘관은 아님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면서 부하들에게 말도 않되는 명령을 내리지도 않고
죽을 자리인줄 알면서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책무를 끝까지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