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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dayhumor.com/?humorbest_1592019
결국 벽에 걸어두었습니다..
민망하지만 버리라는것을 막았다는 점에서 만족해야겠습니다.
걸어두니 처음에는 민망했는데 으음...
왠지 누드작품같은 예술작품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정말입니다.)
오늘 걸어두고 출근하였는데
가스검침하는 아줌마가 오셔서 보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보시고서는 이런말 하시고 가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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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은 이보다 더 심한것들이 많아요"
.................. 휴우 난 역시 정상이였어...
용자셨어 ...
아니야 정상 아니야
감사합니다 용자시여
이거 어디에서 구매할수있나여?
깜짝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가스 아줌마가 이런 집이 또 있구나 하면서 가셨나보군요 ㅋㅋㅋㅋ
원한다 완성본 나는
어리석은 중생으 어찌 헛된 꿈을 꾸느냐...
너는 이미 선을 넘을대로 넘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느냐...
어젠가 퍼즐 두 조각 뺐던 부분을 이번은 스티커?로 가렸군요 저걸 다 완성하고 그냥 걸어두었나요 ㄷㄷ
왼쪽사진으로 그나마 옷감으로 가린 그림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퍼즐이 아니었던가... 그나마 낫지 않았을까 했는데;
엄친아에 이은 또다른 유행어 예감:
검침아
이제 어머님 집으로 아무도 초대하지않으시고..
용자다 ㅋㅋㅋㅋ
원본은...
베오베라니...
사태가 심각해져 가는데...
와... 무슨 오배송이나 착오라 생각했는데, 정말 누드로 주문하셨구나.. 우와
HK416은 m16같이 생긴 총 아님?
저..정상이라는거죠?
아 원본이 없어서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