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피해자가 추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도 이후에 다시 스튜디오에 가서 촬영한 것은, 추행이 없었기 때문에 아니라 당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한 상황과 사정 등을 고려했을 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피해자가 스튜디오에 가서 연락한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1심 판사에 이어 2심 재판부도 그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징역 2년 6월) 유지
해당 재판부는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로
재판장인 이내주 부장판사(홍대 몰카 2심의 바로 그 판사)
장철웅 판사, 최지영 판사로 이루어져 있음
편의점, 고기집, 카페에서 열심히 일해 한푼두푼 학비 모으는 학생들은 뭐냐
학자금대출 받으면서 정당하게 알바 하는 애들은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난 알바하면서 집에서 한푼 돈 안받고 장학금이랑 같이 커버해서 냈는데...
https://cohabe.com/sisa/101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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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형을 받는 사람이 누구에요? 실장님은 안계신데...
유출한 사람이요. 다만 유출만으로는 1년 정도밖에 안나오니 성에 안참.페미 검사 재판부
있지도 않은 추행으로 1년반을 기어코 추가시킴
와...유출이 1년밖에 안 되나요?
한사람 인생을 완전 망쳐놓고 자살에까지 이르게 할 수도 있는 일인데...
양예원 대처가 잘한건 아니라 생각되지만 유출시킨 새끼가 이 사건에서 제일 나쁜놈 같은데...
아후 험한꼴 안보려면 일단 살고봐야
추행당한 곳에 다시 돈벌러 갔다?
일관된 주장 이라는게 위험한 논리죠
최순실도 일관된 부정중인데 무죄가 아닌데
뭐 이런 ㅂㅅ같은 판결이 있지?
성매매 여성 프레임이군요.. 어쩔수없는 생계형.. 잘하면 재활비용까지 국가에서 주겠네요.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 김지아기자
요즘은 목소리 못내게 멱까지 따버려야 되는가 보군요
결과를 정해놓고 판결 내리는 전형적인 사례
이번정권에서는 분위기상 힘들어요
이런 원리면 성매매여성들 학비마련이라고 하면
꽃뱀도 처벌 면제 해 줘야겠네
뭐여
추행이 있었는데
다시 그 소굴로 들어갔다는 주장?
뭔 개소리여
저논리면 성매매 여성도 피해자?
정직하게 살아가는 여성들 병신 만드네
정직하게 편순이 하고 한학기~두학기 휴학하고 공장이나 풀타임 알바 뛰는 애들을
병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법...
어쩔수없는 ??? 와 어이없다
남자들도 정신차려야되요. 하기좋은말로 선비코스프레 하며 여성인권 운운하는 아재들 있는데 남성인권이 바닥인데 여성인권 신경쓸 상황이 아니죠. 여자들중에 남성인권 운운하는 사람은 거의없죠
성범죄를 당한곳에 다시 가서 돈받은게 상관없다
몸팔아도 상관없다가 되는거네...
학비를 대줘야 해서 성매매 구매를 겁나 해도 범죄가 아니게 되는거랑 동일한 주장임
아....대체 판사들 왜이러는지.....정말 싫다 .
나도 이 정권 좋아해서 무한으로 사랑 줬다만...이 판사들은 정말 싫다. 분위기가 계속 이렇게 흘러가냐? ㅠㅠ 쫌
이제 엥간히 못생긴 거 아니면 적당히 매춘 좀 하다 국가에서 주는 퇴직금 2~3천 받고 호구 하나 물어서 새출발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