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10458
오.. 기모노 안에는 속옷을 안입는다고 하는군요
https://youtu.be/SF796OtGvs4
ㄷㄷㄷㄷㄷㄷ
일본 여자들은 그래서 행동을 더 조심하고 한국여자들 보다 더 여성적으로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몰랐던 사실..ㅎㅎ
일본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일본에서 다니신 교수님 얘기라 신뢰가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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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입던데요
원래 전통적으로는 안입는다는 얘기인 듯 합니다;;
개브럽ㄷㄷㄷ
바로 할라고 안입는거 ㄷ ㄷ ㄷ ㄷ
배에 두른게 바닥에 까는 용도라고 하던데 썰인건지ㄷㄷ
저거 입고 벗는데 아주 힘이 많이 들어서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하더군요.
이런게 역사 왜곡이죠 일본이랑 똑같은
꼭 일본 소식통이 아니더라도 많이 퍼진 이야기 일거에요...
근대 그것 때문에 더 여성적이라는 시각은 독특하게 느껴지네요
못뛰게 만들었죠.
이불기능도 있어요.
바로 엎어트리고 깔고 강O가능해죠.
여자로서 더 잘대주기 위한거 아닌가요? 뒤에 담요는 언제 어디서든 O스할 수 있게 휴대하는거고
저 교수님 말씀으로는 일본인들이 한국 여자들 한복 안에 속바지 입는걸 라인이 안드러나서 안이쁘다고 흉본다고 하시는걸 보니
아마도 라인이 살아나라고 안입나본데요
왜 안입는 거래유? 이유가 있을건데..
용변볼때 개불편해서유 ㄷㄷ
기모노랑 허리에 매는 오비가 벗으면 바로 이불과 매트리스가 된다는 일본사람 입장에선 기분나쁠 카더라가 있쥬.
말도안되는 소리... 뒤가 다 터져서 손으로 쥐지 않으면 엉덩이가 노출되는 한복이야말로 뒤치기용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있음
기모노 입어보면 알겠지만 차라리 sm구속물을 좋아하나 싶을 정도로 온몸을 여러겹 꽁꽁 싸매서 벗기도 고통임
http://m.blog.naver.com/bch4518/220425702112
저 교수님은 한국말도 잘 못하실 정도로 완전 거의 반 일본인인데
링크하신 블로그의 박철호씨 란 분 보다는 잘 알지 않을까요?
님도 저도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 전통 복식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자나요?
한복 안에 고쟁이며 속바지 입는 것 정도는 알죠 ㅋㅋ
우왕 상상만으로 므흣 미소가
기모노패턴자체가 거의 패턴이랄것도 없는 정도.. 어덯게보면 미개한 옷이라 입고 벗는게 아주 까다로움
여성적인데 빤스는 왜 안입죠? 뭔가 이상
기모노는 혼자서입기도힘들어서 벗으면난감..ㅎㅎ
흔히 기모노 밑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하는데, 상술했듯이 근대 이전에 일본 여성 복식에는 팬티나 바지 형식의 속옷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입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9] 요즘은 속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
신체의 곡선을 살리기 위해 속옷(주로 팬티)을 입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보통 기모노는 옷을 세네 겹 입기 때문에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다. 여름에 입는 유카타는 얇은 천 때문에 속옷 형태가 보이면 미관상 좋지 않으니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하지만, 요새는 T스트링 등 다양한 디자인의 속옷이 나오기 때문에 아예 안 입는 경우는 적다. 요즘에는[11] 팬티는 물론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브래지어도 착용한 채로 기모노를 입는다. 다만 일부 창작물에서는 에로틱함을 살리기 위해 기모노를 벗기면 바로 나체가 나오기도 한다.
"기모노는 어디서든 잠자리를 할 수 있게 대비한 옷"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기모노를 펼치면 바로 이불이 되고, 이 잠자리를 위해 일본 여자들은 뒤에 베개를 메고 다녔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실상은 일본발 찌라시 시모네타 기사가 어쩌다 한국으로 흘러들어온 것에 지나지 않고 잘못된 낭설이다.
복식사(服飾史)에 대한 몰이해는 차치하더라도, 기모노라는 옷 자체가 이불을 덮을 만큼 큰 옷도 아닌 데다 저기서 말하는 '베개'는 그냥 오비의 '매듭'일 뿐이다. #
그래서 일본에서 해당 기사를 쓴 사람은 큰 비난을 받고 사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을 기사화한 한국 기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기모노는 잠자리를 위한 옷"이란 루머를 진실로 믿고 있는 한국인들이 꽤 있다. 더군다나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수업 중에 학생들의 흥미를 끌 목적으로 야사나 잡다한 정보를 이야기하면서 이런 낭설을 가르친 경우가 종종 있어서 더욱 정설처럼 퍼져버린 상황이다. 워낙에 일본이 성진국 소리를 들으니 생겨난 소문일 뿐이다.
http://namu.wiki/w/기모노#s-5.1.2
검도복 입을때도 안입는다는..
유도복도 안입는다던데요
본문 내용과 관계없이 디자인이 이쁘긴하네요.
아직도 이런 루머가 판치는 세상이니 가짜뉴스만 탓할 수 없는...
남에 나라 복식가지고 이상한 상상이나 하는게 자게이들이지요.~
미개한(갑자기 다른 표햔이 떠오르지 않네요.)
문화 일수록 속옷을 않입습니다.
조신한 여자들의 나라라서 창녀하다가도 혹은 청녀인 여자룰 부인으로 맞이합니까?
유튜브 내용은 보이않았지만 참 너무하네요
한글 좀....
문장이 엉망..ㅜㅜ
정통 기모노 속에는 속고쟁이를 안입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속옷을 입기 시작했는데요...
그 언제부터인가가 언제냐 하면 일본 도큐호텔 화재당시 사다리를 타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밑에서 올려다보는
남정네들때문에 입었다고 합니다.
뭐 일본 친구 (여자 54년생) 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어떤게 진짜 이유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 남정네들이 쳐다보는것 때문에 수치심으로 인하여 그냥 떨어져 죽거나 내려오지 못하고 불에 타 죽은
사건입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을듯 해서..
몇년도 사건인가요
저도 이 이야기를 들은것이 aiwa 근무할 당시 80년대 중반이라서 연도까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20대중후반에 들은 이야기를 60이 훌쩍 넘어서 기억하려니
무리가 있긴 합니다.
통화중이어서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옷을 겹겹이 입기 때문에 속옷이 있으면 용변보기 불편합니다.
저게 실용적인 거죠.
그리고 스코틀랜드 킬트도 속옷 안입고,
로마 토가도 속옷 안입습니다
그냥 복식 문화이지요.
속옷 가지고 미개 운운 하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미개한 겁니다.
맞아요. 여성한복도 현대에서는 저고리가
셔츠같은 포지션이지만 사실 상의속옷이
없던 옛날에는 저고리가 속옷 포지션이죠.
그렇다고 속옷없는 옛날이나 속옷 포지션인
저고리를 셔츠같이 입는 현대 개량한복이나
어느쪽도 미개하다고 볼 수 없는거죠.
기모노 자체는 속옷이 있던 없던 용변보기는 불편한 옷입니다.
정통 기모노 복장으로 한걸음 가려면 보통 보폭의 절반 정도밖에 안나올거에요.
학술적이기보단 그냥 마초적 시선이죠. 기모노는 원래 일종의 연회복. 여성을 철저히 소유물로 여기던 전국시대 흔적일 뿐입니다. 교육적 영향이나 사회적 분위기가 컸으면 컸지 기모노 자체가 일본여성 전체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는 것은 좀 비약이죠. 기모노보다는 유카타가 훨씬 많이 쓰입니다.
낭설이라고 하는분도 많은데
허리에 차고 있는 담요의 진짜 용도가 뭘까요??
진짜 남성을 위한것인지.. 아니면 다른게 있는지..
니뽄에서는 머라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할까요??
그냥 속옷을 입는 문화가 없었던게 아닐까.. 싶은데.. ㅎㄷㄷ
막부말기나 히데요시 때는 여자들은 구낭 인간이 아닌 소유물로 취급 받던 시대에 주인님들이 하자하면 그냥 훌러덩 벗고 주인님 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살앗다고~;;
만족못하면 죄책감에 힘들어 햇다고~~;;
안한게 아니고 우리는 저항이 있었죠~~;; 멍석말이 아니면 죽거나~~ 그에비해 일보은 스스로 옷을 벗었단 말입니다~!! 그게 주인을 섬기는 여자들의 숙명이라 생걱하며 말이죠~~!
사무라이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 씨남기기 편하라고 기모노
만들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