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 다닐때 같은과에 검도 3단이 놈이 있었는데
이놈이 어느날 길다가 양아치 3명이 시비걸길래 마침 옆에 있던
대걸레 자루 뽑아서 후려깠는데 양아치가 팔로 방어하면서
팔이 부러져서 경찰서 간 놈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신 정도의 검객이면 역날검이 아니라 나무토막 하나 들고
있어도 대가리가 아작남ㅋㅋㅋ
늑대군주2019/04/20 00:44
예로부터 사형수가 마음에 안드는 놈일수록 무딘 무기로 죽였더
루리웹-74704286162019/04/20 00:46
...왜검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도 역날검이란 거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운 거 알텐데 작가가 줄거리 억지로 끼워 맞추느라 말도 안되는 괴상한 걸 만듬.
장조림과 메추리알2019/04/20 00:47
저 눈..!
Berserker Suite2019/04/20 00:48
역날검이란게 날 위치가 쿠크리 비슷하지 않냐? 날위치가 손잡이 보다 앞서있어서 상대방에게 먼저 닿을수 있음.
이렇게 되면 날카롭게 베는 건 힘들어도 무게감있게 퍽퍽 갈라버리데 효과적일듯. 즉 반갈죽을 노리는 검호의 노림수 인거.
목검으로도 잘 못 맞으면 최소가 골절이고 두개골파열은 그냥 된다
얘도 배트맨인가 ?
병1신으로 만들지 죽이진 않을게 ^^
이게 친절이냐
죽도로 맞아도 머리 골병드는데 역날검이고 나발이고 ㅋㅋ
야구선수가 방망이로 머리치면 원킬이다
목검으로도 잘 못 맞으면 최소가 골절이고 두개골파열은 그냥 된다
죽도도 맨몸에 맞으면 존나 아픔...
얘도 배트맨인가 ?
일본도의 날을 휘게한 이유는 공정중 휘게 만듬으로써 생긴 장력으로 더 날카롭게 만들기 위함이다.
뭐 역날검 맞는다고 살거같진 않지만
역날이던 아니던 찌르면 똑같음...
그게 포인트지
아니 번역 하나 안됏잖아
이제 저 사람 죽순으로 청년막 뚤림
병1신으로 만들지 죽이진 않을게 ^^
이게 친절이냐
아니 역날검으로 맞아도 죽음
그냥 컨셉충
일단 사람이 맞고 쓰러지거나 하면 일단 그건 부러진다..
죽도로 맞아도 머리 골병드는데 역날검이고 나발이고 ㅋㅋ
이건 좀 오버인데...골병이 안드니까 죽도 쓰는 건데...물론 아픈 건 아프지만.
호구 안쓰고 맞으면 골병듬
야구선수가 방망이로 머리치면 원킬이다
켄신은 혹시 새디스트가 아니었을까
검날로 하면 너무 쉽게 죽으니까 더 가지고놀다 죽이려고..
일단 구두룡섬 맞고 시작
역날검 쓰는 이유는 칼만 뒤집으면 죽일 수 있는데 안뒤집고 봐준다는걸 강조하는거지.
바람의 검심 일정수준 이상의 검사들은 몸뚱이 내구도 쩔어서 날붙이로 안베면 뼈마디만 부서지고 멀쩡하더라...
버터 칼로도 그정도 속도로 찌르면 뒈짓할건데 그걸 기술이라고 쓰고 있음
역날검이라는게 반대로도 잘린다
그 실험한 영상 있는데 누가 올려주겠지.
근데 바검 나오는 적들도 다 뮤턴트급 체력이라 역남검 맞아도 안죽을수 있다
평생 장애인ㄷ으로 살던말던 내 손에만 안 죽으면 불살이라 이 말이야
쇠몽둥이로 존나 휘두르는데 죽지 않는 거 보면 확실히 검호는 검호야
역날검이라고 불살이라는 건 개소리지만
사실 켄신 내에서 역날검이 갖는 의미는 칼을 뽑았을 때 날이 내 쪽을 향하므로 칼을 신중히 뽑으라는 의미이긴 함
무씨는 목검으로도 사람 패죽이는데
철몽둥이로 사람 못죽일라고
무씨는 총썼는데요
살려는 줄게
와 유게이들 이렇게까지 상식부족일줄은 몰랐다
총도 살살 맞으면 안아픈데 역날검도 살살 패면 되자너
덧붙여 총알따위 마하3의 속도로 쳐내면 되는게 상식이지
무사시가 목검으로 쳐죽였지 아마
근데 저 세계관에선 사람몸 드럽게 단단하긴 하니 ㅋ
예전에 대학 다닐때 같은과에 검도 3단이 놈이 있었는데
이놈이 어느날 길다가 양아치 3명이 시비걸길래 마침 옆에 있던
대걸레 자루 뽑아서 후려깠는데 양아치가 팔로 방어하면서
팔이 부러져서 경찰서 간 놈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신 정도의 검객이면 역날검이 아니라 나무토막 하나 들고
있어도 대가리가 아작남ㅋㅋㅋ
예로부터 사형수가 마음에 안드는 놈일수록 무딘 무기로 죽였더
...왜검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도 역날검이란 거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운 거 알텐데 작가가 줄거리 억지로 끼워 맞추느라 말도 안되는 괴상한 걸 만듬.
저 눈..!
역날검이란게 날 위치가 쿠크리 비슷하지 않냐? 날위치가 손잡이 보다 앞서있어서 상대방에게 먼저 닿을수 있음.
이렇게 되면 날카롭게 베는 건 힘들어도 무게감있게 퍽퍽 갈라버리데 효과적일듯. 즉 반갈죽을 노리는 검호의 노림수 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