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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규제에 대한 코미디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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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요약해주자면
현재 온갖 방송 매체에서 성적 자극을 이용한 상품 팔이 및 상업적 광고가 횡행하는데
그러는 수준이면서 음란물 규제하려는 것이 웃기고 자빠졌다
한국이였으면 매장 당했을듯
규제의 주체들은 지금 버닝썬을 무혐의 하시고 계십니다
잡아서 강제로 찍은 것도 아닌데 진짜 웃김
ㄹㄹ웹에서도 성적인 예능 나오면 어김없이 여성인권 ㅄ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너무 길어서 요약해주자면
현재 온갖 방송 매체에서 성적 자극을 이용한 상품 팔이 및 상업적 광고가 횡행하는데
그러는 수준이면서 음란물 규제하려는 것이 웃기고 자빠졌다
그런 얘기가 아니라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음란물을 규제한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성욕을 불러일으킨다는게 나쁜게 아니라는 거지
너는 똑똑한 프렌즈구나
한국이였으면 매장 당했을듯
학부모랑 정치인이 쌍으로 묻어버림
매장 당하면 대리점 되는거야?
빌 힉스
ㄹㄹ웹에서도 성적인 예능 나오면 어김없이 여성인권 ㅄ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잡아서 강제로 찍은 것도 아닌데 진짜 웃김
인권이 여성인권만 있는 줄 앎 성상품 볼 수 밖에 없는 성적으로 도태된 중증장애인 같은 사람도 있는 건데
그런 거 볼 떄마다 좀 오바가 심해
처음엔 아 그래 정도였는데
이제는 지나치게 오바하는 느낌임
요즘 이런 사람이 나중에 뭔가 터진 걸 하도 많이봐서 좀 걱정되는데 이 사람은 정상임?
하루에 라이터 2개를 소비한다고 조크를 할 정도로 해비 스모커였고 그 결과 32살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요절했다
이미 죽은사람이라 뭐..근데 남기고 간 스탠딩 개그는 참 재밌고 유쾌한 것들이 많음
아 고인이구나
저 아저씨 기독교 깠다가 나무에 매달렸다고 했었나? ㅋㅋㅋㅋㅋㅋ
규제의 주체들은 지금 버닝썬을 무혐의 하시고 계십니다
우찌 티비만 보는디 수시로 반응이 오드라
이분 이름은 빌 힉스 유튜브에 치면 많이나오시는데 돌아가신진 좀 됬음
세상은 놀이기구와 같아. 마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걸 타기로 하는 순간 그걸 진짜라고 믿게 돼. 놀이기구는 빙글빙글 돌고 위로 아래로 잡아도는데, 스릴도 있고 오싹하기도 하고 형형색색에다 시끄럽고 또 굉장히 재밌어. 처음 얼마간은. 오랫동안 놀이기구를 탄 사람들은 묻기 시작해. "이거 진짜야, 아니면 그냥 놀이기구야?" 그럼 기억을 갖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와서 말해 주지. "야, 걱정 마. 겁먹지도 마. 그럴 필요 하나도 없어. 왜냐면 이건 그냥 놀이기구니까." 그럼 우리는... 그 사람들을 죽여. "닥쳐! 내가 여기다 투자한 게 얼만데. 저 새끼 입 막아! 걱정으로 주름져버린 내 얼굴을 봐. 내 은행계좌 속의 돈을 봐. 내가 먹여살리는 가족을 봐. 이건 진짜여야 해." 이건 그냥 놀이기구야. 그런데 우리들은 그걸 알려주는 사람들을 죽여. 그거 알아? 악마가 활개치게 하는 거야. 예수, 피살. 마틴 루터 킹, 피살. 말콤 엑스, 피살. 간디, 피살. 존 레논, 피살. 레이건... 부상. 하지만 괜찮아. 이건 그냥 놀이기구니까. 그리고 우리는 언제든지 이걸 바꿀 수 있어. 그냥 선택일 뿐이야. 노력도, 일도, 돈도 필요 없어. 그냥 선택해. 지금 당장, 두려움과 사랑 중에서. 두려움의 눈은 사람들로 하여금 집 문고리에 더 큰 자물쇠를 달고, 총을 사고, 스스로를 걸어 잠그게 만들어. 사랑의 눈은, 반면에, 우리 모두를 하나로 봐. 더 나은 놀이기구,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기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게 있어. 우리가 매년 국방과 무기에 쓰는 모든 돈을 가져다가 세상의 헐벗고 굶주린 곳을 입히고 먹이고 교육하는 훨씬 가치 있는 일에 쓰는 거야. 그리고 우리는 함께 우주를 탐험할 수 있겠지. 안과 밖 양쪽으로, 영원히, 평화 속에서.
찾아보니 나름 멋진 말도 했었네
스탠딩 개그 항상 재밌게 보고 있음 간간히 점심먹으면서.
1. 성욕은 나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욕의 결과물이다.
2. 그럼에도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를 규제하려면 그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
3. 왜 성욕을 나쁜 것 취급하면서 정작 그 잣대는 여기는 관대하게 여기는 빡빡하게 하냐? 뿅뿅이니?
난 왜 저 아재 볼때마다 스네이프가 떠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