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시게임이라는 U-22팀이 참가하는 종합스포츠대회가 있음.
원래 이건 박감독이 아니라 다른 감독에게 맡길 생각이었음.
근데 문제는 베트남이 이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고, 라이벌 태국은 반대로 3연속 우승을 한 적이 있음.
그 때문에 이번에 베트남에서 '박감독님이 있을 때가 기회다!'하고 박감독에게 직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까지 나서며 간절히 부탁함.
덕분에 성인대표팀만 맡으려 했던 박감독님은 장관까지 나서서 부탁하니 거절 못 하고 받아들임.
대신 업무가 늘어난만큼 한국인 코치를 몇 명 더 영입해거나 편의를 최대한 봐주는 등 많은 지원을 약속함.
참고로 시게임까지 우승하면 현재 동남아 축구는 상징적이라고는 해도 베트남이 압도적 1강이 된다고 함.
그리고 덕분에 아직 시게임은 아니지만 U-23 대회에서 최근 3경기 결과...
vs 브루나이 6:0 대승
vs인도네시아 1:0 승
vs 태국 4:0 대승
히히 동남아 치트키 최고!
(*메달 뺏어서 직접 걸어주는 저 사람이 장관)
매직이네
하지만 매직 스트레이트는 못하겠지
너어는 진짜
뭔가 했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륨 매직도 못해
다음이 될 감독은 눈물나겠다
장관 얼굴에 신남이 뭍어나는군
매직이네
하지만 매직 스트레이트는 못하겠지
너어는 진짜
뭔가 했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륨 매직도 못해
악마세퀴야
무분별한 까기는 개그가 아님
그럼 대머리 까기는 호두까기라는 유구한 문화와의 개연성이 있으니 개그 맞지?
악마: 아 이건저도좀...
어...음... 그거는 하느님께 어쭈어보고 해보세요.
기독교 아니니까 대머리 놀리지 말아야지
수인밀프×쇼타를 기대했지만...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새기
장관 얼굴에 신남이 뭍어나는군
다음이 될 감독은 눈물나겠다
???: 박감독은 이렇게요렇게 했는데 어! 왜 못해? 어!
강철남자1에서 본 광경이다
장관 : 히힛 어디가지 말구 있어
동남아 리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오르면서 K리그에도 곧 동남아 선수 쿼터제를 도입할 예정
서로가 윈윈하는 결과가 발생
저러다 과로로 쓰러지는거 아니냐? ㅎㄷㄷㄷㄷ
대단하시네 ㄷㄷ;;
ㅁㅊ국무총리였네
총리아니었냐 댓글적을라고 내리니 있네 ㄷㄷ
서열3위면뭐 ㅋㅋㅋㅋ
허믜...
우리나라 히딩크때 모습 보는 느낌임. 급은 다르지만
처음에 베트남에서 성과낸게 AFC U-23인가? 그 대회 끝나고 귀국할때 너무 환대받아서 이제 못하면 죽겠다고 생각 했다던데 ㅋㅋㅋㅋㅋ
뭔가 통하는게 있는걸까
저러다가도 한번삐긋하면 나가리 되는걸 감독 본인이 더 잘아니까 스트레스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