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쯤 문자가 왔었는데 제가 그때 바로 답장을 안했더니
한 2분뒤에 전화가 오더군요
그 시간에 전화올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결국 그 사람 구매도 안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 진짜 진심 이런 개념없는 사람도 있나 싶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0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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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네요...;; 새벽4시에 전화라.......
네 저도 황당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산다고 계좌까지 받아놓고는 담날 안산다고 문자가 똭 ㅋㅋㅋ
에이 전 3시반에 연락와서 파냐고 해서 짜증나지만 계좌알려줬는데 그뒤로 잠수탄놈도있어요.
안산다고 답변이라고 해줬네요
이라도
후덜덜 와 대박이네요. 잠수까지 ;;;;
뭔 생각으로 그 시간에 전화를 ㅠㅠ
글게요 ㅠㅠ 당황 스럽더라고요
개념이 없는 사람이네요..기본 에티켓이 있는데..ㄷㄷㄷㄷ
그러게요. 문자정도는 이해하겠는데 이 새벽에 전화는 ㄷ ㄷ ;;
그 시간에 문자도 실례인데 전화가 왠말인가요 ㅋㅋ
그러니까요 ㅎㅎ 문자도 이 시간에 오면 실례지요. 그래도 문자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화는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ㄱㄸㄹㅇ
초성으로 깔끔하게
세상에 생각보다 미친놈들이 많아요
그렇지요?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분들이 많은듯 해요 ㄷ. ㄷ
저는 새벽2시에 문자왔는데
만오천원짜리 청소기 5천원 깍아달라고 하더군요.
이건뭐 150만원쩌리 50만원 깍아달라는거랑 비슷한건가요 ㄷ ㄷ
새벽에 연락해서 1/3를 깍다니 ㄷ ㄷ
와 ㅋㅋㅋㅋ 대단합니다 ㅋㅋㅋ
그쵸 ㅋ ㅋ ㅋ 황당하더라고요 ㅠㅠ
새벽4시라니...ㄷㄷ 대박이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
여태 중고거래 많이 해왔지만 이런 겅우는 첨이었어요 ㄷ ㄷ
세상에나 ㄷㄷ....
저같음 산다고해도 그사람한테는 안팔듯하네요 ㄷㄷㄷㄷ;;;;;;;
요샌 저녁시간 방해금지모드가 있어서 온지도 모르는 ㄷㄷ
오 그런게 있어요? 첨알었네요
그런 사람은 아예 무대응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런 사람 만나기 싫다보니 물건만 쌓이지만 차라리 버린다 생각하고 장농에 두니 맘은 편합니다.
ㅎㅎㅎ보물장농 이군요~~!!
중고판매시 구매자와의 연락과정에서 정상적이지 않다 싶은 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거르는 게 답이더군요
음 그런듯 해요. 앞으론 이런일 생기면 패스해야겠네요
벼라별 인간들 많습니다.
예전에 노트북 팔때,
자기가 사회초년생이라고 공짜로 주면 감사히 받겠다며, 멀지만 친히 달려오겠다고 문자하는 놈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히 ㅋㅋ
ㅋㅋㅋㅋㅋ미치겠네요. ㅋㅋㅋㅋ
새벽3시에 문자가 와서 (팔렸나요?) 해서 (있습니다, 거래가능합니다) 라고 했더니 묵묵무답이더군요, 이런 사람 많습디다.
그건 시세 알아보려는 판매자일 확률 높습니다 ㅎ
저도 그런 문자 좀 받았습니다.
답변하면 쌩 ㅋㅋ
미친 새끼네요
노매너 정도가 아니라 정신이 없느 ㄴ놈
저 진짜 그 시간에 전화오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저도 비슷하게.. 1시에 쿨매로 던져두고 잤는데ㅜ
새벽 3시에 문자 - 삽니다
이후 2분후 - 삽니다 답장주세요
5분후 - 이거 사기내 뭐네..; 혼자 장문
이렇게 오전 7시까지 문자 3-40여통;;;
게시판에 사기꾼이라고 글까지 올려놨더란...;;
와 미친놈이네요 그정도면 정신병 이네요 ㄷ ㄷ
예전에 300만원짜리 60만원 네고 해달라고 떼쓰는 사람 있었네요...
자게에 자기 얼굴, 딸 사진 자주 올리는 사람 ㄷ ㄷ ㄷ
300짜리를 60이나 ㄷ ㄷ ㄷ대단한데요 와 ㄷ ㄷ
전당포에서 그렇게 매입한답니다 ㄷ ㄷ ㄷ
논리가 참 ㄷ ㄷ ㄷ
아이팟 터치 1세대 나왔을 때 터치 사용법 모른다고 하니까 본인이 알려주겠다며 판매자가 즉석에서 집으로 초대해서 간적이 있구요. 그 때 외출하셨던 판매자 어머님이 친구 왔냐고 묻자 판매자가 친구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앞에 중국집에서 자장면 먹자고 했는데 사양하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아주 많이 친절한 판매자네요. 부담스럽긴 하군요 ㅎㅎ
밤새 컴터로 게임하고 인터넷 하다가 새벽 4시에 짜장면 시켰다가 욕 데지게 먹었다던 친구녀석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새벽4시에 짜장면을 시키시다니 ㄷ ㄷ ㄷ
담날 새벽4시에 전화해서 "물건 안사요?" 라고 하시지 ㄷㄷㄷ
ㅋㅋㅋㅋㅋ 기발한데요 크크크
원래 중고거래 미친넘들 많아요
네 특이한 사람 많이 봤지만 이때는 좀 많이 황당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