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DSLR은 지는 해 이고 미러리스가 뜨는 해 라지만...
D810같은 명기가 바디단품 새제품이 인터넷에서 100만원 초반대에 팔리네요;;
서브로 P1000 들이려고 비상금 모으는데 이 돈이면 D810 바디 하나 더 쟁겨둬야 할 판...
신품가격이 이런데 중고가 다 무너지겠네요..
750도 그렇고 중고가 이렇게 무너진바에는 걍 가지고있던것도 안팔고 평생 가져가야할듯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09506
아이고 우짜다 D810 가격 이래 떨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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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백 받고 신품가가 146까지 떨어졌었거든요..
오잉 네이버 최저가 보니 110만원대가 여러곳 되더라구요 ㄷㄷ 잘못본건가
새제품이 100만원 초반대는 아닐겁니다. 그건 미끼 상품이거나 중고일 가능성이 높구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110만원대가 한 곳은 아니던데.. 그 위로 140만원대 있는데 거기 Q&A에는 신품맞다고 적어놨더라구요.
그럼 110만원대는 신품아니라는 가정하에 신품 140만원대에 지금도 구매가능한거겠네요..
낚시입니다. 전화해서 최근 시리얼이냐고 물어보면 깨끗한 신동급 중고가 있는데 어떠냐고 말 돌릴겁니다.
대신에 D810 300만원 넘던 시절에 가격 떨어지면 사겠다고 하셨던 분들께는 희소식이죠.
가격이 떨어지는건 누군가에게는 불행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행복이라
결국 큰 틀에서 봤을때는 똔똔입니다.
다른 언젠가의 시점에 떨어진 가격 덕분에 이득 보고 산 적도 있으실거니까 달콤한 커피님 인생 전체를 통틀어 봤을때 똔똔이 맞는거라고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전 D810이 얼마나 우수한 바디인지 잘 압니다. 그냥 이 가격밖에 못받을 바디가 아닌데라는 생각과 그래도 시대가 지남에따라 가격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지금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이겠다는 기쁨, 감정이 복합적으로 변하네요
셔터가 좀 더 단단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저도 4년 잘 쓰고 작년 중고 업자에서 40% 받고 + 추가금 내고 D850 샀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D850 진짜 명기죠
300만원 주고 산사람입니다..하하..
안그래도 너무 떨어져서 못팔겠더라구요.. 100만원에 팔아도 사람들이 안살것 같아요.
그냥 아들 물려주려구요.ㅎㅎ
네 지금은 굳이 DSLR 산다면 D850 산다는 분들도 많고 아무래도 사용감 있는 810이라면 구입당시 가격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처분하시느니 그냥 안고 가시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구래도 손절하고 갈아타시는게 나아야 ㅎㅎㅎㅎ 그건 맞음 ㅠㅠ쓰리지만 손목고ㅏ 도가니를 지키세여
제가 무슨 뜻인지 말씀을 이해 못했습니다
한달 전쯤에 810 새상품 구입했는데 처음에 130정도에 올려놓은거 구매하니까 연락오더라구요 진열상품인데 괜찮냐고 그래서 취소하고 청풍에서 신품 샀어요 ㅎㅎ 196만대에 샀네요 ㅎㅎ그때 750 신품으로 사서 렌즈 살 수 있는 가격이어서 고민 많이 했네요ㅠ
잘 구매하셨습니다. 지금보니 가격이 더 떨어진듯 싶습니다.
예전 316에 신품 구매 세로그립도 이래저래 오래썼네요...
삼각대에서 떨어져 수리도 하고 수리비 100정도 나옴요..
오래 지났지만 사진 잘 뽑아줘서 나름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850떨어지길 기다리지만요~^^;
180~190대에요 신품은 ㅠㅠ 저는 진짜 사고싶었던 바디여서 1월에 810이랑 2470부랄 둘 다 신품으로 질렀네요..ㅋㅋㅋ 850은 나에게 넘나과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