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화재가 발생한 지 이틀만에 뉴욕 맨해튼의 명소인 성패트릭 대성당에서 30대 남성이 휘발유 통을 들고 들어가다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시도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1878년 지어진 성패트릭 대성당.
맨해튼 중심가의 초현대식 마천루에 둘러싸인 신 고딕 양식 건물로, 한해 5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뉴욕의 대표적 명소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저녁 8시 쯤, 성당에 비상이 걸렸다.
성당 밖에 차를 세워놓고 휘발유통과 라이터 등을 들고 성당에 진입하려던 30대 남성이 체포됐기 때문이다.
"용의자는 가스통을 들고 이곳 대성당 정문을 통해 들어가다 입구에 배치된 보안요원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진입을 저지당한 순간 통에 있던 휘발유가 바닥에 쏟아졌고, 성당 밖에 있던 경찰 대테러 요원이 남성을 체포했다.
뉴욕경찰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체포 당시 용의자는 차에 연료가 떨어졌다고 했지만, 확인해보니 연료는 충분했다.
경찰은 모 대학 철학과 시간강사인 이 남성을 상대로 성당을 방화하려 했는지 조사 중이다.
인류 문화유산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하고, 이틀만에 이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자, 사람들은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경찰은 테러방지 요원을 추가로 투입하며, 또 다른 성당 화재 가능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철학에서 종교는 비이성적이니 불태우라고 가르치냐
또 또 또 시발 외국에서 불난거보고 따라하는 병.신새끼들이 하나둘씩 나오나보네ㅡㅡ
총들고 있는 사람들앞에서 인화성물질을 들고 설치다니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
미국 몇개 없는 유적? 인데 간도 크네 ㅋㅋㅋ
철학에서 종교는 비이성적이니 불태우라고 가르치냐
?? : ㅎㅎㅎ
누구세요?
프리드리히 니체, 일명 '신은 죽었다'로 유명한 분
아
막짤 가운데 경찰아저씨 몸매가 아주 많이 본 몸매비율인데
또 또 또 시발 외국에서 불난거보고 따라하는 병.신새끼들이 하나둘씩 나오나보네ㅡㅡ
미국도 시간강사는 힘든 직업인가..
총들고 있는 사람들앞에서 인화성물질을 들고 설치다니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
그걸 정문으로 돌파;; 용감한건지 멍청한건지
광기는 전염된다!
모방범죄 극성이겠군
미국판 숭례문 될 뻔 했네ㄷㄷ
우리도 조심해야되는거 아니냐? 성당은 대부분 다 쓰는거라서 불나면 인명피해도 발생할수 있는데
뭐냐 질쑤없음! 이거냐 미친
미국 몇개 없는 유적? 인데 간도 크네 ㅋㅋㅋ
유적 몇개 없는 미국 이라고 해야되는거 아니야?? ㅋㅋ
디비전 받을려고 그랬구만;
마르크스가 사주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