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딸(12살)과 아이의 할머니가 목숨을 잃고
아이가 찔리는걸 보고 달려든 어머니는 중상
피해자 아버지가 살인범 친형의 지인이었는데
친형조차 답이 없다고 느껴서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노력했다고 함
https://cohabe.com/sisa/100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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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의로운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야하는 세상인지 모르겠다
근현대사에서 인혁당사건만 봐도 그런 말은 못할거다.
이 세상에 죽일 놈은 많고 많지만, 그걸 나라에 쥐어주게 되면 뭔 일이 일어날지 몰라
이게 진짜 무슨 날벼락이냐...
국가가 꼭 책임져라
이 나라 경찰, 검찰, 사법부 생각해보자
수틀리면 저 피해자분이 범인으로 몰려서 사형 당함
왜 이렇게 의로운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야하는 세상인지 모르겠다
인권충들 욕해라
이게 진짜 무슨 날벼락이냐...
국가가 꼭 책임져라
국가가 책임을 져야하지만 책임을 져도 부모랑 자식을 잃어버린데다가 처는 중상이니 뭐라 할 말이 없다.. 생각해보면 평범한 사람이 겪을수 있는 최악을 다겪어버림
아... 아오ㅠㅠ...
이나라에도 사형이 구현되어야돼 저런거보면
어차피 집행 안되니까 사형때려서 평생 못나오게 해야할듯
근현대사 생각해보면 절대 무리임...
근현대사에서 인혁당사건만 봐도 그런 말은 못할거다.
이 세상에 죽일 놈은 많고 많지만, 그걸 나라에 쥐어주게 되면 뭔 일이 일어날지 몰라
이 나라 경찰, 검찰, 사법부 생각해보자
수틀리면 저 피해자분이 범인으로 몰려서 사형 당함
더군다나 요즘 견찰 꼬라지 보면 더더욱.
사형은 너무 간단하니
무기징역, 보석불가, 수감기간동안 내내 태형 가야지
살인자가 김학의 같은 놈이었으면 cctv도 조작하고 온갖 수단 다 동원해서 누명 쒸울거임
그리고 그 사형제도가 죽일 놈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겠지
국가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선 안 됨.
범인을 만들어 내기위한 수단이 될 수 있고 국가기관의 권력을 위해 휘둘릴 수 있기때문에
몇십년 전까지 실제로 그랬잖아?
나도 저런 새끼들 보면 사형시키고 싶고 무기징역 때리고 싶다.
하지만 이 나라의 지 ㅈ대로의 사법부 검찰 경찰 꼬라지를 봤을때 그런게 통과되면
다시 근현대사때의 과거로 회귀할 확률이 100퍼센트를 넘기때문에 함부로 말은 못하겠음.
기계 판사 기계 경찰 같은게 실용화되면 그때쯤 통과 할 수 있을듯...ㅜㅠ
ㅈ같은 색기..
세상에...
에휴 뿅뿅
사고는 견찰이 치고 수습은 딴곳에서하겠군..
숨이 턱 막힌다
법이 참...
하..
이야 나였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손으로 죽였다...
나몰라라 한 경찰이랑 관계자들 죄다 책임져라
힘이 쎈게 아닌 일반인이 정신병원 넣기 졸라 힘들다..
정신이 이상해도 일단 일상생활 가능할거 같으면 안받아줌..
저 사람은 별다른 잘못도, 오히려 화재 상황에서 의로운 행동에 앞장섰는데 왜 저래야 하나
이런걸 볼때마다 신이 있는가 싶다
그런데 이거 이명박땐가 박근혜땐가 보건법이 바뀌어서 경증환자들 병원에서 많이들 나왔다고 했었는데 그거랑 관계있냐?
애초에 안받아줌
정상인 감금문제 발생할까봐 진짜 망가진 사람만 받음..
정신병도 애매한게 이거 강하게하면 멀쩡한 놈 정신병자 몰아버리고 풀어주자니 최근들어 조헌병 살인마많아지고 ㅈ 같음. 관리감독이 최고인데 공무원이 누가하겠냐
이게 정답..
친형은 무슨 낯으로 저 사람을 볼까...
피해자 아버지가 살인범 친형의 지인이었는데
친형조차 답이 없다고 느껴서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노력했다고 함
퍄..........................................................................................................................................................................................
에레기 시벌 뭐 이런현실이다있냐.
만약이지만 저 아저씨는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자기 가족이랑 같이나갔으면 미래는 어찌됐을지 모르는거네. 평생 응어리를 지고살겠다.
저 상황에 인권타령하는 사람들이 각자 환자들 맡아서 보호가정 이루면 좋겠다.
뭐라 할말이 없네
그냥 생사여탈권을 저사람한테 줬음 좋겠어
이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추모합시다.
반대로 멀쩡한 사람을 주위 사람들이 작당을 해서 정신병원에 넣는 등의 악용 사례가 몇차례 있었기 때문에 엄격하게 한다는게 이런 부작용이 생겼지.
탈세를 목적으로 재단 설립해서 기부하는 잡것들이 많아져서 빡시게 관리 했더니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한 사람이 세금폭탄 맞는 부작용이 생겼듯이.
뭐든 적정선을 찾기가 참 어려운듯.
맨날 피해자만 피 보는 더러운 세상
정신병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일반사람처럼 일상생활하려면 마땅한 케어가 있어야 하는데
조치없이 무작정 같은 대우를 하면 이런일이 벌어지는거 같다. 방치할수록 긍정적인 인식이 생길수가 없음.
살인범새끼 경찰에 평소에 신고존나 했는데 증거 없다며 뺀질거리다가 저렇게 됐다지
이건 진짜..정말..
이거 범죄자 새1끼는 지가 입은 피해에 대해 알아봐달라 이딴 미친 개시1발 뿅뿅 개뿅뿅같은 소리 찌걸이던대 뿅뿅새끼
진짜 정신병원 넣어야할 인간 좀 넣어 씨1발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공권력 집행만 봐도 뭐 포기상태 아닌가
진짜 너무한다
경찰선가 파출소인가에도 신고 5차례나 들어갔는데 걍 씹었다며.
진짜 이것들은 사고 터져야 움직이나?
정신병있는사람은 ㄹㅇ 예비범죄자 아니냐 말그대로 대가리가 맛이 간 인간들인데
자기들이 정신병으로 힘든건 주위에 다 이해해달라 그러면서 자기때문에 주위사람들 힘들어하는건 눈꼽만치도 안헤아려줌 뭐라그러는순간 힘든 사람 이해못해주는 쓰레기로 낙인찍히고 걍 무시하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