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종으로 고민중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기능인 터치 & 드레그 AF 이건데요..
EOS R도 이게 가능한가요?
RP는 확실하게 되서....강조를 많이 하는데..
R은 이야기가 없어서요...ㅠㅠ
현재 오막포 사용중인데...이게 해결되면..장터로 내보내려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08244
EOS R VS EOS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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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드래그 af가 혹시 evf에 눈대고 손가락으로 초점 포인트 이동하는게 맞나요?
이게 맞다면 eos r도 됩니다. 제가 사용중입니다.
EOS R도 됩니다.
네...뷰파인더로 보면서...손으로는 초첨 옮기는 거 이야기 드리는겁니다.
EOS R 도 되는군요..
그런데 왜...R은 이야기가 없죠..?
Rp 나오기 전에 이미 장점으로 회자가 많이 됐습니다만....
참고로 저도 r과 rp를 고민했습니다.
저는 기준을 어떤 렌즈를 마운트 할까? 가 고민이어서 50.2구매를 하고 바로 eos r로 갔습니다. 1/8000랑 마운트 했을때 안정감 이죠 이것 저것 비교하니 가격차가 50만원 이었구요.
그래서 그냥 eos r로 갔는데 rp 막상보니 80그램이라도 가볍고 한게 매력적이더라구요. 하지만 50.2마운트 했을때는 확실히 좀 언밸런스 해보이긴 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서브로 원조 사랑,,,5D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특히 가격때문에 고민했거든요)
장터 미개봉사면서 캐쉬백 이벤트 포함하면 50만원 차이도 안나서 R쪽으로 더 기울었고
결국 조금이라도 상급기 쓰고싶은 욕심에 RF35.8 구매를 뒤로 미루고 R로 구매했습니다.
두기종을 써본결과 R보다 RP가 나중에나와서 그런지 모든 작동이 더 안정적으로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RP는 최초출고물량을 구입한거라서 R처럼 각종오류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2주정도 하드하게 사용하면서 단 하나의 버그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고민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R 펌웨어 업그레이로 좀 나아지려나요?
하드웨어의 문제를 펌업으로 완전히 잡지는 못하죠!
밴딩노이즈만 해도 많이 뭉개진 느낌이였습니다.
R 이랑 RP 연사속도랑, 무게체감이 꽤 있나요?
RP가 되는데 R이 안되는게 있나요 ㅎㅎ
R에 장면모드 없어요 rp에서 r로 왔는데 저처럼 초보는 아쉽네요~^^
고민할거옶이 알이죠 ㄷ ㄷ 상위기종인데
당연히 R로가야죠 RP는
R 에 대해서는 작년말 올해초 많이 거론되었고 요즘은 RP 가 신제품이라서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EOS R 펌웨어 업데이트 되면서 그동안 자잘자잘 혹은 이슈되었던 문제점들이 거의 대부분 조치된 것 같습니다.
성능이나 사양이나 색감도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R 의 완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R 과 RP 의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 별로 고민할 여지가 없는 것 같고,
RP 는 몇 개월 후 RP 의 가격이 안정화 되면 R 과 가격 차이가 좀 날 것 같습니다.
그립감이 훨씬 좋아서 알 구입했습니다
둘다 좋긴한데.. 그리고 상단 엘씨디가 넘 마음에들어서.^^;
아직 오래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알 대만족입니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카메라에요 ㅎㅎ
참고로 저는 미러리스에서 맛보기 힘든 어느정도의 묵직함을 원했는데 알이 딱이더군요... 오막삼 쓰다가 넘어왔습니다
밝은 렌즈쓰실거면 r가셔야죠..
대낮에 nd필터 쓰실거 아니시라면
둘다 사용하다가 R은 방출하고 RP만 남겼네요 이유는 에러문제와 색감의취향차이 였구요 특히 두기종을 비교해서 사용해보니 RP가 좀금더 쾌적하고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줍니다 R에서 종종 발생했던 버퍼현상도 RP에서는 없었구요 어떤 모델에서 불량 이슈가 있을경우엔 일단 피했다가 문제가 정리된후에 구매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RP샀습니다 R이 버그가 많은것 같아서 도저히 살수가....ㅜㅜ 오늘 펌업으로 밴딩노이즈를 잡았다고 해서 테스트한 결과물을 봤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nr로 밀었더군요
밴딩은 민다고 없어지지 않아요
원리는 알필요가 없어서 자세하겐 모르겠고 포럼 분들이 테스트 사진 올려놓은거를 보니까 디테일이 좀 그러네요 님도 함 보세요
nr 이라는 말 없던데요, 그리고 팬시님 말처럼 밴딩은 조치를 해야지 민다고 없어지지 않아요
밀었다 아니다는 100마디 말보다 포럼에 올려진 사진을 한번 보는게 좋겠죠?
설령 밀었다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RP센서보다는 DR이 훨씬 좋습니다..rp의 경우 5스탑 올리면 노이즈가 심하게 올라와서 뭉개는걸로도 어려운 경우가 있죠..
저는 R 사용자라서 아무래도 포레버포토님 보다는 제가 더 관심있게 보았을텐데, 두개 올라온게 다 아닌가요?
첫번째 suze 님 게시물은 비교사진 없이 업데이트 후의 사진밖에 없는데, 사진을 보면 밀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두번째 [Lv7]Mapoo 님 게시물은 비교 사진이 있는데, 서로 노출이 다르잖아요? 개인적으로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을 내려받아 노출을 유사하게 하고 보니 (픽셀이 작아서 그렇지만) 별 차이 안나요. 밀었다고 할만하지는 않던데요?
차액 아까우면 rp 아니면 r 고고 입니다~
신재품인데 출시가보다 100여만원 폭락한 중고 가격만 봐도 R의 포지션은 이미 애매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