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에 맞지안아 죄송합니다.
이런거 묻는것도 웃끼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1.서로 위치 어플 사용.
2.마누라 처가집 하루 놀러감.
3.내 위치(오류로) 숨기기로 나옴. (마누라는 위치숨기고 술먹으러 나간거라 오해함)
4.마누라 화나서 동내 아는 오빠랑 시내나가서 새벽까지 술마심. (마누라는 먹는도중 위치어플 오류란걸 알음) 시인
5.술취하고 술집나와보니 바로 모텔보이길레 바로 같이들어가서 잠.
위치어플로 모텔 뜨길레 전화해봄 남여 들어갔다함...
6.오후 2시까지 마누라 연락두절
7.이후 마누라 카톡으로 아버지가 술먹고 시끄럽게해서 혼자 모텔나와서 잣다고 구라침.(걸림)
8.사실 아는 여동생과 먹었고 취기가 너무 취해 집에못들어가고 혼자잤다고 2차 구라침 (걸람)
9.사실 동내 아는 오빠랑 술먹고 껴안고만 잣다고함(이부분이 더우낌)
10.서로 짯는지 마누라 랑 그 오빠랑 직접통화해보니 옷입고 서로 껴안고 잣다고 함 (아버지 어머니 다검)
내얼굴에 침 뱃기지만 사실하나 더적겠습니다. 솔직히 마누라 술집에서 만나 결혼함. (변할꺼라 다짐하고 잘하길레 믿고 왔음)
어찌하면 좋을까요? 속에서 울화가 치미는데 그냥 헛웃음만 나오고 이런글 쓰면 나만 바보되는거 알면서도 그냥 사람 개개인마다 생각차가 다르니.... 여쭈어봅니다.
자식만 없으면 이혼인데 참 처량하기 그지없네요 ㅎㅎ
누가 그러더이다. 걸레는 빨아서 쓰는거 아니라고
자식이 걱정되면 같이 사시고, 안그럼 이혼하세요 뭐든 선택의 문제지 어려운거 없습니다 다만 그 선택에 대해 책임만 지면 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용서해주실 수 있다면 계속 같이 사는거고 아니라면 평생 그 기억이 괴롭힐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후회는 하실거고 부디 마음이 덜 아픈쪽으로 향하길 바랄게요.
역시 못고치는군요. 씁쓸하네요..
이렇게 글 남긴거 보니 그냥 참고 살것 같은데요 뭐...
이미 정하신 것 같음.
코스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걸로 봐서는 처음이 아닌듯.
자식 탓 하지 마시구요....자식을 위해서 갈라서세요.
첨아님 습관임 ㅋㅋㅋㅋㅋ
님 출근함 떡순이로 변함
자식?
이런거 배우라고 그래요??ㅎ
해당 모텔 CCTV
확보 바랍니다.
그리고 증거 미리
전부 준비하세요
통화녹음반드시 하시구요
통화시 자동 녹음되는
어플 설치하시구요
여튼
무슨 결정을 내리든지
화이팅하셔요!
지금 당장 질검사하자고 해보셈 정액이 나오는지 잠복기간은 1주일간다니까.
콘돔 사용했다면 ㅜㅜ
쿨하게 잊고 살아갈 자신있고 스스로 와이프를 믿고 용서할 수 있다면 콜!
그게 아니라면 다이!!
특별한 대안이 없어도 콜!
몇일간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면서 고민해 보시길 바래요
옷입고 껴안고 잠ㅋㅋㅋㅋㅋ
자쿠만 내리고 했나보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떡이됐다면 그냥 잤을수도 있다 생각은합니다만 남자의 의지가 중요하죠.
zzzzzzzzzzzzzzzzzzzzz
이번 한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텔에 전화 했음 가서 확인했어 야조
와 이걸 용서???????????님 부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