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성당 화재에서 십자가는 무사히 살아 남았습니다. 이걸 보고도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이유를 말해 보세요."
"나무는 600 ℃면 타지만 금이 녹는 온도는 1064 ℃니까요"
응~ 없어~
댓글
흔한빠른년생2019/04/18 01:00
신이 있었으면 성당 전체가 멀쩡해야되는거 아님?
침팬지대장2019/04/18 01:01
무지가 믿음을 만들어낸다...
YoJi2019/04/18 01:33
신 있는데요?
아까도 신고 나갔다왔는데요??
취존할게요2019/04/18 01:54
신이 있어서 그랬다면
신이 성당을 홀라당 태워버린거네
얼마나 저것들 하는 꼬라지가 짜증났으면 그랬을까
그래서 경고 준건데 그걸로 또 언플해??
답없는 놈들
SomethingBig2019/04/18 02:11
결국 신을 믿는기준이 멍청한가 안멍청한가로 결정이되는 확실한 증거.
대탈출2019/04/18 04:56
우상금ㅈ...
신은없다2019/04/18 05:08
과학적이네
스톡홀름2019/04/18 05:13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쓴 트윗이길
투덜대다2019/04/18 05:47
교회 십자가 끝에 피뢰침이 있는게
종교인들도 신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
자신을 믿는 상징물에 벼락을 때릴 리가 없잖...
겨우햇병아리2019/04/18 06:14
신을 믿는것만큼 허망한 일이 있을까?
99콘2019/04/18 07:29
과학이 없던시절 자연현상의 모든것이 신의 뜻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소릴하면 비웃듯
신은 인간의 무지와 공포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말도 있죠
용봉동김사장2019/04/18 07:34
십자가가 뭐라고.. ㅋㅋㅋㅋ
그게 신이랑 뭔상관이야. 당시의 형틀일 뿐인데...
쓸데 없는 상징물을 이젠 신성시 하기까지...
니들신이 하지 말랬던게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대충사는형2019/04/18 07:51
신이 있다면 자기 이름 팔아서 돈벌이하는 막장 종교 지도자들도 없었겠지... 성경은 용서와 사랑이 최고라 말하는데 목사들 하고 다니는 짓거리보면 딱 "응~ 그거 다 뻥이야 ㅋ" 이러는거 같음. 각종 부정축재에 성범죄에 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 지도자들이 저러고 다닌다면 그 신이란 존재가 묵인한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그런 신이 존경받을 자격이있을까?
存奈齬廉耐2019/04/18 09:21
유일신이든 조상신이든 귀신이든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니 그 자체를 뭐라하지 않지만 쓸데없는 흔적을 증거라고 우기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큰개미핡기2019/04/18 09:40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일부의 개독이 문제라는거
音란마신YKLY2019/04/18 10:08
만능반사 한마디 있져 ㅋ
그러면 성당 자체가 안탔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면
"신의뜻을 우리가 어찌알리"
돈으로줘2019/04/18 11:05
신의 존재 = 인간의 의미부여
맛홀2019/04/18 11:14
신이라는게 인간 최고의 발명품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점점 필요 없어지는 추세인듯 ㅋ
zed.DABO2019/04/18 11:29
만약... 신이 있다면... 저 성당의 존재도 역사적으로 중요하지만, 그보다 그에 쓰일 자금과 노력이 정말 더 필요한 곳으로 가기를 바란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금욕주의자2019/04/18 12:53
신앙..옛날엔 꼭필요했지만..
지금은 필요없어지고있다고 생각해요..
마치 자털처럼....☆
MakeItBetter2019/04/18 13:39
ㅂ신이라면 세상에 널리고 널렸습니다만...
koko2019/04/18 13:43
과학적으로는 금의 녹는온도가 나무보다 높으니까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만 대형화재는 철골구조도 녹을정도로 높은 온도가 되니까 질문도 전혀 얼척없는 이야기는 아니죠
애초에 화재발생을 가지고 따지면 재미없는 이야기가 되니까 패스
테트라그라마톤2019/04/18 14:07
당연히 십자가가 녹아내리기 전에 과학의 힘으로 무장한 고귀한 소방관님들이 화재진압을 완료해주셨기 때문이지.
신 운운하기 전에 일단 위대하신 소방관님을 찬양하고 노고를 치하하자.
전직주인공2019/04/18 14:18
노틀담 성당에 있던 거라면 저 십자가도 엄청난 문화 유산일 텐데, 하나라도 더 남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 건 저 뿐인가요...'Q'
오태시기2019/04/18 15:47
내 주위엔 지름신이 상주하고.. 가슴 깊숙한 곳엔 로또신이 자리하고 계심..
꿈꾸는사람아2019/04/18 15:52
우리 내면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난 믿는데.
물론 물리적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막 그런 건 아니지만
저마다의 내면에 작은 하나님이 자리잡고 있다고 믿음
난 종교는 없어, 이우주 전체가 곧 하나님의 의식 그 자체이고 우린 그 거대한 하나님 의식에 일부에 속하는 작은 하나님들
오늘도당신이2019/04/18 15:59
ㅋ피웅신~~~
chori아파2019/04/18 16:18
얼마간 화자되었던 지구평평설 믿는 분들과 비슷한 신드롬이네요.
에이와 비라는 증거가 있으니 씨는 진실이다. 와 비슷해보이는 사고로 생각하지만.
씨가 진실인 이유는 에이같은 증거에서도 비같은 증거에서도 씨의 진실성을 찻을수있기때문이다 고 믿는.
플러스. 현제 믿음을 부정할때, 자신이 속한사회에서의 추방도 큰 재동장치가 된다거..
타멍가2019/04/18 17:29
신을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서로를 존종하는 사회가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종교의 자유 아닌가요?
어느 사회에선 신을 믿는다고 탄압하고( 공산국가)
어느 곳에선 반대로 안 믿는 다고 탄압하고
대대익선2019/04/18 17:48
종교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 애쓰는 무신론자임
기독교든 이슬람이든 나와 관계없으면 동성애자나 다름없이 신경쓰지 않으면 그 뿐임
그런데 종교인에 대해 갖는 약간의 편견은
그들의 신이 바라보고 있을진데
그들의 품행이 모범적이지 않을 때
그 사람들은 입으로만 종교를 말하는 것 같아 혐오스러워지게 됨
진정 종교를 믿고 전지전능한 신을 믿는다면
과한 음주나 방탕한 생활 등을 해서는 안되는 것임. 지옥가니까.
그런데 입으로 종교를 말하는 이들 그리고 목사를 준비하는 이들 등등...대부분의 종교인 ㅡ내가 목겪한ㅡ들은 저어어어언혀 신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음.
그리 따지면 이명박도 기독교 교회 어디 장론데 신을 진정 믿으면 저따구로 살 수 있었을까
대다수의 종교인들은 스스로 신이 없음을 인증하고 다니는 꼴임
신이 있었으면 성당 전체가 멀쩡해야되는거 아님?
무지가 믿음을 만들어낸다...
신 있는데요?
아까도 신고 나갔다왔는데요??
신이 있어서 그랬다면
신이 성당을 홀라당 태워버린거네
얼마나 저것들 하는 꼬라지가 짜증났으면 그랬을까
그래서 경고 준건데 그걸로 또 언플해??
답없는 놈들
결국 신을 믿는기준이 멍청한가 안멍청한가로 결정이되는 확실한 증거.
우상금ㅈ...
과학적이네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쓴 트윗이길
교회 십자가 끝에 피뢰침이 있는게
종교인들도 신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
자신을 믿는 상징물에 벼락을 때릴 리가 없잖...
신을 믿는것만큼 허망한 일이 있을까?
과학이 없던시절 자연현상의 모든것이 신의 뜻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소릴하면 비웃듯
신은 인간의 무지와 공포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말도 있죠
십자가가 뭐라고.. ㅋㅋㅋㅋ
그게 신이랑 뭔상관이야. 당시의 형틀일 뿐인데...
쓸데 없는 상징물을 이젠 신성시 하기까지...
니들신이 하지 말랬던게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신이 있다면 자기 이름 팔아서 돈벌이하는 막장 종교 지도자들도 없었겠지... 성경은 용서와 사랑이 최고라 말하는데 목사들 하고 다니는 짓거리보면 딱 "응~ 그거 다 뻥이야 ㅋ" 이러는거 같음. 각종 부정축재에 성범죄에 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 지도자들이 저러고 다닌다면 그 신이란 존재가 묵인한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그런 신이 존경받을 자격이있을까?
유일신이든 조상신이든 귀신이든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니 그 자체를 뭐라하지 않지만 쓸데없는 흔적을 증거라고 우기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일부의 개독이 문제라는거
만능반사 한마디 있져 ㅋ
그러면 성당 자체가 안탔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면
"신의뜻을 우리가 어찌알리"
신의 존재 = 인간의 의미부여
신이라는게 인간 최고의 발명품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점점 필요 없어지는 추세인듯 ㅋ
만약... 신이 있다면... 저 성당의 존재도 역사적으로 중요하지만, 그보다 그에 쓰일 자금과 노력이 정말 더 필요한 곳으로 가기를 바란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신앙..옛날엔 꼭필요했지만..
지금은 필요없어지고있다고 생각해요..
마치 자털처럼....☆
ㅂ신이라면 세상에 널리고 널렸습니다만...
과학적으로는 금의 녹는온도가 나무보다 높으니까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만 대형화재는 철골구조도 녹을정도로 높은 온도가 되니까 질문도 전혀 얼척없는 이야기는 아니죠
애초에 화재발생을 가지고 따지면 재미없는 이야기가 되니까 패스
당연히 십자가가 녹아내리기 전에 과학의 힘으로 무장한 고귀한 소방관님들이 화재진압을 완료해주셨기 때문이지.
신 운운하기 전에 일단 위대하신 소방관님을 찬양하고 노고를 치하하자.
노틀담 성당에 있던 거라면 저 십자가도 엄청난 문화 유산일 텐데, 하나라도 더 남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 건 저 뿐인가요...'Q'
내 주위엔 지름신이 상주하고.. 가슴 깊숙한 곳엔 로또신이 자리하고 계심..
우리 내면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난 믿는데.
물론 물리적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막 그런 건 아니지만
저마다의 내면에 작은 하나님이 자리잡고 있다고 믿음
난 종교는 없어, 이우주 전체가 곧 하나님의 의식 그 자체이고 우린 그 거대한 하나님 의식에 일부에 속하는 작은 하나님들
ㅋ피웅신~~~
얼마간 화자되었던 지구평평설 믿는 분들과 비슷한 신드롬이네요.
에이와 비라는 증거가 있으니 씨는 진실이다. 와 비슷해보이는 사고로 생각하지만.
씨가 진실인 이유는 에이같은 증거에서도 비같은 증거에서도 씨의 진실성을 찻을수있기때문이다 고 믿는.
플러스. 현제 믿음을 부정할때, 자신이 속한사회에서의 추방도 큰 재동장치가 된다거..
신을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서로를 존종하는 사회가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종교의 자유 아닌가요?
어느 사회에선 신을 믿는다고 탄압하고( 공산국가)
어느 곳에선 반대로 안 믿는 다고 탄압하고
종교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 애쓰는 무신론자임
기독교든 이슬람이든 나와 관계없으면 동성애자나 다름없이 신경쓰지 않으면 그 뿐임
그런데 종교인에 대해 갖는 약간의 편견은
그들의 신이 바라보고 있을진데
그들의 품행이 모범적이지 않을 때
그 사람들은 입으로만 종교를 말하는 것 같아 혐오스러워지게 됨
진정 종교를 믿고 전지전능한 신을 믿는다면
과한 음주나 방탕한 생활 등을 해서는 안되는 것임. 지옥가니까.
그런데 입으로 종교를 말하는 이들 그리고 목사를 준비하는 이들 등등...대부분의 종교인 ㅡ내가 목겪한ㅡ들은 저어어어언혀 신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음.
그리 따지면 이명박도 기독교 교회 어디 장론데 신을 진정 믿으면 저따구로 살 수 있었을까
대다수의 종교인들은 스스로 신이 없음을 인증하고 다니는 꼴임
종교는 어떠한 행위도 본인들 입맛에 맞게 말 할 수 있다.
진짜 신이 있어서 십자가만 멀쩡해도 문제아냐?
자기꺼만 챙겼다는거잖어
옛날 옛적에 지어진 허무맹랑한 소설을 이제 그만 믿을때도 됐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