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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비매너 저도 당해보네요...
직거래 네고부터 찔러서 패스 한번 했는데
제가 급해서 나중에 그 가격에 거래하자고
문자 보내고 시간정하고 주소랑 다 알려줬는데...
시간 되니 연락도 없고 전화하니 거절ㅡㅡ
혹시나 늦게라도 연락 올까 싶어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또 전화해보니 거절...
이런 비매너는 들어만 봤지..첨 당해보네요
p.s 어찌피 가격 내려서 재게시하려고
했는데 직거래분이라서 내린 가격으로
글 다시 올리기전에
먼저 문자 드려봤던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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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네고가가 아닌 정가 구매자가 나타난 듯 하네요...
제가 파는 쪽이에요~~
헉... 나쁜 구매자군요... 미리 말을 해야죠ㅠㅠㅠㅠ
캬~~ 싸가지가 예술이네요. 곰팡이에 광축틀어진 제품 구매하길....
안하면 안한다 말이라도..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아직 경험이 적으신듯
중고경험이 많지 않아요...ㅠㅠ
한두번 주고받으면 파악됩니다. 찔러보긴지 살사람인지..
사례처럼 아주 성의없는 문자도 포함요
직거래라 솔찍히 믿고 기다렸어요...ㅠㅠ직거래는 답이 없는거 같네요...
앗 광주다!!
경기도 광주 아닙니다..ㄷㄷㄷ;
네 그래서 아는체해봤습니다 ㄷㄷ
저도 한번씩 이런 인간들 있더군요
구매 안하면 안한다고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면
알았다 하고 말껄
그러니까요...그럼 언능;; 다시 글 올릴텐데...직거래라 올꺼라 믿은게 잘못이죠ㅠㅠ
제가 이번에 핫셀 렌즈 하나 팔면서 비매너의 끝을 보았습니다.
산다고 하면서 질질 끌고 또 물건 보러 간다고 해놓고 안가고 그렇게 2주를 끌더군요.
마지막 문자는 결국 읽씹이었구요. 진짜 매너가 꽝인 사람들 많아졌습니다..
2주동안..진짜;;비매너의 끝이네요...ㅠㅠ
네고도 쿨하게 해줏고 가져다 주실수 있겠냐고 해서 마침 한가하기도 하길래 한시간 거리 달려가서 전화하니 쌩깜ㄷㄷㄷㄷ
별별 인간들 많아요 ㅎㅎ
네고까지 해주시고...갖다주시기까지ㅠㅠ현자시네요...
이정도면 약과에요. 질문이 많거나 말이 짧거나 하면 무조건 진상이더라구요.
아직까진 100% 기록중이라는
저는 저러고서는 일주일뒤에 팔렸나요? 라고 문자 온적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살사람은 당장 올것 같은 뉘앙스를 먼저 풍기겠죠..ㅠ 앞으론 조심해야겠네요
쓰레기 같은 놈이네요 이런놈은 사기꾼 걸려서 탈탈 털리길
쿨럭...쿨럭...사기꾼 거..걸ㄹ라 쿨럭...
거래하고나서 꼬투리 잡아서 환불해 달라는것 보단 낫겠다 생각하시고 참으셔요 ㅠㅠ
저는 창원 거주하는데 부산까지 카메라 직거래하러 출발해서 장소까지 갔는데
연락도 안받고 잠수 타버렸네요~ 한 16년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중고거래를 많이 안해서리ㅠㅠ참..직거래에서 이러긴 첨이네요..
저런 예의없는 인간 한둘이 아님
짜증나서 그냥 샵에다가 판매함
ㅠㅠ 일단 가격 조정해서 다시 올려봐야겠습니다..
문자가 천 팔백만자도 아니고 고작 30자를 바빠서 못보내 ㅋㅋㅋ
딱봐도 처 노는 백수같은데 바쁘긴 ㄴㅁ
그러게요..아까 거래시간때 전화 받긴 하던데 말 안하고...끊어버리더라구요...그 뒤로 다 거절...
인사는 둘째치고 문자가 서툴고 띄어쓰기도 안되고
물음표도 없고 말투가 최소 어르신이네요
저 같으면 직거래고 뭐고 그냥 치웁니다
아마 만나서도 차비얘기 할겁니다
제가 전에 현장네고 당해서리....그 후로 다짐 했어요 현장네고는 뒤도 안돌아보고..떠나는걸로...
그래서 샵에다가 조금만 손해보고 넘기면 시간낭비 안해서 좋죠.
서울이면 추천드릴만한데가 있긴 한데 아쉽네요. ㅋ
저희 지역은 샵에 못넘기겠어요..ㅠㅠ
이정도는 양반입니다... 차비빼달라고 5만원 때쓰는사람도있어요ㅋㅋㅋ
현장네고는 정말 극혐합니다 ㅠㅠ
그래서 전 만원 빼주겠다고 무조건 집 앞에 오라고합니다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와놓고 더 빼달라 현장네고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땐 그 가격엔 안판다고 그냥 집에 가라고하죠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저는 짐 고이 포장해서...사무실에 모셔두는데ㅠㅠ 빨리 팔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