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뭐가 있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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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흔한 표준어 甲(有)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부분 “흐리멍텅하다”고 알고 계실 듯 한데 “흐리멍덩하다”가 맞는 표현임 ㄷㄷㄷㄷ
또 뭐가 있을까유?
또 뭐가 있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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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아닌 설당
엥 정말인거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짠가유? ㄷㄷㄷㄷㄷㄷ
설당2 (雪糖)
[명사] ‘설탕(맛이 달고 물에 잘 녹는 결정체)’의 잘못.
설당..자체가 잘못된 말...
결국 다른 말이군요.
하나는 슈가, 다른 하나는 당을 내는 물질 ㄷㄷㄷㄷㄷㄷ
단출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단촐하다?
북한말이네 ㄷㄷㄷ
어헉.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야장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구장창 ㅋ
전미라 아줌마에요?
넵.. 윤종신 와입이쥬 ㄷㄷㄷㄷㄷㄷㄷㄷ
허섭스레기..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통 허접쓰레기라고 하는 거쥬?
개정되서 허섭스레기 허접쓰레기 둘다 표준어입니다
2011년도에 개정되었내요
자동차 계기판.
표준어는 계기반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막 나오네유...
이런...
이제부터 흐리멍텅으로 바꿉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면처럼유...
이건 표준어를 바꿔야할 문제..
ㄷㄷㄷㄷㄷㄷㄷ
그러게요. 실생활에 이미 너무 깊이 들어와버렸;;;
'제가 한 말씀 올리자면...'
자기가 자기 말을 높임...
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아시는 분이...”라는 말 들을 때도 되게 거슬리더라구여..
말씀은 겸양어와 존대어로 둘 다 쓰입니다.
???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지 않나? 이게 자기 높임?? ㅋㅋㅋ
자기 높임이 아니라 겸양어로 상대 높임입니다.
그렇군요..
근 이십년간 제가 잘 못 알고 있었군요.
근데 90년대 초만 하더라도 이렇게 말하면 교수님들께서 대 놓고 뭐라 하셨는데...-_-;;;
이십여년 가까이 제가 잘 못 알고 있었고, 제가 잘 못 배웠군요.
오늘 덕분에 제대로 배워갑니다.
그건 님이 잘못알고계신겁니다.
말씀은 위아래가없이 다 쓸 수 있는말입니다
교수님이 잘못알고계신거거나 그분이 어릴때는 안그랬을수도있겠죠
짜깁기, 내비게이션
음.. 내비게이션은 한때 네비게이션으로 ㄷㄷㄷㄷㄷㄷㄷㄷ
뭔가 엉덩이가 떠오르는 단어다.
엥? 그런가요? ㄷㄷㄷㄷㄷㄷㄷ
눈꼽->눈곱
앗... 글쿤요 ㄷㄷㄷㄷㄷ
유도신문
유도심문 ㄷㄷㄷㄷㄷㄷㄷ
궂이,
줏다, 줏었다.
그만 틀리길
굳이
주웠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제...
실재로...
이 표현도 많이 봄.
헐.. 그런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순우리말은 아니지만 풍지박산, 야밤도주, 마지노선
핑계 되다 이것도 정말 많이 틀림
핑계 대다 가 맞는 표현임
그냥 사전표준어를 흐리멍텅으로 바꾸는게 빠를듯
세침떼기 세침데기
구렛나루
궁시렁 = 구시렁 이 있죠
시덥다 아니고 시답다 맞습니다 ㄷㄷ
탑론->탐론 ㅎㅎ
깡충깡충 똬리 괴나리봇짐 구레나룻 내로라하는
널브러지다 널빤지 농지거리 뇌졸중 늘그막 늦깎이
대증 요법 덩굴 넝쿨 도매금 동고동락 둘러싸이다
마구간 무릅쓰다 반말지거리 범칙금 부좃돈 부조금
삼우제 수군거리다 소곤거리다 싹수 아등바등
알나리깔나리 애걔 어리바리 어릿광대 어쭙잖다
여태껏 움금 인마 정화수 족집게 주쳇덩어리 즉효
콧방울 코방아 트림 해코지 해쓱하다 허깨비
허구한 날 희로애락 매생이 명란젓 창난젓 상추쌈
섞벅지 시래깃국 우뭇가사리 임연수 호두과자
후덥지근 이건 이제 제법 많이 아시더란
후텁지근
알고 계시는 분이 훨씬 많은건 알겠는데
자게이가 많이 틀리는거..
명예회손-> 명예훼손, ~이 더 낳다->낫다
주꾸미
설거지 가 표준어입니다
막냇동생
카페 코냑 콩트 피에로 선글라스 메시지 소시지
마니아 주스 시추에이션 로브스터 랍스터
슈림프 피자 비전 매머드 브리지 도넛
하이라이트 드라이클리닝 가톨릭 난센스
루주 밀크셰이크 레크리에이션 배지 비틀스
샤쓰 발레파킹 보닛 쇼트커트 알레르기
알코올 슈퍼마켓 아웃렛 액세서리 알칼리
심포지엄 시가 쥐라기 캐러멜마키아토 가스텔라
카디건 커닝 콘테스트 쿵후 플래카트 할리우드
라스베이거스 맨해튼 옥스퍼드 도스토옙스키
호찌민 아서왕 칭기즈 칸
뒷좌석 뒷자석
안절부절하다x 안절부절못하다o
주책이다x 주책없다o
후덥지근 후텁지근
제가 뭐라고 말하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세요. 골이따분한 성격이시네요. 아침저녁으로 곱셉추위에 마음도 신숭샌숭하고 불편한대 너무 그른식으로 말하면 않되요. 분노가 맥심원차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문제가 아닌 옳은 표현으로 알았는데 잘못 쓰이는 단어 이야기인데
맞춤법 지적으로 흐름...
식기청소기 댓글보면 태반이 설겆이 타령이죠
slr은 노친네들 투성이라 이해라도 하는데
딴동네도 그러더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