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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동안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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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3454321 2019/04/17 07:20

    불과 40년전만 해도 일요일이 없었던 한국..감사합니다..

  • 어쩌다부랄탁 2019/04/17 07:20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네가 묶인곳
    살아서 만나리라.
    -_-)

  • 123454321 2019/04/17 07:20

    불과 40년전만 해도 일요일이 없었던 한국..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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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며떡치는기마귀 2019/04/17 07:23

    그렇죠.
    전태일님 덕분에 일요일이 드디어 휴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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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매니아 2019/04/17 12:25

    70~80년대 우리나라 40대 가장들의 급사망하는 비율이 전세계 최고라는 기사들이 있었죠!
    그때 국민학교 중학교다닐때 한반이 68명 70명 이럴때 아버지가 죽고 없는 친구들이 한반에 6~8명 정도씩 있었던거 같네요. 내 친한 친구도 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고 집안이 기울어 그 친구 얼굴도 어두워지고 옷이랑 도시락이랑..... 결국은 중학교 중퇴하고 공장에 일하러 간다는 소식 들었던거도 기억납니다.
    전태일같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게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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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부랄탁 2019/04/18 07:20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네가 묶인곳
    살아서 만나리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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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yway07 2019/04/18 07:35

    노동자들 쥐어짜는 그 나쁜 시대
    그 행위는 후대에 먼가를 남겨 세상에서 기득권이 아닌 가난한 사람들에게 칭송받을지 모르나
    자식으로선 어머니가슴에 대못을 박은 불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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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땐찌 2019/04/18 07:45

    전태일...모란공원가면...전태일 묘지가 있습니다. 지날때 잠시 한번..들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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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러운바다 2019/04/18 09: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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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찬가 2019/04/18 12:08

    20째추천 누름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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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nelian 2019/04/18 12:48

    토요일도 휴일이 되야한다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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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나즈 2019/04/18 12:56

    노동자들의 피와 땀의 결과는...
    물컵 던지고 땅콩으로 비행기 돌리는데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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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루야 2019/04/18 13:15

    가슴이 아프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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