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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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어느 엄마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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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픕니다...ㅠㅠ
지겹다고한 넘들은 능지처참해야함.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직장동료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5년전 오늘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먹먹합니다. 꼭 진실을 밝혀서 주시길바래봅니다.
아픕니다...ㅠㅠ
지겹다고한 넘들은 능지처참해야함.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직장동료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5년전 오늘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먹먹합니다. 꼭 진실을 밝혀서 주시길바래봅니다.
아프다 지금도 난
하 먹먹하네요 얼마나 그립고 마음 아플까
이 ㅅㅂ새끼들 아눈물나네
ㅜㅜ
마지막 전화도...원통하고 원통한 마음을 누가 헤아릴수 있을까요! 숨을 쉬고 있어도 그게 살아가는게 아닐겁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두 분 다 천국가야죠. 지옥에 갈 놈은 따로있는데...
엠병할 또 눈물이
사무실에서 읽다가 눈물날뻔 했네요. ㅠㅅㅠ
이 X발 쓰레기 정치인 새끼들아 니네 자식들 처 뒤져도 그따위로 말할래? 이씹새끼들아
짧은 편지지만 어머니의 사랑하는 마음과 슬픔이 마음에 와닿아서 울컥했습니다.
하!아~~눈물이 나네요...
밝혀져야 할 것들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지겹다고 떠드는 색히들은 은폐공범입니다.
개잡듯 잡아야 해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저 마음을 누가 헤아릴까요.
순간 심장이 쿵하네요.
아~~눈물이 나네요.
아...ㅠㅠ
세월호 추모 하는것 좋습니다.
세월호 원인 규명 좋습니다.
5년 동안 해상사고가 났을때 또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대책이 있었습니까??
해경 해체이후 정권이 바뀌고 해상사고에 대한 메뉴얼이라던지 교육훈련 제대로 한게 있습니까?
아무것도 바뀐게 없죠. 해상사고 나면 대통령만 깨어있고 움직이면 사람을 구조 할수 있습니까?
실제로 구조해야할 인원들에 대한 교육훈련은 뒷전이고 맨날 그 타령이 그 타령입니다.
아무것도 달라진것 없이 제2의 세월호 제3의 세월호 만들어서 정치질이나 하고
또 사람들 죽어 나가는 모습 보일껀지 답답하네요. 철저한 원인 규명과 추모와 동시에
해양사고에 대한 대처를 할수있게 체계적 교육훈련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먹고 나아진게 하나도 없어요..
아침부터 또 눈물이...ㅠㅠ
ㅇ... ㅠ.ㅜ
너무 가슴아프네요..
그런데.. 천안함이나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국군장병들의 부모님 마음도 저거 못지 않게 슬플겁니다..
세월호만 챙길게 아니라 주적과 싸우다 전사한 국군장병들에대해서도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비록 추모식에 대통령이 나타나지도 않고, 북돼지 눈치보느라 언급조차 안할지라도..
4주기보다 5주기때 더 슬프네여...
어머님이 왜 지옥을 갑니까?
지옥갈 년놈들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