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볼 때마다 눈물 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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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맘 아픕니다.
오늘도 얼마나 아프게 살고 계실까요...
ㅜㅜ
ㅠㅠ
ㅠㅠㅠㅠㅠ
아버지의 마음..
아...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글입니다.
4.16 그날의 진실이 꼭 밝혀 지기를...
볼 때마다 항상 마음 아프게 하네요.
꼭 밝혀 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나오면 000운동화에 00셔츠입고있다 알려주는데,한 부모가 돈이 없어 그런걸 사주지 못해 아이 나와도 못찾을까 매일 나와 있다는 사연... 영정 앞에 놓은 사무치는 미안함과 슬픔이 가득한 나이키 봉투...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 아픔을 같이 나누라 할 수는 없지만,지겹다 그만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전 올해도 팽목항 들려봤네요.
매년 가보는거지만 가볼때 마다 쓸쓸 하더군요.
볼때마다 눈물이 나게 만드네요 ㅠㅠ
참 가슴 미어지는 글입니다
ㅠㅠ
아..ㅠㅠ
폐친분 딸이 뺑뺑이 때문에 단원고를 못갔는데 ...
밤에 집에서 사라지면 화랑유원지(합동분양소)에 가서 친구들 보면서 하염없이 울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정진석, 차명진 의원 보셨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잊으시면 안됩니다.
인간들이 아니죠
이념의 대립이 아니라 인간 본질의 표본을 보는것 같습니다
아이가진 아빠로 무슨말을 할수가없네요
아 막줄에 눈물이 터져버립니다 후아
부모님의 마음
우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그저 추모하고 함께 슬퍼하겠습니다 ㅠ
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ㅠ
진정 신은 있는건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