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네는 다이달리온의 딸이자 공주이다. 그녀는 수많은 남자들의 구혼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고 한다.
올림포스의 신 아폴론과 헤르메스도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하고 말았다. 둘은 동시에 키오네를 덮치기로 했으나, 기다리는 것을 참지 못한 헤르메스는 먼저 키오네에게 다가가 그녀를 지팡이로 잠재운 뒤 덮쳤다.
이윽고, 컴컴한 밤이 되자 아폴론도 노파로 변신하여 키오네에게 다가가 그녀를 범하였다.
몇달 뒤, 키오네는 두 신의 쌍둥이 아들을 낳았는데, 한명은 헤르메스의 재능을 가진 아우톨리코스, 또 다른 한명은 아폴론의 재능을 가진 필람몬이었다.
신들의 자식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키오네는 자신이 여신 아르테미스보다 훌륭하고 아름답다고 자만하였는데, 이에 크게 분노한 아르테미스는 화살을 쏴 키오네의 혀를 뚫어 죽여 버렸다.
키오네의 아버지였던 다이달리온은 자신이 매우 아끼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지고 만다.
다이달리온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키오네의 시신을 화장하는 불길 속에 뛰어들려고 했으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제지당하는데,
이후 그는 실성한 듯 통곡하면서 파르나소스 산에 올라가 절벽에서 몸을 던져 자1살한다.
다이달리온을 매우 가엾게 여긴 아폴론은 그를 매(새)로 변신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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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다이달리온이라는 왕한테 키오네라는 예쁜 딸이 있었음
2. 아폴론이랑 헤르메스가 키오네한테 반해서 같은 날에 둘이서 키오네를 덮침, 이로인해 키오네는 두 신의 아이를 낳음
3. 두 신의 재능있는 아들을 가졌다는 사실에 키오네는 자신을 아르테미스와 비교하며 자랑스러워 함
4. 빡친 아르테미스가 키오네를 화살로 쏴 죽여버림
5. 키오네의 아버지인 다이달리온은 딸의 죽음을 슬퍼하다 자1살하는데 아폴론이 불쌍하다고 새로 만들어줌
꼴에 처녀의 신이라 섹♡도 못하는데 저러니까 빡지지
하여간 깡패 쉑기들 수준
올림푸스 병 ㅡ신들은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냐 ㅋㅋ
크레이토스좌가 괜히 다쳐죽인게 아님
아폴론 : 아 시발년아
하여간 깡패 쉑기들 수준
애낳은 여자가 헤라도 이프로디테도 아니고 아르테미스라니
걍 ■■하고 싶었던거임
올림푸스 병 ㅡ신들은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냐 ㅋㅋ
아르테미스는 뿅뿅의 신이냐 뭔 볼때마다 ㅋㅋㅋ
꼴에 처녀의 신이라 섹♡도 못하는데 저러니까 빡지지
지가 애비한테 부탁한거잖어
미천뇬일세
넌 뭔 신이 되고싶니? 처녀의 신이요!
하여간 정상인 새1끼가 없네
아르테미스랑 비교하니 빡칠만 하지.
왜 하필 애도 없는 처녀신이랑 비교하나.
역시 아르테미스는 히스테릭이 심해.
아폴론 : 아 시발년아
노처녀라 그럼
크레이토스좌가 괜히 다쳐죽인게 아님
절레절레
자는 또 낳는데수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