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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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는 동안 기억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겨우 5년 지났을 뿐이네요.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맘 아픈지...
ㅠㅠ
아.. 엉엉엉..
ㅠ.. 정말 슬픈 이야기네요..
근데 이거 전한 기자가 하필이면 채널A..
아.... 진짜.....
안죽어도 될 사람들이 죽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ㅜㅜ
잊지 않겠습니다
이 기사 기억나네요. 아직도 이렇게 마음아픈데 벌써 5주기라니..
세월호 참사 5주기인데.
어느곳 하나 검은색 리본하나 매고 추모하는 분위기가 없어 더 슬프네요.
토착왜구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더더욱 느낌니다.
생각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세월호 기사가 나오면 피하지 않고 눌러보려고 해요
최근에는 내가 뭐라고 타인의 아픔에 이렇게 오랫동안 슬퍼하는 걸까 이래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처음 약속했던대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비극...
너무나도 슬픈일..
아 오늘자 베오베는 눈물바다네요ㅜㅜ
구글메인도 고맙고..
바빠서 추모도 못했는데
자기전에 묵념이라도 해야겠어요
꼭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ㅠ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표현을 많이 안할 뿐...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구해내지 못했다는 죄의식으로 계속 살아갈거같아요 ㅠㅠ 분명 다 살아있었는데 ㅜㅜ
윗글 읽고 눈물 콧물 닦고, 다음 글이 또 이러니... 아닌 밤 중에 눈물바다네요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다른 친구들은 나이키 아디다스인데
나만 준매이커나 시장표 이런거면
더정확하게 신원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세월호 게시판에도 올려서 다행히 20만이 넘었지만 국민의 재조사 요구가 압도적임을 보이기위해 여기에도 청원 요청드릴게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7697
우리가 할수있는건
우리가 아직도 관심가지고 있다고,
유가족들 힘나게
관련 뉴스 외면 말고 봐주기
네이버 더러워서 보기싫지만
악플에 대응하기 선플 달기..
또 뭐가 있을까나..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건 몰랐네요... 예전 대구지하철참사때에는 자녀하고 운동화때문에 싸웠다가 그 운동화사주려고 외출하셨다가 돌아오지못한 어머니가 계셨죠...
앞으로는 이런 인재(人災)들이 생기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