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05636
배부른 대학생 진실
해당 짤을 보고 욕 많이 하셨을겁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904020...
알바하지말라는 글
https://mlbpark.donga.com/mp/b.php?m=user&user=kongg33&site=donga.co...
글쓴이 게시물 모음
상황 보면 집에선 알바 못하게 합니다.
앞뒤 다 짜르고 보면 쓰래기 같은데 그냥 자식을 억압하는 부모죠
- 오늘 하루종일 심기 불편했을 "그 새끼" [23]
- 최면? 걸릴리없어 | 2019/04/16 18:57 | 4654
- 청주 근황 [8]
- Clelstyn | 2019/04/16 18:56 | 8897
- 엄마 따라하는 딸.jpg [18]
- 심장이 Bounce | 2019/04/16 18:53 | 5993
- 조금전 들어온 일본발 속보.news [92]
- 대동강 | 2019/04/16 18:53 | 2889
- 6.25전범이 된 독립운동가 [41]
- JICPA | 2019/04/16 18:51 | 3167
- [라스트 오리진] 신캐 오드리 소개 글의 댓글 [6]
- Mimicat | 2019/04/16 18:50 | 2643
- 시합 때 페이커의 실제 화면 [18]
- Imgur | 2019/04/16 18:49 | 5043
-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교사가 되면 생기는 장점.jpg [105]
- 조승사자 | 2019/04/16 18:49 | 3780
- F-35 사건 때문에 악몽을 꾼 아베 (배드 엔딩 포함) [20]
- 내스위치는어디로간걸까 | 2019/04/16 18:46 | 5883
- 배부른 대학생 진실 [61]
- qksrkqtmqslek | 2019/04/16 18:45 | 3327
- 마포 바디 중에 가벼운 바디 있을까요? [7]
- 수퍼브 | 2019/04/16 18:45 | 2408
- [최종후기]억울합니다 6:4 9개월만에 사이다 후기입니다. [0]
- 뷰티뚱쓰 | 2019/04/16 18:44 | 4846
- 냥캣 원작자 근황.jpg [56]
- alopex | 2019/04/16 18:43 | 3017
- 남편 : 이번 부활절은 예수님처럼 지낼까 해 [17]
- 묵경 | 2019/04/16 18:41 | 4300
- 일본의 잔악성! [19]
- 올 | 2019/04/16 18:41 | 3648
교통비식비 빼고 2만원이면 주에한번 친구들하고 소주한잔가능한데요
예 살긴 살죠. 거지처럼 사는게 문제죠.
점심 먹고 친구들이랑 저녁 한번 먹자? 한번 먹으면 일주일 끝인데요?
영화 한번 본다? 일주일 끝인데요?
옷 한번 산다? 이주일 끝인데요?
누가 못산다고 합니까? 본인이 부족해서 알바하겠다는데
못하게 막는게 이 내용의 요점입니다.
메인에 올라간 글 댓글 보니 지가 벌어서 써야지 어쩌니 하는데
집에서 못하게 하니 팩트를 가지고 온겁니다
우리 그러고 살았거든요
니들도그래라는아닌데 살수잇다는거죠
전 1주일 천윈요ㅎㅎ
주 2만원이 어떻게 소주가 가능하죠 ㄷㄷㄷ 한달에 한번에 1차만 있다가 퍼뜩 집가는 아웃사이더는 되겠네요 ㄷㄷㄷ요즘 식비가 너무 올라갔는데 ㄷㄷㄷ 하루한끼에 캔커피를 커피라 마시고 다니기엔 교통비, 통신비대면 끝날텐데요
몇학번이신가요?
저는 그렇게 살면서 행복하지 않을듯요
ㅋㅋㅋㅋ선사시대 때는 열심히 사냥하며 살았는데
그럼 왜 대학가셨어요? 사냥하세요
밤새 과제하고 차비 없어 학교 못가 c먹은 친구 생각나네...
살긴 살죠..거지같이 사는거지-_-;
안타깝긴 하네요.. .그동안 쓴글을 봐도 ...
유부중에 담배값만 받고다니는 분들도 계신다던데
대학생이 저런문제로 고민을 한다는게 이해불가네요.
알아서 공부한다고 대충둘러대고 알바하면 될 것을....
가서 글이라도 읽고 와 보시죠...
그럼 성인이 부모님한테 휘둘리는 일은 왜 아직까지 일어납니까?
부모랑 별로 안친하실듯 ㄷㄷㄷ
내가 저것보다 적게 쓰면서 학교다녔는데...이러면 꼰대가 될려나 ㅎㅎㅎㅎ
몇년도에 다니셨나요?
00학번 입니다
저... 올해 학교간 애들이 19학번입니다만;;
아 ... 집이 가난해서 식비빼고 따로 써본게 없어서 ㅎㅎㅎ
그때랑 물가는 좀 차이가...
달에 20만원은 줘야
차비 식비면 2만원도 빠듯하지 않나요 학식 한끼에 3.5였는데 제일 싼게... 그래서 편의점 라면 사먹었단 ㄷㄷㄷ
부모가 또라이
생각보다 꼰대가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회사만 봐도 2-30대 꼰대들도 널렸으니 인터넷엔 더 많은걸테고
평소 행실이 얼마나 안좋으면 부모가 저렇게 억압할까요?? 글쓴이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양쪽상황 다 봐야합니다
그렇죠.. 이런경우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겠죠 ㄷㄷ
나왔다 "평소 행실" ㄷㄷㄷ
무적의 치트키 "평소행실"
이 댓글로 평소행실이 보이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천하무적
부모가 그냥 자식을 소유물 다루듯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전후사정 봐야한다는 글인데 화력이 엄청나네요 ㅋㅋ
어휘 선택이 인상깊어서요 ㄷㄷ
단어 하나로 대단한 판단력들이세요
후덜덜
아 다르고 어 다르죠. 평소 행실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다 라고 하셨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평소행실이 얼마나 안좋으면~이라고 해버리면 단정이죠. 말의 차이입니다.
20년전에도 하루에 만원받는게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맙소사
23년전에 교통비, 식대포함해서 하루 5천원 ㅠㅠ
식비 교통비를 별도로 주는데..뭐가 문제인지 ㄷㄷㄷ
from SLRoid
인생에 밥과 이동수단 말고는 필요한것들이 별로 없으신가 봐요.
영화 한편도 만원이 넘어가고 소주 한병이 4천원을 넘어가는 시대에 ㅎㅎ
저;; 올해 영화 한번 보는데 얼마 드는지 아십니까...
번화가 나가서 한번 저녁에 고기 먹으면서 술 먹으면 얼마인지 아십니까...
2차로 노래방 한번 가면 얼마인지는 아십니까...
흔한 맨투맨 한벌 산다고 하면 얼마 하시는지는 아십니까?>
제가 그렇게 살았더니 대학때 만난사람중 주변에 남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방학때 알바로 돈좀 꽁쳐두기 시작하고 쓰기 시작하니 사람이 생기더군요
저도 20여년 전 대학다닐때 한 달 용돈이 30이었는데 이것도 작아서 매번 과외자리 알아보고 했었는데.. 대단하네요.. 2019년도에.. 이성교제는 생각도 못할 듯 하네요..ㅡㅡ;
확실히 스르륵이 연령대가 높으듯
댓글만봐도 꼰대 넘치네요
진짜 ㄷㄷ 하네요...
나땐 가능했어!
그럼 월급도 그때처럼 받지 왜 5만원이라도 올려보려고 기를 쓰는걸까요 ㅋㅋ
그냥 여기 거지들이 많은것도 이유중 하나일듯요
일주일 2만원가지고 나는 어쨋다저쨋다...
본인들 아들 딸들도 대학생때 그렇게 살면 참 좋다고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살면... 미안하지만 친구들 떨어져 나갑니다.
매번 술 먹는것도 아니고 클럽을 가는것도 아니지만 종종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저녁 한번 먹고 노래방도 가고 따로 영화도 보고 하는게 사는거죠...
본인이 아싸가 될꺼면 상관없우ㅡㅁ
서울역 노숙자도 한달에 8만원은 더 쓰겠네요.
대학생 시절에 월 8만원이면 걍 거지죠 절대 인간관계 불가능입니다. 같이 뭘 하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하죠.
거기다 알바까지 하지 말라는건 부모가 걍 미친거 저거보고 정상이네라고 생각하시면 솔직히 답이 없는겁니다.
헐.. 고3 막내놈 한달 용돈이 25만원인데... ㄷㄷㄷ
성인으로써 자기 노력(알바 과외등)으로 얼마든지 가능할듯..
글좀 읽읍시다... 집에서 못하게 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집안이 어떤지 모르나 글쓴이의 글을 보면 집에서 꽉 잡고 있는거 같은데됴
오 저도 대학생때 1주일 2만원이었는데
월요일 집에서 학교 차비 4천원 쓰고, 1주일먹을 반찬 9천원 사고(깻잎,오징어채같은 마른반찬) 쌀은 집에서,나미진 라면이나 빵같은 간식
오토바이가 있어서 점심시간은 집에와서 먹음
술담배안함, 대학생때 아웃사이더였기에 가능ㅎ
부모님이 도배로 힘들게 돈버시는데 용돈 많이달라 못하겠더라고요 이제 결혼도 하고 대기업 생산직 근무하는데 대학생때 못썻던 돈 너무 막쓰고있어서 문제ㄷㄷㄷ
차명진이 4680원으로 맨밥에 쓰레기 먹으면서 하루 황제처럼 살아도 20원이 남는다는건 까면서
하루 3천원에 생활한다는 대학생은 충분히 받는다고 생각하는 꼰대가 있다는게 신기함
정작 본인들은 그렇게 안살려고 아둥바둥 돈 벌면서요 ㅋㅋ
와이프한테 용돈 얼마라도 더 받아내려고 기를 쓰고 있으면서 대학생이면
적당하데요
ㅋㅋㅋ꼰대들은 지들이 꼰대인지 모르더군요
고딩도 아니고 왜 부모한테 잡혀살지
그냥 머라하든 무시하고 하고싶은거 하면 안되나?
가능하다는 어른신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ㄷ ㄷ ㄷ
요즘 주2만원 용돈으로는 저녁에 소주 한잔도 먹기 힘듭니다..
거지새끼처럼 빌붙어서 먹어야하는데..
밥먹고 커피마시면 용돈 끝 ㄷ ㄷ ㄷ ㄷ ㄷ ㄷ
지가 벌면되지...저나이가 되서도 부모한테 휘둘리는꼴하곤..
ㅋㅋㅋㄱㅋ 꼰대들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