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운이 좋아서 삼풍때도 세월호때도 피해를 안 입은것 뿐인 놈들이 말이지.
지들이 피해를 입었어도 지겹다고 할 수 있었을까?
그러니 앞으로는 사고에 휘말려도 정상적으로 국가가 움직일 수 있게 바꿔나가기 위해서 기억해야하는건데.
NSAFRSXPL2019/04/16 17:52
웃긴건 정말로 그 나이또래 자식이나 손주가 있는 부모나 노인들도 지겹다하잖아.... 그게 참....
병슨을 응원함2019/04/16 17:49
제목보고 어? 함
루리웹-28133685312019/04/16 17:49
삼풍백화점 생존자면 잊혀지지도않고 잊고싶지도 않겠지...
잊혀졌다간 똑같은일 또 일어날 가능성 커지니깐...
NA☆NI?!2019/04/16 17:49
제목이 좀 중의적이니까, '지겹다고 하지 마라'로 고쳐주엉
97848877460912019/04/16 17:49
삼풍이랑 성수대교는 주구장창 얘기하는데 다른 참사 얘기하면 왜 또 그 얘기 하냐 라는 사람 나오더라
대구 지하철도 그렇고 씨랜드 참사도 그렇고
둡둡내꼬2019/04/16 17:58
사실 참사들 수도 셀수없이 많은데 다들 잊혀짐.
그나마 큰것들, 그나마 최신사건들만 주로 지금 말이 나오고 있는거지....
80년대 칼기 폭파사건, 70년대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최근에 경주 마우나리조트 폭설로 인한 붕괴사고 등등
당시에 사회에 연일 보도될 정도로 충격을 준 사건들이 많은데.....
주윤발 형님2019/04/16 17:49
지겨운건 자기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 봐야함.
보통 자기 삶에 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이,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결핍을 소망하게 되는 경향이 있음.
Segaro2019/04/16 17:50
아직도 뉴스를 보며 얼마나 씁쓸하고 간절했는지 생생히 기억하는데... 같이 추모하지 않을 거면 좀 닥치고나 있었음 좋겠다 벌레 새끼들
그리고 정치인이 사람 수백명 죽은 사건을 두고 회쳐먹고 찜해먹고 뼛국까지 고아먹는다는 기상천외한 발언을 당당히 내배앝는 정신나간 모습도 함께보고계십니다.
누구냐구요?
바로 그당 차명진씨 말예요
요리냥이🐈2019/04/16 17:52
네이버뉴스 댓글에 특히 많더랑
Lord Commissar2019/04/16 17:53
삼풍 백화점 피해자인척하는 일베놈들
레전드짐승2019/04/16 17:54
지겹다고 하는새끼들은 다 벌레임
가면라이더2019/04/16 17:54
피해자가 가족이였어도 벌레들은 저런말을 했을까..
둡둡내꼬2019/04/16 17:55
삼풍은 최근까지도 추모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당시에 너무 충격이 커서 아마 꽤 오래 소소하게 했던걸로 기억함.
5240757452019/04/16 17:57
사고 당사자에게 뭐라 말하는거 자체가 실례임 솔직히 겪은 당사자가 아니면 입다물고 있는게 답임
얼마전에도 청년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을때도 유족들이 대통령한테 쓴소리했다고
바로 유족들한테 날세우면서 말하던데 자기 가족을 잃은 사람 한테
이성적으로 생각하라고 요구하고 감정에 치우치지 말라는 말 자체가 얼마나 잔인한 말인지 본인들은 몰라
루리웹-80694118552019/04/16 17:57
매년 크게 행사해서 끝까지 기억하고 관련자 처벌해야한다
KRISS SuperV2019/04/16 17:59
난 안지겨움. 사실 정확하겐 그냥 점점 관심에서 멀어지는거 같음. 나살기 바뻐서. 가끔가다 다시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뉴스든 글이든 보면 '아 그렇구나' 이러고 맘. 그냥 소시민처럼, 나살기 바쁘고, 힘들다고 핑계대면서 천천히 잊으면서 살게되지. 하지만 지겹지는 않음.
지겹다고 하는건 빼박 벌레지
작년에도 삼풍때 유족분이 세월호 지겹다고 하지말라고했었지. 근데..... 그래도 지겹다고하는 벌레들과 일코벌레들....
맞는 말씀이네 .
맞는 말씀이네 .
지겹다고 하는건 빼박 벌레지
작년에도 삼풍때 유족분이 세월호 지겹다고 하지말라고했었지. 근데..... 그래도 지겹다고하는 벌레들과 일코벌레들....
그저 운이 좋아서 삼풍때도 세월호때도 피해를 안 입은것 뿐인 놈들이 말이지.
지들이 피해를 입었어도 지겹다고 할 수 있었을까?
그러니 앞으로는 사고에 휘말려도 정상적으로 국가가 움직일 수 있게 바꿔나가기 위해서 기억해야하는건데.
웃긴건 정말로 그 나이또래 자식이나 손주가 있는 부모나 노인들도 지겹다하잖아.... 그게 참....
제목보고 어? 함
삼풍백화점 생존자면 잊혀지지도않고 잊고싶지도 않겠지...
잊혀졌다간 똑같은일 또 일어날 가능성 커지니깐...
제목이 좀 중의적이니까, '지겹다고 하지 마라'로 고쳐주엉
삼풍이랑 성수대교는 주구장창 얘기하는데 다른 참사 얘기하면 왜 또 그 얘기 하냐 라는 사람 나오더라
대구 지하철도 그렇고 씨랜드 참사도 그렇고
사실 참사들 수도 셀수없이 많은데 다들 잊혀짐.
그나마 큰것들, 그나마 최신사건들만 주로 지금 말이 나오고 있는거지....
80년대 칼기 폭파사건, 70년대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최근에 경주 마우나리조트 폭설로 인한 붕괴사고 등등
당시에 사회에 연일 보도될 정도로 충격을 준 사건들이 많은데.....
지겨운건 자기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 봐야함.
보통 자기 삶에 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이,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결핍을 소망하게 되는 경향이 있음.
아직도 뉴스를 보며 얼마나 씁쓸하고 간절했는지 생생히 기억하는데... 같이 추모하지 않을 거면 좀 닥치고나 있었음 좋겠다 벌레 새끼들
신경안쓰는사람=정상
신경쓰는사람=정상
신경쓰는사람보고 지겹지도 않냐고 불편해하는 사람=뿅뿅
그리고 정치인이 사람 수백명 죽은 사건을 두고 회쳐먹고 찜해먹고 뼛국까지 고아먹는다는 기상천외한 발언을 당당히 내배앝는 정신나간 모습도 함께보고계십니다.
누구냐구요?
바로 그당 차명진씨 말예요
네이버뉴스 댓글에 특히 많더랑
삼풍 백화점 피해자인척하는 일베놈들
지겹다고 하는새끼들은 다 벌레임
피해자가 가족이였어도 벌레들은 저런말을 했을까..
삼풍은 최근까지도 추모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당시에 너무 충격이 커서 아마 꽤 오래 소소하게 했던걸로 기억함.
사고 당사자에게 뭐라 말하는거 자체가 실례임 솔직히 겪은 당사자가 아니면 입다물고 있는게 답임
얼마전에도 청년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을때도 유족들이 대통령한테 쓴소리했다고
바로 유족들한테 날세우면서 말하던데 자기 가족을 잃은 사람 한테
이성적으로 생각하라고 요구하고 감정에 치우치지 말라는 말 자체가 얼마나 잔인한 말인지 본인들은 몰라
매년 크게 행사해서 끝까지 기억하고 관련자 처벌해야한다
난 안지겨움. 사실 정확하겐 그냥 점점 관심에서 멀어지는거 같음. 나살기 바뻐서. 가끔가다 다시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뉴스든 글이든 보면 '아 그렇구나' 이러고 맘. 그냥 소시민처럼, 나살기 바쁘고, 힘들다고 핑계대면서 천천히 잊으면서 살게되지. 하지만 지겹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