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 명예 회복 재판과
나폴레옹 대관식이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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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들으니까 생각보다 안 중요해보인다
안에 있던 예술품들이 더 중요한 거 같은데
2차세계 대전 견딘 성당이었음..
노틀담 그 자체도 예술품이지
참고로 잔 다르크 명예회복 재판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이루어짐
잔이 제대로 공식적인 명예를 되찾은건 1900년대에 와서지
샤를 7세의 태도를 생각하면 그냥 왕가와 종교계의 체면 때문에 이루어진 관행에 가까운 재판이었으니까
문명 드립을 예상했는데 빗나갔군
설명 들으니까 생각보다 안 중요해보인다
안에 있던 예술품들이 더 중요한 거 같은데
노틀담 그 자체도 예술품이지
안에 예술품 별로 없는데. 여긴 성당자체가 더 중요해서.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됐을 떄 안에 예술품이 없었으니 안중요해보였냐?
성당 존재 자체가 문화재인데 뭘 안중요해보인다 라니 그런소리를 하냐...
예시가 문화적 가치에 비해 없어보이니까 하는 소리지 진심으로 문화재인걸 몰라서 하는 소리로 알아들었어?
응
그러게 안에 예술품이래봐야 작가가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잔다르크 석상? 이 정도인데 건물 자체 가치>>>>>>>넘사벽>>>>>>그 안의 예술품 가치일듯.
2차세계 대전 견딘 성당이었음..
2차대전 당시에는 프랑스가 독일한테 파리 그냥 넘여주고
독일도 연합군에 밀릴때도 히틀러가 파리 초토화시키라고 했는데
파리 독일군 방어하던 장군이 거절하고 파리 그대로 연합군에 넘겨줌
참고로 잔 다르크 명예회복 재판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이루어짐
잔이 제대로 공식적인 명예를 되찾은건 1900년대에 와서지
샤를 7세의 태도를 생각하면 그냥 왕가와 종교계의 체면 때문에 이루어진 관행에 가까운 재판이었으니까
노틀담의 꼽추만 생각해도..
나는
넌.. 비추?
식민지 시절 아프리카 국가랑 중동국가들 지들이 남의 나라 문화재 파괴하고 훔쳐간거 생각하면 자업자득
성당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그들을 성안으로 들게 하라, 이 세상의 끝은 이미 예정되어 있지,
그건 이천년이라고.
일단 고딕 건축 양식의 시초 건물때메 더 중요한거 아니엇어?
노트르담이 중요하게 평가받는건 유명세지. 고딕 양식 초기에 지어진건 맞으나 고딕양식의 시초는 생드니 대성당이구 랭스나 아미앵대성당에서 고딕양식의 정점을 찍었고. 결국 파리안에 좋은 자리에 위치해서 관광객이 몰리기 쉽고 유명해지니 더 중요해 진거지. 물론 노트르담 자체도 고딕 건축으로서는 훌륭한 평가를 받는 건물인건 틀림없지.
예술사라는건 완성도만으로 평가하면 에러가 뜨는게 저런거.
경복궁이 조선건축의 완성형도 아니고 숭례문도 조선성곽의 완성형이 아니지만 그 존재 자체가 의미가 잇잖음.
유적도 어떻게 보면 그림이랑 똑같다고 봄. 유명한 그림일수록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는것처럼 파리 노트르담이 딱 그거임. 말한대로 완성도를 떠나 존재 자체가 큰 의미가 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