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저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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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세집 방음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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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우리 빌라에는 205호가 없어.
205호 : 얘기한 적 있습니다
이사 오기 전 원룸에서 전화기 진동 오길래 보면 내 전화 아님, 옆집 진동소리... 마우스 딸깍이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젤 아랫줄....
본인은 206호나 204호가 아니고 ..?
201호???
불면의 밤이 오기도 하겠군요....ㅇ..ㅇ
프사 가 바퀴?
방구조가 U자형일 수도 있지...
원룸 살아보니까 벽 말고도 문쪽으로 들어오는 소음도 만만치 않던데
일본 멘션비슷한곳에서 사는중인데 침대에 누워있으면 가끔 옆방에서 뭔가 말하는게 들리곤합니다. 내용알아들을정도로 분명하게는 안들리고요
전 윗윗층 애기가 , 퇴근후 11시정도까지 거의 3시간을 힘차게 뛰어다녀도 이파트윗윗층이 안무너 지는걸보고, 튼튼하게 지어진 아파트구나 하고, 오히려 안심하고 있습니다.
맞은편이 아니라면 엄청난 방음 능력이네요.
사실 맞은편이라도 사람 살기 좋은곳은 아니지만서두
지금 제가 있는 숙소는 어케된건진 모르겠는데 U자형구조 제가 왼쪽 날개 끝 엘베옆방인데 젤 가운데방 ㅅㅇ소리가 엘베쪽 벽에서 들립니다-_-
워홀로 1년 쫌 안 되게 있었는데요, 옆집이랑 몇 번 싸울 뻔 했습니다. 한국인 커플인지 남매인지가 살았는데....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있던 곳이 좀 심했나 싶었는데 사실 아니더군요
푹신한 다다미방 천천히 걷는데 그 진동이 그대로 아래층 천정으로 전해지는게 내 몸을 통해 느껴졌었지요
이어폰 없이는 생활이 안됩니다 싼 곳도 오래된 곳도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방음이 안 좋다한들
목조 다다미랑 비교할바는 아니죠 ㅋㅋ
목조 건물에서 살면 윗집 아저씨가 보고는 소리가 들립니다.
옆집 전화하는 소리도 당연히 들리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