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만 해도 10살 터울로도 친구하고 그래서
아버지의 친구와 친구인 웃긴일도 많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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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게 없으니 결국 남는게 나이뿐인거지.
나이자랑은 자신이 오래된 퇴물에 불과하다는걸
자랑하는것에 불과하지.
경 서로 존대가 답이다
나이 가지고 어쩌고 하는 놈은 무시하는게 답
일제강점기, 박통 시기...
이제 사회에서 나이는 퇴물인데... 나이 많다고 얼굴 못내밀고 오히려 나이 어린 사람들이 부럽더라....내가 20살때로 생체시계가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보다 나이어린사람들을 형누나 불러좋다...
조선시대때 베프로 유명한 사람들 보면 나이차 생각보다 크지...
경 서로 존대가 답이다
나이 가지고 어쩌고 하는 놈은 무시하는게 답
일제강점기, 박통 시기...
내세울게 없으니 결국 남는게 나이뿐인거지.
나이자랑은 자신이 오래된 퇴물에 불과하다는걸
자랑하는것에 불과하지.
빠른이 어쩌소 뭐가 어쩌고
살면서 아직도 이해 안가는 것들임
이제 사회에서 나이는 퇴물인데... 나이 많다고 얼굴 못내밀고 오히려 나이 어린 사람들이 부럽더라....내가 20살때로 생체시계가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보다 나이어린사람들을 형누나 불러좋다...
빠른년생은 없애는게 맞고 그 후에 나이가 어리건 많건 초면이면 무조건 서로 존대해야한다
난 애들한테도 함부로 말 안놓는다
저기 ,....근데 95년생이라고????
사실 서로 잘 맞는 사람이 모이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38/38/36세. 서로 친구먹음)
그런 똘똘똘이도 희대의 똥겜 람보를 하고나서 김도에게 형 미안해 하고 전화를 걸었다
조선시대때 베프로 유명한 사람들 보면 나이차 생각보다 크지...
미개근성이 있으니...
옛날 사람들은 나이차 많이나도 친구먹고 그랬더만 어쩌다 이리 된거냐
어차피 친구 없는 유게이들이 저거 알아서 뭐하게...?
동방예의지국의 그런 나이적인 서열은 개인적으로는 고유 문화같아서 남아있는게 좋긴함. 문제는 상호간에 나이운운하면서 나이 많으면 되도않는 갑질을 하려고 하는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함. 서로 예의 잘 지키고 선 넘지 않는게 제일 좋은거라 생각해
결국 일본의 식민지배로 시작된 쓸데없는 문화가
원조일뽕의 군사독재로 굳건히 되어 버린거구만
2줄요약
일제강점기 악습
군부독재 잔재
근데 나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다 반말했는데 호칭만 니나 너라고안하고 형이라고하고 요즘은 미취학아동이 존대말쓰라고하네 이건 어찌된건지 ㅋㅋㅋㅋ
나이 들고 나오면 인생에 평생 자랑이랄게 나이 처먹은거말곤 내세울게 없는 놈이라고 보면 된다.
나이 문화 원조인 일본은 놀랍게도 우리보다 조금 덜함. 재수 삼수해서 대학 1학년 들어와도 그냥 이름 부르고 친구 먹음. 게임으로 만난 친구도 몇살 차이면 그냥 반말하고. 특히 여자들은 서로 그닥 신경안씀
걍 유교문화 아님
유교를 가장 오래 따른 나라가 우리나라 아니냐
전 오히려 동갑이면 불편함
차라리 상대방이 형인게 편함
친해지기 전까지 서로 존대하는게 맞다. 평어쓸꺼면 서로 같이 평어쓰고, 나이가 무슨상관일까.
간혹 나이로 서열나누는걸 유교문화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소학 한소절이라도 읽어보고 그런소리하는지 궁금할 정도임.
일제의 잔재를 가지고 유학을 폄하하면서 그걸로 조선까지 수준을 낮춤.
꼰대 극혐스러운거 상명하복식 마인드 다 일제시대 잔재임. 애초에 유교에서의 충은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포함임.
그러니까 무슨 선비질한다고 하지말고 쪽바리짓 한다고 해야 정상적인 것이다.
내 주변 사람들한테 형 하지 말라고 해도 안 그러더라
이지경일줄은 몰랐음
오성과 한음의 나이차이만봐도 5살... 형동생으로 정도로 서로 대우해주는건 괜찮다고보는데 나이차이로 서열나누는건 없어졌으면..
난 위아래로 6살 까지 호칭만 제대로 하면 말 자체는 반말해도 상관안함.
어린 동생이
“형 조까고 있네” ok
“야 조까고 있네” not ok
근데 루리웹은 저런 나이서열 조금이나마 없앨 수 있는 만나이를 쓰자고 하면 비추폭탄받음
그렇게 형대접 받고 싶나?
100년은 지나야 없어질까 말까 할듯한데
쟤들도 나이 되게 따지는데
만나이를 쓰더라도 결국 똑같은 거 아닌가?
생일 언제냐 하면서 시작해서 별 차이 없을 거 같은데.
나이 몇 살 많다고, 직장 몇 년 빨리 입사했다고 위아래를 나누는거 좀 없어졌으면
몇몇 대기업들 보니 임윈급 아니면 나이, 입사년도 상관없이 서로 존대말 쓰게하는 추세더만
사실 이 문화땜에 나이먹으면 밀려나는데 그걸 이해를 못함
우리나라 문화가 이름을 안 부르는 문화인 것도 진짜 크다고 생각함.
내가 전에 보고 좀 쇼크 받은게 '여자친구 오빠를 뭐라고 불러야 돼요?'라는 질문이었는데 'XX씨라고 부르면 되잖아요?'라는 답변이 진짜 적었음.
개인을 개인으로 보지 않고 꼭 뭔가 지위를 부여해서 그 지위로 보는 문화가 저런 현상을 더 견고하게 유지시키고 있는 것 같아
인간관계에 따른 호칭이 너무 세세함. 이것마저도 일제시기에 다 만들어졌다기에는, 적어도 사람을 관계에 따른 호칭이 아니라 직접 이름을 대놓고 부르는 게 무례하다는 인식만은 옛날부터 내려온 거 같음
박정희는 진짜 한국의 나쁜일에는 다 관련있네. 빌러도 이런 빌런이 없다
나는 첨보는사람한테 나이불문 지위불문하고 전부 존댓말하는데
내 친구는 그런 나보고 '넌 왜 동갑인데or너보다 나이 어린데 존댓말하냐?' 이러길래 좀 혼란스러웠음 내가 잘못된건가하고.
중요한건 생각보다 저런 친구들이 많음 적지가않음
오성과 한음은 5살 차이인데 친구였지, 원래 우리나라는 위아래로 7살까지 친구로 가능했다고 하더라.
당시 법적 결혼가능이 14살인가 15살이라 부모 친구가 자식친구가 되는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7살까지만 친구가능 이었다고 함.
병1신 문화
일단 만나자마자 서열 정리하는 문화는 둘째치고 그놈의 빠른생일 빠른나이 이딴거 집어치워라.
95빠른이면 걍 95년생이지 94와 친구먹니 뭐니, 또 저러다가 94빠른 만나면 족보가 다단계 수준으로 꼬여요.
ㄹㅇ
아니 일단 96년생의 얼굴이아니자나
요즘은 서구화가 ...
다른것보다 95년생의 얼굴이 아닌데
방정환 선생께서도 어린이란 단어를 만들고 어린이를 존중하자고, 존댓말 쓰기 운동을 하셨지..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혁신가였다고 평하는게 맞는듯
정몽주 정도전, 오성과 한음, 류성룡 이순신 다들 나이차이는 나도 뜻이 통한다면 친구라 친구로 지냄
당장 그 유명한 오성과 한음도
동화책에서는 마치 동갑인거처럼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5살차이
조선에서는 나이 10살 차이가 넘게나도 서로 친구먹고 그랬음.
그리고 서로 존댓말이 기본이고
관직도 정1품이건 정5품이건 서로 존댓말이 기본이었음.
난 단것보다 저 아조씨들이 나보다 한두살 어리다는게 신기해오
하와와...
폐단이라고 생각하면 멈추면 되는거고 사람 대접이 받고 싶으면 상호 존대를 하면 되는건데. 알 수가 없다.
빠른이 왜 생겼는지 요근래에 알았다.. 난 별생각 1-2월 생들이 빨리 입학해서 애매해졌다로만 알았었는데
요 근래 방송에서.. 나이 먹는게 입춘 기준이라고 이게 2월 즈음에 있어서 그렇다고..
그렇다면 빠른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건데..
입춘 때문에 확실히 생겼다는 아니지만... 빠른년생들이 1-2월생들이니 얼추 맞는거 같음.
입춘 전의 1-2월 생들 나이는 작년생들과 같을테니..
오성과 한음( 이항복, 이덕형 이항복 1556년생, 이덕형 1561년생 ) 5년차도 친구먹는게 조선이었음
뜻이 통하면 친구먹는게 조선이었는데 일본놈들이 다망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