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란 시간과 문화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하는건데 자꾸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는게 맘에 안듬.
Crabshit2019/04/15 17:04
국어원 조까
루리웹-7191262792019/04/15 17:04
국어원 조깎ㅋㅋㅋㅋㅋ
Crabshit2019/04/15 17:04
국어원 조까
레우레카2019/04/15 17:04
아무튼 모밀이라 쓸거라고 ㅋㅋ
NTR★최면2019/04/15 17:04
국립국어원은 닭도리탕과 육사시미로 이미 뒤졌기떄문에 능욕이 아니라 시간이다.
답없는사람2019/04/15 17:05
난 짜장면
기관총사수2019/04/15 17:10
육사시미는 무슨 일이 있었길레 뒈짓시킴?
2편을향하여2019/04/15 17:13
반대로 순화해야 하는 단어를 순화하려고 하지 않기도 한다. '육사시미'가 대표적이다. '사시미'를 '회'라고 순화했으므로 '육회'라고 쓰면 될 듯하지만, 정작 '육회'는 '육사시미'와는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는 등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이다. 이 때문에 2009년 자 1박2일에선 대체할 표현이 없다고 '육사시미'라고 그대로 자막에 표시해서 나영석 PD는 공식 사과문은 나중에 올리는 등 약간의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은 '육사시미'를 대체할 순화어를 제시하기는커녕 2014년 3월까지도 제대로 논의한 바가 없다. 일본어도 아닌 '닭도리탕'은 우겨서 '닭볶음탕'으로 바꾸고 정작 일본어인 '육사시미'는 순화어로 못 바꾸는 시점에서 국립국어원은 까일 수밖에 없다. -꺼무위키-
기관총사수2019/04/15 17:14
일처리 방식이 몹시 꼰대 같구만
김수세끼2019/04/15 17:16
닭도리탕은 근거도 뭣도 없이 도리는 일본어야 빼애애액 해서 닭볶음탕으로 우겨놓고
정작 대놓고 사시미 들어간 육사시미는 건들지도 못함 ㅋㅋㅋㅋ
Bertie2019/04/15 17:19
존나 더 웃긴건 닭도리탕 사태때 닭볶음탕 마냥 대체어가 없던 것도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 쓰는 뭉티기, 뒷고기, 하다못해 생고기라는 말도 있는데 일처리 안함
쟤두루미2019/04/15 17:21
내가 국문과 졸업했음에도 (아니 해서인가) 국어원을 ㅈ으로 아닌 이유임. 열심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 꼴리는대로만 하는 놈들임.
Bertie2019/04/15 17:23
근데 생고기 얘기하니까 생고기 먹고싶다
서슬달2019/04/15 17:26
아니 걍 육회를 양념육회로 바꾸고 육사시미를 생육회 뭐 이렇게 쓰면 되잖아
XY[!]2019/04/15 17:32
트랜스지방은 어떻게 됨?
그거 고치긴 고쳤나?
겜좋아요2019/04/15 17:32
이사람을 국립국어원으로
하트를노렸었다2019/04/15 17:32
닭도리탕은 진짜 어이없는 희대의 뿅뿅짓... 그 당시에 일본 잔재 없애겠다고 별 지랄을하더니..
전혀 말같지도 않은 걸로 트집잡아 바꾸니...
김모조2019/04/15 17:33
편육회
라고 하면 됨
루리웹-7191262792019/04/15 17:04
국어원 조깎ㅋㅋㅋㅋㅋ
유리기여어2019/04/15 17:04
맞춤법 조까 우리집은 냉모밀이다
루리-14487070372019/04/15 17:04
큭...어문경찰이 필요하다
청새리상어2019/04/15 17:04
언어란 시간과 문화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하는건데 자꾸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는게 맘에 안듬.
Kasumigaoka_Utaha2019/04/15 17:04
세금처먹고 이상한 논리로 쓰던말 못쓰게 만드는놈들
청새리상어2019/04/15 17:05
세금 도둑의 대표적인 사례.
IIllIII2019/04/15 17:11
닭볶음탕이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볶음과 탕이 같이 붙을 수 있는 요리임?
아니면 내가 요리에 대해 알못인건가.
폭주몽키2019/04/15 17:13
볶다가 물을 부어서 탕을 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볶아서 만들어본 적은 한번도 없는 거 같아;;
LidRiA2019/04/15 17:13
그냥 국어원이라는 작자들이 단어의 뜻을 몰라서 생기는 병1신같은 조치니까 졷까라고 그래.
어차피 국어원이 정한 규칙 그거 안지킨다고 주둥아리 꼬메는 것도 아닌데
쳇젠장할2019/04/15 17:14
볶아서 만든 탕이란소리겠지
알트 리제2019/04/15 17:14
닭은 맞지만 볶음도 탕도 아님 볶은뒤 탕으로 만드는 요리도 아님
그냥 도리탕이라는 요리법을 도리+탕으로 해석하니까 나온 뷰웅신깉은 작명
긍정빔을맞아라2019/04/15 17:15
근데 닭도리탕에 도리가 일본어 토리(새)가 아니라
도려내다 할때 도리라서 그대로 써도 된다는 말 있던데
오사마 빈 라덴2019/04/15 17:19
우린 그렇지만 갓무원이나 갓무원 상대하는 문서는 그거 맞춰야됨 ㅋㅋㅋ
아이마스2019/04/15 17:26
당장 토끼도리탕은 걔네가 우기는 식으로 설명이 안됨
ㄹㅇ루 퓽쉰같은집단임
makwang2019/04/15 17:12
외국어 표기법인가? 그건 진짜 거지같더라 없는 발음도 아니고 쎈발음을 왜 다 빼버리는 건지 이해가 안됨
Knight_Night2019/04/15 17:15
ㄹㅇ 진짜 이해가 안가. 귀로 대충 들어봐도 그 발음이 그 표기가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을텐데 도대체 왜...?
ntyuns2019/04/15 17:28
국립국어원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쎈발음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거.
무슨 이유를 붙이든 아무튼 쎈발음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기를 씀.
makwang2019/04/15 17:29
아니 지들이 왜 엄연히 있는 발음을 없에는거야?
겜좋아요2019/04/15 17:33
뿅뿅이네
EaglesFrey2019/04/15 17:16
트랜스지방도 잊지 말라구!
-크라이스-2019/04/15 17:18
ㄹㅇ 쓸모없는거중 하나
누리집 이런거 이해도 안되는데 교과서에는 꾸역꾸역 들어감
청년실업2019/04/15 17:22
콘돔이라는 단어 순화하겠다더니만 졷골무 거부한 새퀴들..... 야! 졷골무가 직관적이고 의미전달 확실했는데 왜 거부했냐!
나는 아무도 그 말을 안쓰지만 가끔씩 떠올림.
길리어스 오스본2019/04/15 17:22
뭐 어쩌라고 ㅋㅋㅋ
TF-DEFY2019/04/15 17:25
cis- trans- 이해 못하는 문과가 만든 단어 변이지방
귤벌레2019/04/15 17:25
문법 규칙이 있어서 그 규칙에 메밀이 맞다면 메밀이 맞는거지 뭐
문법 생각 안하고 맘대로 쓰면서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이거 오래 쓴거니까 그냥 맞다고 하자~ 이래서 문법규칙 개판나고 누더기골렘 되어버린 영어 생각하면 규칙에 맞게 쓰도록 하는건 잘하는 일임
루리웹-7191262792019/04/15 17:28
메밀은 그렇다쳐도
이새끼들 수십년간 짜장면 쓰지말라 하다 짜장면 인정한 계기가 뭐게? 없어
걍 지들 좄이 지들 잣대인 세금도둑이야
리예의 약장수2019/04/15 17:34
국어원에 일했던 교수님 왈 단어 첫 음절에 된소리가 들어가면 안됨ㅋㅋㅋㅋㅋ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국어원 내에서도 여러 낭설이 많음
교수님 뇌피셜로 초대 국어원장이 된소리 발음을 잘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함ㅋㅋㅋㅋㅋ
Violet haze2019/04/15 17:26
파훼/파해 도, 파해가 맞는것 같은데
국어원에서 파훼로 밀고 나서는 다 파훼로 씀.
그나마 이건 외래어로 볼것인가, 그냥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단어 쓸것이냐 문제이긴 해도.
일차적으로 썼던 무협에서 까지 파훼로 바뀌어가는게 좀 불편해서 그렇지.
국립국어원은 닭도리탕과 육사시미로 이미 뒤졌기떄문에 능욕이 아니라 시간이다.
아무튼 모밀이라 쓸거라고 ㅋㅋ
언어란 시간과 문화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하는건데 자꾸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는게 맘에 안듬.
국어원 조까
국어원 조깎ㅋㅋㅋㅋㅋ
국어원 조까
아무튼 모밀이라 쓸거라고 ㅋㅋ
국립국어원은 닭도리탕과 육사시미로 이미 뒤졌기떄문에 능욕이 아니라 시간이다.
난 짜장면
육사시미는 무슨 일이 있었길레 뒈짓시킴?
반대로 순화해야 하는 단어를 순화하려고 하지 않기도 한다. '육사시미'가 대표적이다. '사시미'를 '회'라고 순화했으므로 '육회'라고 쓰면 될 듯하지만, 정작 '육회'는 '육사시미'와는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는 등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이다. 이 때문에 2009년 자 1박2일에선 대체할 표현이 없다고 '육사시미'라고 그대로 자막에 표시해서 나영석 PD는 공식 사과문은 나중에 올리는 등 약간의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은 '육사시미'를 대체할 순화어를 제시하기는커녕 2014년 3월까지도 제대로 논의한 바가 없다. 일본어도 아닌 '닭도리탕'은 우겨서 '닭볶음탕'으로 바꾸고 정작 일본어인 '육사시미'는 순화어로 못 바꾸는 시점에서 국립국어원은 까일 수밖에 없다. -꺼무위키-
일처리 방식이 몹시 꼰대 같구만
닭도리탕은 근거도 뭣도 없이 도리는 일본어야 빼애애액 해서 닭볶음탕으로 우겨놓고
정작 대놓고 사시미 들어간 육사시미는 건들지도 못함 ㅋㅋㅋㅋ
존나 더 웃긴건 닭도리탕 사태때 닭볶음탕 마냥 대체어가 없던 것도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 쓰는 뭉티기, 뒷고기, 하다못해 생고기라는 말도 있는데 일처리 안함
내가 국문과 졸업했음에도 (아니 해서인가) 국어원을 ㅈ으로 아닌 이유임. 열심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 꼴리는대로만 하는 놈들임.
근데 생고기 얘기하니까 생고기 먹고싶다
아니 걍 육회를 양념육회로 바꾸고 육사시미를 생육회 뭐 이렇게 쓰면 되잖아
트랜스지방은 어떻게 됨?
그거 고치긴 고쳤나?
이사람을 국립국어원으로
닭도리탕은 진짜 어이없는 희대의 뿅뿅짓... 그 당시에 일본 잔재 없애겠다고 별 지랄을하더니..
전혀 말같지도 않은 걸로 트집잡아 바꾸니...
편육회
라고 하면 됨
국어원 조깎ㅋㅋㅋㅋㅋ
맞춤법 조까 우리집은 냉모밀이다
큭...어문경찰이 필요하다
언어란 시간과 문화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하는건데 자꾸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는게 맘에 안듬.
세금처먹고 이상한 논리로 쓰던말 못쓰게 만드는놈들
세금 도둑의 대표적인 사례.
닭볶음탕이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볶음과 탕이 같이 붙을 수 있는 요리임?
아니면 내가 요리에 대해 알못인건가.
볶다가 물을 부어서 탕을 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볶아서 만들어본 적은 한번도 없는 거 같아;;
그냥 국어원이라는 작자들이 단어의 뜻을 몰라서 생기는 병1신같은 조치니까 졷까라고 그래.
어차피 국어원이 정한 규칙 그거 안지킨다고 주둥아리 꼬메는 것도 아닌데
볶아서 만든 탕이란소리겠지
닭은 맞지만 볶음도 탕도 아님 볶은뒤 탕으로 만드는 요리도 아님
그냥 도리탕이라는 요리법을 도리+탕으로 해석하니까 나온 뷰웅신깉은 작명
근데 닭도리탕에 도리가 일본어 토리(새)가 아니라
도려내다 할때 도리라서 그대로 써도 된다는 말 있던데
우린 그렇지만 갓무원이나 갓무원 상대하는 문서는 그거 맞춰야됨 ㅋㅋㅋ
당장 토끼도리탕은 걔네가 우기는 식으로 설명이 안됨
ㄹㅇ루 퓽쉰같은집단임
외국어 표기법인가? 그건 진짜 거지같더라 없는 발음도 아니고 쎈발음을 왜 다 빼버리는 건지 이해가 안됨
ㄹㅇ 진짜 이해가 안가. 귀로 대충 들어봐도 그 발음이 그 표기가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을텐데 도대체 왜...?
국립국어원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쎈발음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거.
무슨 이유를 붙이든 아무튼 쎈발음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기를 씀.
아니 지들이 왜 엄연히 있는 발음을 없에는거야?
뿅뿅이네
트랜스지방도 잊지 말라구!
ㄹㅇ 쓸모없는거중 하나
누리집 이런거 이해도 안되는데 교과서에는 꾸역꾸역 들어감
콘돔이라는 단어 순화하겠다더니만 졷골무 거부한 새퀴들..... 야! 졷골무가 직관적이고 의미전달 확실했는데 왜 거부했냐!
나는 아무도 그 말을 안쓰지만 가끔씩 떠올림.
뭐 어쩌라고 ㅋㅋㅋ
cis- trans- 이해 못하는 문과가 만든 단어 변이지방
문법 규칙이 있어서 그 규칙에 메밀이 맞다면 메밀이 맞는거지 뭐
문법 생각 안하고 맘대로 쓰면서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이거 오래 쓴거니까 그냥 맞다고 하자~ 이래서 문법규칙 개판나고 누더기골렘 되어버린 영어 생각하면 규칙에 맞게 쓰도록 하는건 잘하는 일임
메밀은 그렇다쳐도
이새끼들 수십년간 짜장면 쓰지말라 하다 짜장면 인정한 계기가 뭐게? 없어
걍 지들 좄이 지들 잣대인 세금도둑이야
국어원에 일했던 교수님 왈 단어 첫 음절에 된소리가 들어가면 안됨ㅋㅋㅋㅋㅋ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국어원 내에서도 여러 낭설이 많음
교수님 뇌피셜로 초대 국어원장이 된소리 발음을 잘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함ㅋㅋㅋㅋㅋ
파훼/파해 도, 파해가 맞는것 같은데
국어원에서 파훼로 밀고 나서는 다 파훼로 씀.
그나마 이건 외래어로 볼것인가, 그냥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단어 쓸것이냐 문제이긴 해도.
일차적으로 썼던 무협에서 까지 파훼로 바뀌어가는게 좀 불편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