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있네
누가 작가 아니랄까봐
그냥 자기 생각 적은 글도 착착 읽힘 엌
https://cohabe.com/sisa/10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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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텍본 고소는 까일게 아님
아니 기획 고소는 한 적 없음
단지 불법텍본을 볼 때마다 꾸준하게 고소를 걸었을 뿐
그러게 그거 보고 욕 많이 했는데
왜 여기선 또 달조 작가 빠는 분위기로 댓글 달리는지 의문
뭐? 달조 완결?
왜 불법으로 잘 봐놓고 걸리니까 작가 욕을 하는 것이지.
글을 즐기는 사람이 멋진 글을 쓰지
흠... 배고플때 띵작 나오고 돈 벌고나면 집필 접거나 적당히 써서 예전만 못한 경우 많은데
이영도도 그렇고 ,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옛날글은 신선했는데 돈벌고 나서 낸 책들은 걍 평작 정도였고
결국에는 열정의 차이지
즐긴다는 건 열정이 있다는 거고
벌고 나면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니까
뭐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영도 작품 세계는 피마새까지 오면서 계속 완성되어 나갔다고 생각하는데... D/R이랑 피마새는 작품 수준이 그래도 어느 정도 난다고 보는데 난.
이영도 씨는 개인 기복이지 그런 건 아닌 것 같음.
이영도 어떤 책부터 평작이란거임? 최근작이래봐야 오버더초이스고 그 전작은 피마새인가 그림자자국인가 그런데 저 작품들을 평작이라고 하는건 기대치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
이영도에 어디가 평작이 있을까요 허허
개인적으로 드림워커 아쉬웠는데
이것도 솔직히 평작이라기 보단 드래곤라자 때문인거 같음...
퓨처워커 말하는거지? 퓨처워커는 솔직히 후반부 후작-파 얘네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긴 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제목도 가물가물해져부렸서...
뭐? 달조 완결?
놀랍게도 완결낸다함
이제 달조를 다시 정주행 할 때가 왔군. E북 있었지 아마?
네이버 시리즈에 있드라
카카오페이지에도 있음
근데 이 양반 말 좀 까칠하게 해서 구설수 오른 적 있지 않음?
기획 고소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거 아니였어?
말실수는 없던거로 아는데, 책판돈보다 합의금으로 더 벌었다는 소리는 들어봤음
원래부터 꾸준하게 그런 사람이었다고 하더라
그러게 그거 보고 욕 많이 했는데
왜 여기선 또 달조 작가 빠는 분위기로 댓글 달리는지 의문
아니 기획 고소는 한 적 없음
단지 불법텍본을 볼 때마다 꾸준하게 고소를 걸었을 뿐
기획 고소는 다른사람이었을걸
물타기가 하루이틀이니
유게 물타기 원투데이가 아니지라
불법텍본 고소는 까일게 아님
기획 고소라는 것도 애초에 불법 텍본이 안 나돌아 댕겼으면 없었을 일 아닌가?
기획고소는 무협작가 설x 이고 장르소설 저작권 문제는 이 사람 땜에 대법원에서 이딴거는 이제 바로 민사로 넘기라고 명령 내려졌지
왜 불법으로 잘 봐놓고 걸리니까 작가 욕을 하는 것이지.
기획 고소는 달조 작가 아닐껄
이 작가는 그냥 볼때마다 고소 때려서
기획 고소 아님 그냥 불법으로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는 평범한 작가임
텍본 고소는 작가가 직업 고소하는게 아니고
변호사 한테 수임료 하청 주는거드라
근데 텍본이 업체에서 함정수사 식으로 올리는 것도 있다는 썰이 있음
현 작가로서 이야기 하자면, 신경 쓸 필요 없이. 에이전시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 물론, 인기작 위주로만...
저작권 전담반이 있어서, 그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줘요. 독자들이 불법으로 하는 사이트를 꾸준히 알려주기도 하고요. 업체에서 함정수사 식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음?!) 다 알아요.
그랬구나.
난 책판돈보다 합의금으로 돈 더벌었다는 말을 들어봐서,
이사람이 기획고소 원조여서 이런 썰이 도나 했음.
내가 잘못 알았었나보네.
함정수사는 법에선 제한적으로만 인정됨
법에서 보는 잉간은 누구나 일탈로 인한 이득이 커지면 커질수록 범법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보기때문에 그 이득자체를 발생,증가시키는 행위가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함정수사는 쉽게 인정되지 않음
아주 이례적인 사례이지만 직접 토렌트로 텍본을 뿌려놓고 고소한 일이 있었음
그건 무협쪽에 설X라는 사람이다.
그건 무협쪽 설X
남희성 수익 생각해보면
합의금 > 책판돈이 가능할리가;
정보 : 남희성은 본인 블로그에 불법다운하지 말고 그냥 보라며 직접 텍본을 배포한적이 있다.
그런 모순을 견디며 하는 것이 유게질
크... DC에서 복돌웹 근황이라며 퍼가겠다
기획고소 한적없음. 그만큼 텍본 돌리는 인간이 많았을뿐.
그리고 달조로 한달에 2억가까이 버는데 합의금으로 저거보다 잘벌리가 있겠냐...
합의하러나오는 놈 면담할 시간이 아까운 사람임 저 사람은.
빌게이츠가 땅에 떨어진 10센트짜리 줍는단 격이라 걍 웃고 간다
허위사실유포 뇌피셜 자제;
말한마디로 남인생 말아먹을일 잇나
법조계에서 이사람 불법 텍본 고소땜에 좀 바뀐게 많은게 ㅋㅋㅋㅋ 저사람이 고소 난사 했는데 법을 적용하기 힘들거나 좀 어려서 합의금을 더 받아낼 수 없거나 벌금조금으로 봐주는 경우가 많았음 초중딩들이 저작권개념이란게 별로 있진 않으니까 그래서 13년도에 불법 텍본글을 몇년동안 묵혀놨다가 18년도 19년도에 고소를 하는 이런식으로 전략을 바꿈 그당시에 초중딩이던 애들이 클때까지 기다렸다가 성인이 되면 고소하는 식으로 그래서 합의금 많이 받아냄 사법부에선 이거 존내 괘씸하게 본거임 자기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고소하는게 아니라 합의금목적으로 고소하는거라고 그래서 저작권을 합의금 목적으로 이런식으로 하는 고소행위는 그냥 검사가 기소를 안받아주게됨 고소건에 대해서 안까일만한건 아님
그러니까 남의 작품 지ㅈ대로 불법복제 유포한다음 피해자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욕하는 일배충 수준의 구데기들이 있다고요?
ㅇㅇ그게 여기야
맨날 애니 토렌트 다운받아 보고 마루마루 1위 접속률인 곳에 뭘 바람?
달조로 2억 번다는거 작가가 그 정도 못 번다고 한걸로 아는데,
드디어 완결이구나
생각을 꽤나 제대로 가진 글작가였네
완결나면 다시 봐야겟군
완결이 나는구나
첫줄부터 개별로라 내렸는데 내용이 좋은가 의외로 평이 좋네
박수칠 때 안떠난건 똑같은데 저기 언급된 묵향이나 비뢰도비하면 양반중의 양반임.
양산형 게임판타지임.
그런데 그런 수많은 양산형이라는 피바다에서 살아남은 작품의 작가라는거.
내가봐도 남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읽어보면 엄청 잘 읽히게 쓰여진글은 맞음.
아니 소설 말고 본문글
소설 말고 본문글
묵향은 계속 연재중이잖아
비뢰도가 그냥 접고 다른거 쓰다가 그것도 접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텔레토비도 아닌데 꼬꼬마라 부르면 기분 나쁘지 인정합니다
확실히 비뢰도 검류혼은 끝을 안냈지...
3부에서 끝냈으면 됬을걸 괜히 되도않은 4부 시작해서 매번 욕먹잖음. 비뢰도는 작가 씹새가 설정오류 커버못치겠다고 첨부터 다시쓴다고 잠적하더만 그대로 런하고 다른일함 ㅋㅋㅋ
연재속도만 빠르면 4부 딱히 큰 문제도 안됬음 한부한부가 그리 긴건 아니기도 하고
근데 점점 더 느려짐 거의 2년에 1권꼴로 나옴
ㄹㅇ 연재속도 느릴거면 스토리 진행이라도 빠르던가 해야되는데 둘다 느리니까 독자들 속터져서 때려침.
?걍 한 코난시리즈처럼 늙어죽을때까지 쓰는줄 알았는데 아닌갑네
벌만치 벌어서 즐기는자 모드가 돼버린 듯
카카오페이지에 웹툰도 있던데!
백도 아 진짜 꿀잼이였는데..
내친구가 3권까지 산거 봤는데 그게 끝일줄은.. 게다가 텐션 잔뜩올려놓고..
와 완결이 나긴했구나
완결예정
업계인이 미쳐 날뛰는 건
신입들이 같이 놀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거지
나는 나쁘지 않다고 봄
완결한다고만 몇 년에 갈수록 대충 쓰는게보이고 스토리를 똑같이 복붙해다가 뇌절까지 지르고 내가 앵간해서 보던건 완결이 어떻게나든 보는편인데 거지같아서 안봄
저작권 고소로도 돈 죤나 벌었겠지?? 지금도 보면 텍본이니 뭐니 죤나 올라와있는데
블로그 보니까 합의금은 인세 1~2%정도도 안된다고 하는데
애초에 월수입만 1억찍었던 사람한테 그런게 뭔 상관이겠어
뭐 난 별로 안좋아하는 놈이긴 한데
진짜 한 사람의 글쟁이이긴 했나보네
그래. 작가가 그정도면 충분하지
아니 뭐라 썼는진 모르겠고 달조가 완결이 난다고?
잘쓰다가 뜬금없이 ㅌㅌ 하는 작가들 많아서 빡침...
우리 어무니가 묵향을 학창시절에 읽엇다는데 아직도 완결이 안났다니까 놀라시드라
지금 반백살이 넘으심
묵향은 걍 박수칠떄 떠나야될 타이밍을 놓침...
어떻게든 작품더 연장해서 팔려고 질질끌다가 해괴하게 ㅂ1ㅅ되서 걍 안보는게나음
비뢰도는 잘써놓고 작가가 사업? 잘되가지고 바로 런했다던데...하...슈바
묵향은 작가가 신작 쓸 엄두를 못내서 질질질 끄는거 같음. 박수칠때는 한 십여년전에 지난거 같고, 과연 이사람이 완결은 낼 수 있으려나 싶음
고딩때 친구의 텍본으로 달조를 접하고 대학교 들어가고 부터 책 사 읽다가 군대 갔다오고 까먹고 있었는데 그 후로 10권이나 더 냈네. 은제 다읽냐 엌ㅋㅋㅋㅋㅋㅋ
몇권 안보긴 했는데 이런 퀄로 업계 1티어 찍는거 보고 한탄만 나오더라
일러없는 일본 라노벨 시장 느낌이지
님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보다 번화가에 있는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돈 더 많이 벌면 한탄 나옴?
상업적 평가면 그럴리가 없지만 작품 자체의 명성과 수준 평가라면 당연히 한탄나오겠지
그리고 미슐랭 3스타랑 맥이랑은 가격정책도 다르지만 책 권당 가격이 차이라도 나냐
지금 달조 가지고 반지의 제왕이나 나니아 연대기 같은 거에 비비는 사람이라도 있음?
요즘 웹소설 편당 1~200원에 봄. 그리고 15~20편이면 1권분량이고
문학소설들 나오는 것도 그렇게 연재함?
종이책들 권당 만원 가볍게 넘고
하드커버라도 붙이면 2~3만원 찍는 데
일반 문학에 비교한적도 없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동일 장르 기준으로만 비교한건데
여기서 1티어는 작품성이 아니라 상업성, 인지도인데 왜 한탄이?
인지도는 당연히 상업적으로 뜬게 높지
님은 미슐랭 스타 음식점 몇개나 알길래?
그래. 그렇구만
벡터맨이랑 반지의 제왕이랑 비교하려드는 빡머가리...
애초에 딱 복잡하고 절묘한 묘사보다 가볍게 만화책보듯이 보라고 만든 장르의 책에 뭘 퀄 타령이야
dc코믹북은 퀄이 쩔어서 업계1티어냐
근데 그러면 안 될 이유라도 있음?
남희성 작가 1티어란 건 잘 팔리는 글을 잘 쓰니까 1티어 대우해주는 거지
다른 이유 있는 거 아닌데
안될이유는 없는데 내가 장르판 수준 떨어져 가는거 보고 한탄 못할 이유는 뭐니
책 권당차이나는디?.. 문학전집 같은건 만원대넘어가는데 달조는 8천원대아님?
같은 장르대비 말하는거
달조도 분량 늘리기만 아니었으면 재밌었슴 맨날 노가다 분량늘리기가 좀 그랬지
카카오페이지 5월달 연재분이 마지막 권임?
달조는 언제나 노가다 > 적들의 대군세 출현 > 복귀하고 무려 천만명의 풀죽부대 출현 > 대재앙 > 대승리 > 풀죽들이 풀죽 거리는 후일담 > 대군세 뜰때까지 노가다 반복이라 하차했는데